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상편’ 수술 결정을 위한 최적의 시기를 정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중앙대병원은 김경우 안과 교수팀(책임저자 김경우, 주저자 하동희)이 ‘초발 익상편 환자에서 자가윤부결막이식을 동반한 익상편 절제술에 있어 수술 후 광학적인 각막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최적 타이밍’ 연구논문을 과학인용색인확장판(SCIE)급 국제안과학술지 ‘안과학회보(Ac
인공와우 수술 후 감염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외부장치 자석의 세기를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최병윤 이비인후과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최병윤 교수, 1저자: 박성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이 인공와우 수술 후 감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외부장치 자석의 세기를 제시하고, 내이의 기형 여부를 고려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 정정호 박사의 ‘도시 거리 인식에서의 소리의 역할’과 ‘바닥충격음 간이 측정 방법’에 관한 연구 논문 2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 국제학술지 'Sustainable Cities and Society'와 'Acta Acustica'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정 박사가 공저자로 참여한 ‘도시 거리의 폐쇄감
지엔티파마는 뇌졸중 신약 ‘넬로넴다즈’의 심정지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넬로넴다즈는 뇌졸중 후 뇌세포 손상의 주원인인 글루타메이트 신경독성과 활성산소 독성을 동시에 제어하는 다중표적 약물이다. 심정지 동물모델에 넬로넴다즈를 24시간 이내 투여할 경우 뇌세포 사멸을 현저하게 막는다는 연구 결과가 2011년 ‘Acta Neuropa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참석해 ‘ACT-A’(치료제ㆍ백신 개발 속도 제고 및 공평한 배분 보장 위한 이니셔티브)에 3억 달러를 추가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저녁 열린 화상 정상회의에서 영상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종식을 위해 국제사회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 우선 ACT-A에 3억 달러 재원
모바일 기반 진단장비 개발 기업 비비비가 현장진단기기 ‘마크비(markB)’를 이용해 혈중 종양표지자(바이오마커) 정량화를 위한 임상연구를 마쳤다.
비비비는 27일 분당 서울대병원 암환자 24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비비비의 황현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5개월간 분당서울대병원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포항 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교수는 기계공학자이면서 바이오 분야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학자다.
미래부와 연구재단은 조 교수가 인체 내 손상된 조직ㆍ장기를 재생할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해 기존 생물ㆍ의학
인터넷 자유를 제한시킨다는 비난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위조품 거래 방지에 관한 협정(ACTA)’에 반대하는 시위가 11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됐다.
독일에서는 뮌헨과 베를린 등지에서 4만1000여명이 반(反) ACTA 시위에 참여했고 부다페스트와 부쿠레슈티, 브라티슬라바, 프라하, 파리, 소피아, 빈 등 여타 유럽 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윤증현 장관이 1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제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 수산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 주요국의 FTA 추진현황 및 시사점, 아프리카 저개발국 대상 UNESCO 신탁기금 사업 추진방안, 위조·불법복제방지협
영화ㆍ음반 등의 불법 복제 및 유통을 막기 위해 세계 각국이 나섰다.
일본 교도통신은 경제산업성의 발표를 인용해 한국과 일본,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 호주 등 37개국의 차관급 대표들은 2일 일본 도쿄에서 위조 및 불법 복제 방지협정(ACTA)을 체결하기 위한 회의를 열어 기본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 협정은 전 세계에서 횡
한국,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싱가포르등은 위조불법복제방지협약(AC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오는 9월 일본에서 최종 타결할 예정이라고 21일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한주간 국가 협상대표들은 일반적 의무사항과 민사집행, 국경조치, 형사집행 및 디지털 환경에서의 집행절차 등 대부분 현안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남아있는 쟁점은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