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3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Automated External Defibillator)’를 제공하는 산업안전활동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 구성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일환
한국앤컴퍼니그룹이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전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케이씨피알교육센터의 전문 응급처치 강사를 초빙해 회당 2시간 과정으로 총 4회 진행했다. 각 부서에서 최소 1명 이상 필수 참여하도록 했으며,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나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족과 건강하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에 기본적인 응급처치법을 숙지하고 위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명절 음식 준비 과정에서 화상
도심 속에서 환영받지 못했던 기피시설의 화려한 재탄생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 있다. 서울 강서구 발산근린공원에 들어선 ‘마곡안전체험관’이 그곳이다. 겉보기엔 단순한 교육 시설로 보이지만 이곳은 도시재생과 협치의 성공적인 모델로 의미가 남다르다.
14일 서울 강서구에 따르면 ‘마곡안전체험관’의 가장 큰 특징은 기초자치단체(강서구)와 광역자치단체(서울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7일 본원 1층 경기홀에서 임직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주변 안전·의식 확인 △119 신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요청 △흉부압박·인공호흡 △AED 부착·전기충격 △충격 후 즉시 심폐소생술(CPR) 재개 등 전 과정을 실습했다.
IoT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큐어는 코넥스 상장사 제이엠멀티의 자회사인 피플멀티와 ‘실외 스마트 AED 보관함(XAFE-세이프)’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후 실외 공간에서의 응급상황 대응 필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기존 실내 위주로 설치되던 AED(자동심장충격기·심장제세동기)의 야외 설치가 공공기관과 민
수원시가 ‘2026년까지 인구 5% 이상(6만2500명) 새빛안전지킴이 양성’ 목표를 1년 앞당겨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원시는 2023년부터 시민, 공직자, 협업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교육해 재
롯데마트·슈퍼는 ‘연안 안전의 날’을 맞아 전남 여수시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의 일환으로, 세 차례에 걸친 여수 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현장에는 롯데마트·슈퍼 임직원을 포함해 여수해양경찰서, 환경재단, 여수시 어촌계, 여수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16일 강서소방서와 함께 가양 4단지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입주민과 함께하는 화재 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달 SH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체결한 ‘노후 임대주택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입주민과 현장 관계자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
KCC는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KCC는 올해 3월과 이달에 이어 9월에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KCC 사옥에서 전문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지도하에 실시되는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이 신속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객 생명을 구했다.
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방문한 한 중국인 고객이 주차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면세점 직원들은 즉시 고객 상태를 살피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응급조치가 진행되는
한국가스공사가 평택 가스화재훈련센터 실내 체험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본격화한다.
가스공사는 21일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내 훈련센터에서 실내 체험관 개관식을 열고, 국민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재난 대응 체험 교육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환용 안전기술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부
포스코청암재단은 2024년 한해 동안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 30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AED) 등을 이용한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에게 소방청이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의료기기 및 인공지능(AI) 의료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자사 환자감시장치(Patient Monitor Device, PMD) 전 모델과 중앙환자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CMS)이 유럽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E MDR은 유럽에서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200줄(Joule) 차지(charge). 하나, 둘, 셋, 클리어(clear).” 환자의 몸이 잠깐 들썩하더니 모니터에 그려지는 심장박동은 제 모양을 찾았다. 그제야 30분 넘게 심폐소생술을 하던 우리 의료진의 입에선 안도의 숨이 터져 나왔다.
목욕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40대 남자가 응급실로 실려 왔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그를 구급대원이
휴가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던 한 소방관이 재빠른 초동 조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데 기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고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소속 은성용 소방교(35)다.
20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은 소방관은 태국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중 쓰러진 사람을 신속한 응급처치로 구조했다.
은
동아제약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해관계자의 안전과 건강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인식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분기별 사내에서 개최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는 본사와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총괄책임자와 관리감독자가 참여해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보
사업비 부족으로 축소됐던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 지원해 장애인 작가 양성학대피해아동 가족 힐링 여행으로 기능 회복 지원, 자립준비 청년 밑천 마련내년 장애아 맞춤형 안전교구 지원 등 예정… 언제나 누구나 쉽게 기부 가능
9월 4일은 ‘고향사랑의 날’이다. 고향사랑기부금법에 근거를 두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대국민 공모와 심사·투표를 거쳐
# 집 근처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A 씨는 추석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앱'을 통해 평소보다 많은 금액을 충전했다. 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 할인된 금액인 90만 원만 결제하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품권 사용금액은 카드 실적에 포함되고, 소득공제 40%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1석 3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