코넥스 상장사 에이비온이 올해 안에 항암신약 ‘ABN401’의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모회사인 케이피엠테크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2분 현재 케이피엠테크는 전일 대비 90원(5.96%) 오른 1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CMG제약, 녹십자셀, 제일약품 등 바이오신약...
함 이사는 1972년 서울 출생으로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국제관계학 학사, 예일 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LG 증권, ABN AMRO, UBS, 다이와증권에서 대기업과 사모펀드, 정부기관 및 해외기업 등의 M&A, 상장, 자본유치를 주도했다.
함 이사는 M&A 및 자본시장 분야에만 18년 이상 집중했으며 조 단위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기업의...
케이피엠테크 자회사 에이비온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개발 중인 항암치료 신약 ABN401의 약효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위암 세포주 및 환자유래 이종이식 동물모델(PDX)에서의 ABN401의 종양성장억제율(TGI, Tumor Growth Inhibition)에 관한 내용이다. ABN401 투약 후 21일을...
에이비온은 표적 항암제 신약 ABN401을 개발 중인 신약개발회사다. 회사 측은 글로벌 항암제 시장 규모를 약 15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ABN401 판매 승인 시 연간 매출 1조2000억 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비온은 지난 2016년 엔에이치스팩8호와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는 직상장을 포함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위해 치료제 접근성이 높아야 하기 때문에 치료제 상용화 시 대량 생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비온이 개발중인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이다. 에이비온은 ABN401의 전임상 완료 후 올해 하반기까지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서를 제출하고 글로벌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에이비온은 ABN401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한 신약개발업체다.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ABN401의 글로벌 임상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ABN401은 현재 전임상 완료 단계에 있으며 늦어도 올해 하반기까지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식행사에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이치엘비는 항암제 아파티닙의 병용 투여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며 금속도금 전문기업 케이피엠테크의 자회사 에이비온도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 ‘ABN401’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에이비온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에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업체들과 함께 참여해 개발 중인 신약 ABN401의 위암 약효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ABN401은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가 변이된 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으로 위암, 폐암, 신장암에서 뛰어난 항암 효과를 보이고 있다. c...
다만 이날 그가 단일후보가 됐다는 소식에 네덜란드 ABN암로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ECB가 가진 비둘기파적인 기조가 옅어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독일 ING-디바의 카르스텐 브르제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그는 긴축정책을 옹호하기 때문에 매파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며 “다만 임명된 뒤 초기에는 ECB의 독립성을 손상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골드만삭스와 ABN암로그룹은 CME와 CBOE 비트코인 선물 청산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일부 고객만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찰스슈왑&컴퍼니와 TD아메리트레이드홀딩 등 인기 중개업체들은 고객들이 비트코인 거래 상황을 좀 더 지켜보고 나서 투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TD아메리트레이드는 18일부터 CBOE 선물 거래를 허용할 방침이다....
케이피엠테크는 관계사 에이비온이 지난 13일 국내 제약회사와 ABN 301의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공동연구를 위한 물질이전 및 평가계약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비온이 개발하는 ABN301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타깃으로 하는 siRNA 기반 핵산치료제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두경부암 및 자궁경부암 환자의 70%에게서 발견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케이피엠테크는 지난 8월 인수한 에이비온이 현재 개발중인 항암제 신약 ABN-401의 독성시험용 시료 생산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ABN-401은 위암 및 폐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신약이다. 전체 시장 규모는 15조 원에 달하며 판매 승인 시 연간 1조2000억 원의 매출을...
고 전무는 ABN암로은행을 거쳐 골드만삭스(홍콩 상무·서울 지점장), 모건스탠리(은행·증권 영업 총괄) 등 세계적인 IB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통합 이후, 국내외 출신을 가리지 않고, 핵심 부문별 인재 영입에 힘써왔다”면서 “대부분 업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우수 인재들이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케이피엠테크는 에이비온의 주력 개발 제품 ‘ABN-401’의 라이선스 아웃(L/O)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전임상 단계인 ABN-401은 위암 및 폐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세포증식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글로벌 신약이다.
전체 항암제 시장 규모는 약 15조 원으로, 판매 승인 시 연간 1조20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할...
특히 현재 전임상 단계인 ‘ABN 401’은 항암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위암 및 폐암 환자 중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세포증식인자수용체(c-Met) 변이 환자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이다. 전체 시장 규모는 15조원에 달해 판매 승인 시 연간 1조20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라고 평가 받는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 ‘ABN 301’ 역시 현재 치료제가 없는...
에이비온은 국내 유일의 동반진단 기반 신약개발 기업으로 동반진단을 활용한 c-Met 억제 위암 치료제(ABN401), 다발성경화증 치료제(ABN 101), HPV 양성 두경부암 표적병용치료제(ABN 301) 등을 개발해 왔다.
에이비온은 임상비용 조달을 위해 NH투자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 '엔에이치스팩8호'와의 스팩 상장을 추진해왔으나 올해 초 코스닥 합병 상장...
ABN아므로의 한스 반 클리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몇 주간 유가가 급격히 하락하고 나서 헤지펀드들이 유가 상승에 베팅하면서 모멘텀을 얻었다”며 “미국의 원유 생산량 감소도 유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크레디트스위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유가 상승 바람이 부는 것 같다”면서도 “다만 현재의 상승세는 기술적인 매수세에 따른 가격...
에이비온의 동반진단을 활용한 c-Met 억제 위암 치료제(ABN401)의 경우 비임상, 다발성경화증 치료제(ABN 101)과 HPV 양성 두경부암 표적병용치료제(ABN 301)는 후보물질 단계여서 기술성 및 사업성 등을 판단하기 이르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신영기 대표는 "(합병 미승인에 대한) 거래소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ABN101은 기존의 인터페론 베타에 당쇄를 추가해 생산성, 안정성, 약동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에이비온은 동반진단을 통해 6개월 이내에 약효를 확인할 수 있게 해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또한 생산성 역시 기존 인터페론 베타보다 최소 20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확보해 생산 단가를 크게 낮출 수 있다. 높은 생산성을...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ABN101은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동반진단을 실시함으로써 기존 치료제의 단점을 극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치료제는 2년을 사용하고 나서야 약효가 확인되는데 ABN101은 6개월 이내로 약효 입증이 가능하다"면서 "매년 수천 만원에 이르는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에이비온은 고형암의 유발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