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보안업계가 설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설을 맞아 집을 장기간 비우는 가구들이 늘면서 빈집털이 범죄 등이 빈번해지는 만큼, 보안업체들은 특별근무를 통해 보안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2일 에스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절도 범죄가 잦은 업종과 현금 보유량이 높은
ADT캡스는 유선기기 제어 기능을 추가한 ‘ADT캄 v2.0’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DT캄 v2.0은 침입감지•CCTV모니터링 등 보안뿐 아니라 가스•조명제어•누수감지 등 에너지 관리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다. 특히, 무선기능으로 별도 공사과정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었던 ‘ADT캄’의 장점에 ‘유선제어기’를 추가해 잠금 장치ㆍ문
ADT캡스는 18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5(SECONEXPO 2015)’에 참가해 무인 원격 비행장치인 ‘드론’을 활용한 미래형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ADT캡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보안 프로젝트로 드론을 활용한 보안서비스를 공개했다. 부스 입구 포토존에 대형 드론을 전시하고 실제 드론 촬영 영상
ADT캡스는 부산시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홈 방범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ADT캡스는 오는 9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홈 방범 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는 방범취약지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중 홈 방범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곳의 정보를 제공하고, ADT캡스는 해
최근 범죄의 범위가 가정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정 안에서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보안업계도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가정용 보안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만7000여건의 가정 폭력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이는 2012년 8762건에 비해 약 2배 늘어난 규모
에스원, ADT캡스, KT텔레캅 등 국내 주요 무인경비업체 역시 스마트홈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스마트홈’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 기능을 강조하며 원격으로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한 홈시큐리티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우선 에스원은 지난해 가정용 보안 시장을 겨냥해 원격 제어가 가능한 ‘세콤 홈블랙박스’를 선보였다.
세콤 홈
정보보호와 보안솔루션 분야의 모든 장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보안엑스포 2014’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8개국 350여 업체가 참여한 올해 전시회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해 보안이 생활 속으로 한발자국 다가온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에스원은 ‘에스원의 하루’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ADT캡스가 12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보안엑스포 2014(SECONEXPO 2014)’에서 다양한 통합보안솔루션을 선보인다.
ADT캡스는 중대형 빌딩 통합관리솔루션인 ‘ADT사이트큐브’는 물론, 빌딩 내 영상시스템 통합관리할 수 있는 VMS(지능형 통합 영상분석솔루션)도 공개한다. 또 통합 IT보안 솔루션인 ‘ADT옥타넷’ 존에서는
내달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를 앞두고 보안업계 1, 2위인 에스원과 ADT캡스가 맞붙었다.
1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에스원과 ADT캡스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제 시행으로 건축물 통합관리 솔루션의 수요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각각 에너지 절감률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에스원은 최근 동작구민 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ADT캡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특별 보안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빈집털이 절도 등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7~8월 시기에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의 거주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특별 방범 체제를 가동한다.
ADT캡스는 휴가철 범죄 예방 항목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비밀번호를 바꿔준다 △고층이라고 방심하지 말고 모든 방범창 및 베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