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진리췬(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 총재 지명자를 접견하고 AIIB에 대한 협력 의사를 밝히면서 동북아개발은행에 대한 진 총재 지명자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진 총재 지명자가 AIIB 회원국 순방의 첫 번째 국가로 한국을 방문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한 뒤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경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8일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중국의 주도로 설립되는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진리췬 AIIB 총재 지명자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진 총재 지명자는 지명 이후 첫 해외방문지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9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건설·인프라·투자·금융 관련 기업인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중국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10~11일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차 출국한다.
‘포용적 경제건설, 더 나은 세상 만들기’리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금융통합, 재정투명성, 금융회복력, 인프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APEC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세부 액션플랜’을 마련해 공식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는 역내 국가보다 미국과의 금융통합도가 높아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 부정적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정책금리 ‘9월 인상설’이 고조되는 가운데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 대한 금융의존도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박동현 ADB 이코노미스트와 신관호 고려대 교수는 지난달 ‘동아시아
한국에너지공단이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아시아개발은행(ADB) 및 필리핀 국가 전력청(NEA), 필리핀 지역배전조합(Romelco)과 신재생에너지 분산형전원 개발을 위한 공동 실증사업 추진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코브라도(Corbrador) 섬에 오는 9월부터 30kW급 태양광발전기, 175k
중국의 양극화 문제가 농촌주민권자와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지난달 공개한 ‘중국의 소득양극화 현황(Guanghua Wan and Chen Wangi)’ 보고서를 번역해 18일 이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78~2010년 중국의 소득양극화지수는 그룹 간 소득격차 등이 커지면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시에서 울란바타르와 ‘울란바토르 게르지역 개발사업’에 설계·시공감리 사업자로 참여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차관으로 수행되는 이번 사업은 울란바토르 북부 빈민촌 셀베와 바양호슈의 부지 500만㎡(150만평)에 도로, 상하수도, 난방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해
브릭스(BRICS) 국가들의 금융과 인프라 건설 지원을 위한 브릭스 신개발은행(NDB)이 중국 상하이에서 21일(현지시간) 정식 발족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 신개발은행은 러시아,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초기 자본금 1000억 달러(약 115조8800억원)다. 위기 시 금융지원을 위한 위기대응기금도 설립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3.5%에서 3.0%로 낮췄다.
ADB는 16일 ‘2015 아시아 개발 전망 수정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작년 3.3%보다 낮은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3월에 예상한 3.5%보다 0.5%포인트 낮은 것이다. ADB는 또한 한국의 내년 성장률 역시 3.7%에
에너지관리공단(KEMCO)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KEMCO – UNIDO 에너지효율라벨링제도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와 인프라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의 현지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영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에티오피
브릭스(BRICS) 신개발은행(NDB) 초대 총재로 카마트 전 인도공업신용대출투자은행(ICICI) 최고경영자(CEO)가 선출됐다고 최근 인민일보가 보도했다. NDB 총재의 임기는 5년이다.
은행업에 약 40년간 몸담은 카마트는 인도 최대 민간은행인 ICICI와 인도 최대 정보과학기술회사인 인포시스(Infosys)에서 비상임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달 30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총 160명 가운데 4분의 3이 가입한 최대 규모의 공부 모임인 ‘통일경제교실’의 초청을 받아 ‘최근의 북한동향과 교류협력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강연은 필자가 재경부 차관으로 재직하던 2003~2005년 기간 중 총 10차례(6차례 방북) 남북회담을 이끌었던 경험과, 최근까지 국가정보원 소관 상임위인 국회 정보
서방 경제를 견제한다는 한 뜻으로 출발한 브릭스(BRICS)개발은행(이하 ‘브릭스은행’)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사이에 미묘한 갈등이 감지되고 있다.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뜻을 모아 창설한 브릭스은행은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차 총회를 열고 향후 업무 전개를 논의했다. 초대 총재에는 인도의 K.V. 카
중국 재정부가 자국이 주도해 창설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초대 총재로 진리췬(65)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급)을 6일(현지시간) 정식 추천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현재 AIIB 임시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진리췬은 설립을 진두지휘하며 유력한 초대 총재 후보로 거론돼 왔다.
중국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데다 진
최근 기획재정부 내 사무관과 서기관들은 가장 선호하는 부서로 국제금융국을 꼽는다. 모든 업무가 영어로 이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학 준비도 할 수 있으며 전문성이 있고 자기 역량을 키울 수 있어서다.
국제금융국 직원들은 사무관 초기부터 해외 출장을 준비하고 국제기구 회의에 참석하며 경험을 쌓는다. 해외 여러 나라와 토론도 하고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보람
중앙은행 사람들은 통상 정관계, 산업계 인사들처럼 적극적으로 인맥을 관리하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나라마다 한 개씩만 있다는 태생적인 면과 함께 업무 성격도 조사·연구 등 폐쇄적인 성향을 띠는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다른 중앙은행 사람들처럼 화려한 인맥의 소유자는 아니다. 이 총재는 또 지역적으로는 사실상 ‘비주류’라고 할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 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설립 협정 서명식이 29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자본금 1000억 달러 가운데 중국의 출자 비율은 30%로 최대다. 참가국들은 자국 내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업무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미국과 일본이 중심으로 운영해온 아시아개발은행(AD
우리나라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을 앞두고 비교적 성공적인 지분확보로 첫출발을 보였지만 출범 전까지 풀어야 할 과제는 여전히 산적해 있다.
특히 아시아 인프라 투자에서 기업들에 유효한 혜택을 주기 위한 우선순위는 AIIB 내 부총재직 등 고위직 확보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협정문에 따르면 1명 이상의 부총재를 두도
한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가입 체결에서 다섯번 째의 지분율을 차지해 우리 경제의 기대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지분율은 57개국 중 5위인 3.81%로 세계은행(1.58%·19위), 아시아개발은행(5.06%·8위), 유럽부흥개발은행(1.02%·22위) 등을 통틀어 지금까지 우리가 가입한 국제금융기구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중국이 주도하는 첫 다자간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29일(현지시간) 첫 발을 내딛는다.
중국 베이징에서 이날 AIIB 설립 협정문 서명식이 열린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E) 등 서구권이 주도해온 국제 금융질서에 중국이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이날 서명식은 우리나라의 최경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