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자금조달 지원, 비금융사 최초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변동금리부채권 공보 발행 등에도 나섰다. 뿐만 아니라 기타 자산유동화증권(ABS) 및 여전채 등 채권 전반에 대한 시장지배력을 확고히 하는 등 DCM시장 리더로서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했으며 기업어음(CP)시장 공략으로 기업어음 인수 규모 1위를 차지, 장·단기 기업자금조달 플랫폼을 구축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본 미즈호를 주간사회사로 미국 시장에서 이번 딜과 관련한 ABS 선순위 발행을 위한 공모 절차가 최근 진행됐다. ABS 발행은 14일 마무리된다. 에쿼티(E-Note) 투자자로 참여하는 메리츠종금증권은 투자금액의 80% 이상을 이미 국내 기관투자가들과 재판매(셀다운)키로 약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2016년 GECAS 항공기...
국채와 통안증권,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감소한 영향이다. 순발행액은 4조7000억 원 증가해 잔액은 사상 최고치인 1919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채는 전월보다 6000억 원 감소한 7조7000억 원이 발행됐다. 연말효과 및 기준금리 인상 전 자금조달 확대에 따른 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 수요 감소로 A등급 이상 우량기업의 발생이...
롯데첨단소재 역시 이 지역의 ABS 생산업체 인수 및 신규 공장 투자를 검토하고 있어, 인도네시아는 롯데 화학부문의 주요 해외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인도네시아 유화단지 건설을 이끌며 롯데 글로벌 화학사업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롯데케미칼타이탄은 2010년 롯데케미칼에 약 1.5조원에 인수된 이후 약 7년 만인 지난 2017년 기업...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만기 도래한 차입금 총 2조1000억 원 중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매각, CJ대한통운 주식 매각, 전환사채 및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등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1조8000억 원을 상환했다.
이에 2018년 11월 말 기준 아시아나항공의 차입금은 3조3510억 원으로 2017년 말 4조570억 원에 비해 7060억 원 줄었다. 현금 보유액의 경우 2018년 11월 말...
한진중공업홀딩스의 유상증자(1320억 원)와 함께 상환전환우선주(RCPS)(749억 원), 매출채권담보 자산유동화증권(ABS)(1000억 원) 발행을 통해서다.
이 자금으로 대륜E&S는 총 1198억 원 규모의 대륜발전 풋옵션 주식과 채권 등을 조기 상환했다.
아직 빚 부담은 남아있다.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대출채권을 기초로 발행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지급...
삼성중공업은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선급협회(ABS)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관련한 스마트십(Smart Ship)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인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에 적용된 이 기술은 출발·도착 항구의 위치 정보와 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따른 연료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회사채 조달에서는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30.3% 오른 17조69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자금용도ㆍ만기 운영 및 차환 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이 됐으며 전월 대비 35.2% 줄었다. 반면 금융채는 금융지주채 12건, 은행채 31건, 기타금융채 131건 등 모두 늘어났다. 이와 함께 ABS 발행이 전월대비 360....
또한 납, 수은, 카드뮴 등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이기 때문에 기존 가전제품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ABS, PVC 등의 대체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작년 기준 연간 114만톤 규모의 전체 전기전자용 플라스틱 소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개발, 신공정 도입 등에 지속적으로...
분야별 선정 품목을 보면 보건산업 분야가 ‘의료용 초음파감열지’ 등 1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부분이 ‘자동차용 도금 에이비에스(ABS)’ 등 9개 품목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선정기업은 전체 81개 기업 중 중소·중견기업이 메디트, 쎄믹스 등 53개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다.
세계일류상품 선정 사업은 그간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황 연구원은 “하지만 2020년 예상 영업이익은 2조8000억 원으로 다른 대형 석화 업체에 비해 빠르게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2020년 동경올림픽을 앞두고 IT 외장재에 사용되는 LG화학의 대표적인 화학제품인 ABS와 PC 수익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부문에서 의미 있는 실적 성장도 기대했다.
그는 “2019~2020년에...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선급협회인 ABS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에 대한 사이버 보안 기술 인증(CSR)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이달 말 유럽 선주에 인도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선박 내외부 사이버 보안 위협요소로부터 주요 제어시스템을 보호하는 기능을 해, 선박의 안전성을 높여준다. ABS는 지난 10월 말 선박 내 주요 제어시스템 및...
다만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안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올해 3분기 기준 총 차입금은 작년 말 대비 9159억 원 감소한 약 3조1000억 원"이라며 "여기에 4분기 중으로 자회사인 아시아나IDT상장에 따른 구주 매출 및 ABS 발행으로 약 4730억 원의 자금 조달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마련해 자산유동화법상 ABS(자산유동화증권)와 상법상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간의 규제 차이를 줄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키로 했다. 상법에 따라 SPC를 설립하더라도 자산유동화법에 따른 동일한 투자자 보호 규제가 적용되도록 보완하는 내용이다.
사모 발행의 경우에는 완화된 규제를 적용한다. 금융위는 유동화증권 관련...
자산유동화증권(ABS)은 4957억 원으로 전월 대비 65.2%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475조7738억 원으로 전월대비 0.84% 늘었다.
기업들이 금리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일반회사채 발행은 크게 증가했지만 금융채와 ABS 발행이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금감원은...
자금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지 않은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제외한 결과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직접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자가 발행 전 증권신고서(공모)나 주요사항보고서(사모)를 통해 자금사용 목적을 밝혀야 한다. 발행 후에는 사업보고서에 주식과 주식연계채권 공‧사모 발행자금의 실제 사용내역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원래...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까지 총 4200억 원 규모의 4년 만기 장기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으로 2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도 마무리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자금조달로 올해 4분기뿐만 아니라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도래하는 차입금의 상환 및 대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전월 대비 53.9% 증가한 1조4229억 원으로 대폭 늘었다.
지난달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한 달 전보다 0.93% 증가한 471조 7989억 원이었다.
CP‧전단채 총 발행실적은 총 133조 4013억 원(CP 29조 3153억 원, 전단채 104조 860억 원)으로 전월 대비 8조 4138억 원 감소했다.
CP는 일반 CP 및 기타 ABCP, 전단채는 일반전단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