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2021년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FA-50용 공랭식 AESA 개발을 완료했다. ESR-500A는 지난해 공군 민군협력 전시회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서 첫선을 보였다.
AESA 레이더는 발열이 심해 열을 식힐 수 있는 냉각장비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AESA 레이더는 부피가 크고 무겁지만...
앞서 ‘2021 서울 아덱스(ADEX)’에서 첫선을 보였던 디펜스 드론은 운용 목적에 따라 플랫폼에 다양한 임무 장비 탑재가 가능하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세계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신규 시장 개척과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며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과 영상 속 이도현은 ‘서울 ADEX 2023(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석해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도현은 밝은 얼굴로 싸이의 ‘예술이다’를 춤과 함께 열창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영상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도현 군대에서도 열심히 산다”, “춤추고 노래하는 공군 이도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도현은 8월...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ㆍ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열린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다. 참가업체는 직전 2021년 28개국, 440개사에서 올해 34개국, 550개사로 늘었다.
수출 지원의 장도 열린다. 방위사업청은 전시회 기간 통합 홍보관을 최초로 운영해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 수출의...
참가업체는 직전 2021년 28개국, 440개사에서 올해 34개국, 550개사로 늘었다.
이종호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장은 “에어쇼와 항공우주 산업 관련 제조업은 보기에 달라 보여도 출발점과 지향점은 동일하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 2년 후 열릴 서울 ADEX를 세계 3대 에어쇼라는 반석 위에 올려놓기 위해...
슬로바키아 국방부 대표단은 지난 10월 서울 ADEX 2021 기간 중 KAI 전시장과 T-50B 블랙이글팀의 비행을 참관했으며, KAI 본사 항공기 생산시설 시찰 및 FA-50 시승을 진행한바 있다.
KAI는 슬로바키아를 포함해 유럽의 훈련기 및 경공격기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슬로바키아에 수출 성공 시 국산 항공기가 EU·NATO 국가에 수출되는 최초의 사례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소개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방사청이 추진하고 있는 신속시범획득사업은 4차 산업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군의 시범 운용을 통해 검증하고 소요 결정하는 제도이다.
헬기-무인기 연동체계 사업은 헬기에서 무인기를 직접 조종ㆍ통제하고 무인기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올해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2021)가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 기간 총 28개국 440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가장 많은 230억 달러의 수주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해외 국방부 장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KAI는 이번 행사에서 KF-21의 가상 시범비행, 생존성과 임무 수행률을 높여 줄 상륙공격헬기 기반 유무인 복합체계(MUM-T), 메타버스를 적용한 미래형 훈련체계 등을 선보였다.
또 수출 주력기종인 FA-50, KT-1은 물론 KF-21, 수리온, 무인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1일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에서 미래사업 활성화를 위한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은 항공우주산업 동향과 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0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형...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미국 시콜스키사와 UH-60P 블랙호크 기술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시콜스키사는 군용 헬리콥터 전문 제조사로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 소속이다.
기념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로버트 랭 록히드마틴 한국지사장...
한화시스템은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 기간 동안 이스라엘 대표 방산 기업 엘타시스템 및 엘빗시스템과 각각 ‘상호 기술협력 및 수출 기회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일 한화시스템은 엘타와 ‘AESA레이다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안테나 및...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 개막 기념행사 직후 야외 및 실내 전시장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21일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주요부품 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스를 찾아 누리호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ADEX 행사에 참석한 것은 4년 만이다.
통상 대통령은 행사장 입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해 도보로 입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과 민족을 위해 순국한 호국 영령에 대한 추모...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개막 기념 연설에서 "이제 우리 방위산업의 무대는 세계"라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이 ADEX에 참석한 것은 취임 첫해인 2017년 10월17일 이후 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2026년까지 방위력개선비 국내지출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1) 개막 행사에 참석해 "2030년 세계 7대 항공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문 대통령의 ADEX 참석은 지난 2017년 이후 4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산업계의 헌신적인 노력, 군과 정부의 과감한 투자, 정책적인 지원이...
KAI는 19일 현대중공업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ADEX 2021)’이 열리고 있는 서울공항에서 ‘한국형 경항공모함 기본설계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경항공모함의 고정익ㆍ회전익 항공기, 무인기 등 함재기 운용 및 관제를 비롯해 군수지원체계, 훈련체계, 시험평가 분야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K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