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최근 급속도로 진행되는 엔고의 영향을 예의주시한다며 필요하면 추가 금융완화도 불사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구로다 총재는 2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기자들에게 “환율이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라며 “지금과 같은 엔고는 경제에 좋지 않은 영
싱가포르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일본 엔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제조업 지표 부진에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상대적으로 엔화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23% 하락한 106.17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24% 떨어진 122.44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유로·달러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 구조조정에 앞서 추가 자금 투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대국민 사과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조정에 수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음에도 뚜렷한 해법이 나오지 않아 추가 자금 투입에 대한 회의론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한국형 양적완화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집행간부회의시 당부말씀을 이례적으로 공개하면서 한은 발권력 동원 논란에 자칫 기관간 불협화음으로 비칠 뻔했던 사태를 조기에 진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일로 예정된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회의가 한은 발권력 동원 방향의 1차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 회의에는 기획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에서 한은이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할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국책은행 자본확충과 관련한 대외발언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해 사실상 지난달말 윤면식 부총재보의 언급을 질타한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하기에 앞서 월요 집행간부회의에서 “당행은 기업
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가 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및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제4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및 ‘아세안+3·유로시스템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키 위해 출국한다.
1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3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행정고시 28회는 1984년 말 시험에 합격해 1985년 공직에 입문했다. 올해까지 관직에 있으면 32년차다. 행시 28회 수석합격자는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거쳐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로 재직 중인 최광해 이사다. 최 이사는 공공정책국장 당시 부채감축 등 공공기관 정상화 정책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이어지는 공공기관 개혁을 시작한 인물이다. 그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2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그랜드볼룸)에서 'AIIB 출범에 따른 아시아 인프라시장 발전방향 및 진출전략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AIIB 등 주요 이슈와 전망', '인프라 발전방향 및 전략'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양단 조달국장, 중국과학원 진펑쥔 교수
국토교통부는 25~29일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세계은행 국토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을 초청해 인프라 개발경험을 공유한다.
초청 국가는 나이지리아, 몽골, 네팔, 아제르바이잔, 파라과이, 에티오피아, 우간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조지아 등이다.
초청연수는 개회식과 비즈니스 모임(서울 프라자호텔)을 시작으로 도시, 주택, 도로, 철도
“중국의 리밸런싱(재조정)으로 소비재를 많이 파는 나라는 이익을 보지만, 투자재와 중간재를 많이 파는 한국과 대만은 부정적인 면이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ㆍ태 국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IMF 본부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아시아 경제 현안에 관해 이야기했다. IMF 아ㆍ태 총괄국장은 1997년 외환위기
광림은 현 미얀마 중소기업협회 회장이며 건설, 건자재 사업을 하는 GMC그룹 김국태 회장과 미얀마 진출 논의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김국태 회장은 “한국에서 한계에 부딪힌 기업들이 미얀마에 관심을 두고 있지만, 미얀마의 경우 기업들이 전기와 도로 등 인프라를 직접 갖춰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성공하면 영업이익률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올해 12억 달러(약 1조3884억원)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승인할 예정이며 이중 상당수는 미국이 주도권을 쥔 세계은행(WB)과의 협업을 통해 이뤄지게 된다고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AIIB에 따르면 올해 투자계획 중 약 4분의 1을 WB와 공동으
세계은행(WB)은 올해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ㆍ태평양 개발도상국들이 둔화하는 추세를 보이지만 안정적인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WB 싱가포르 사무소는 이날 ‘동아시아-태평양 경제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6.5%였던 동아시아ㆍ태평양 개도국 경제성장률은 올해 6.3%, 2017~2
기획재정부 김이태 전 부이사관(국장)이 삼성전자 임원으로 영입돼 지난 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전 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2012년부터 3년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통화자본시장국 어드바이저로 일했다.
이 자리는 2013년에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ADB)
1984년 임용돼 올해로 공직 생활 32년차를 맞는 행시 27회는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 많이 포진돼 있다.
현재 산업부 1차관과 2차관 모두 27회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산업부의 양대 축인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국ㆍ실장을 두루 거친 ‘산업통’이다. 국장급인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실장급인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을 지냈다. 20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일본과 호주를 제외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아태지역 45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는 안정된 성장세를 이어가겠으나 중국 경기 둔화의 영향이 갈수록 확산되는 모습이다.
ADB는 30일 발표한 ‘아시아 경제 전망’에서 아시아 개도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을 5.7%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12
2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물위원회(AWC) 창립총회에서 수자원공사(K-water)의 최계운 사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최 사장은 물에 대한 철학과 그동안 아시아 지역 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아 3년 임기의 초대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물위원회(AWC)은 아시아 물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진리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총재가 중국은 미국이 세운 금융질서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진 총재는 이날 폐막한 중국판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패널 토론에 나와 “AIIB를 기존의 다자간 개발은행을 전복하거나 중국과 미국의 갈등을 상장하는 핫 스팟으로 봐서는 안 된다”
오는 24일 열리는 아시아물위원회에서 수자원공사 최계운 사장이 이사회 회장단에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나라가 아시아 물산업 발전을 주도해 관련 기업이 아시아지역 진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7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지역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공공기업 등 50여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자동차로 5시간여를 달리자 꽝닌성(Quang Ninh Province) 깜빠시(Cam Pha City) 몽정(Mong Duong) 지역이 나타났다. 주변 산에서는 석탄을 캐내는 트럭들이 좁은 도로를 질주했고 취재단이 탄 버스를 아슬아슬하게 수 차례 스쳐갔다.
약 30여분을 더 들어가자 거대한 굴뚝과 함께 베트남 북부 주민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