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온은 미국 정부부처와 호흡기바이러스 치료제 ABN101의 공동개발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ABN101은 범용 항바이러스 치료제(Broad-spectrum antiviral drug)로 개발 중인 에이비온의 파이프라인이다. 차세대 인터페론 베타로서 기존 자연형 인터페론 베타의 물질 안정성을 개선하고 생산수율을 500배 이상 높여 경제적인 비용으
에이비온(Abion)은 오는 5월1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 ATS 2023)에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에이비온은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viral respiratory infection) 흡입기 치료제 후보물질 ‘ABN101’의 비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
항암신약사 에이비온이 다음 달 코스닥에 상장한다. 에이비온 측은 공모자금을 통해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 등에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이사는 23일 기업상장(IPO)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통해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해 글로벌 혁신항암신약 개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비온은 항암치료제와 희귀질환치료제에 주력하
에이비온은 12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228만주,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4500~1만7000원이다. 에이비온은 이번 상장을 통해 330억~387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에이비온은 오는 8월 5~6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11~12일 일반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시기는 8월 중순이
에이비온이 전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ABN101에 대한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e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다고 3일 밝혔다.
ABN101은 인터페론 베타의 바이오베터 제제로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신약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에
코넥스 상장기업 에이비온이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밀종약학(Precision oncology) 기반 신약개발기업인 에이비온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기술성평가 통과 등급인 A, BBB를 받아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에 한 걸음 다가섰다.
기술성 평가에 통과하기 위해선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국내 동반진단 신약개발 기업 에이비온이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에 경영권을 전격 매각했다. 올해 초 코스닥 상장 무산 이후 임상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던 에이비온은 결국 경영권을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ICT부품 소재기업인 텔콘을 최대주주로 둔 케이피엠테크는 바이오분야 사업확장을 위해 에이비온 인수를 결정했다.
에이비온은 기존
국내 동반진단 기반 신약개발기업인 에이비온의 코스닥 상장이 불발됐다. 주력 파이프라인이 개발 초기단계로 임상 진행 또는 기술이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증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에이비온은 20일 NH투자증권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 '엔에이치스팩8호'와의 코스닥 합병 상장 예비심사에서 미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비온은 지난해 기술
"글로벌 시장에서 Best-in-class(동종 최고)와 First-in-class(동종 최초)를 목표로 하는 동반진단 신약 개발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그간 서울대 약대 교수로, 또 미래창조과학부 항암제동반진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동반진단
'9.6%'와 '90%'.
두 개의 확률이 있다. 전자는 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거친 모든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서부터 품목 승인까지의 성공률이다. 신약에 도전하는 10개 프로젝트 중 1개만이 빛을 본 것이다.
낮은 성공률이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