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원자현미경(AFM) 기업 파크시스템스의 산업용 원자현미경 매출 비중이 지난해에 처음으로 연구용을 추월했다. 반도체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원자현미경은 연구용보다 가격이 10배 이상 높아서 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
27일 파크시스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44억5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달 2∼9일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린 아메리카필름마켓(AFM)에서 '마스터'가 공개되자마자 큰 관심을 끌어 주목받은 바 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액션오락영화다. 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으로 12월 국내...
12일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필름마켓(AFM)이 주최하는 ‘엔터테인먼트 지적재산권(E-IP) 투자 세미나’에 연사로 공식 초청받았다. 지난 9일 열린 E-IP 세미나에는 와디즈 외에도 SK브로드밴드(IPTV), 카카오(웹·모바일 콘텐츠), TGCK파트너스(한중 문화 펀드) 등 투자 플랫폼별 대표주자 4곳이 연사로 참여했다. 기존 대규모 사업자 외...
레드로버 관계자는 “지난 5월 칸 마켓에서 첫 공개한 씨즐 영상(맛보기 영상)만으로 전세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향후 아메리칸필름마켓(AFM),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등 굵직한 영화 마켓이 줄줄이 있어 한국 영화 최대 선판매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AFM(America Film Market)에 참석해 10편까지만 작품 활동을 하고, 은퇴를 하겠다고 밝혀 ‘헤이트풀8’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데뷔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저수지의 개들’을 통해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켰고, 차기작 ‘펄프 픽션’은 영화 팬들은 물론 평단과 유수 영화제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원자현미경(AFM) 기업 파크시스템스의 공모가가 9000원으로 확정됐다.
파크시스템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9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파크시스템스의 공모 희망밴드는 9000~1만1000원이었다.
이로써 파크시스템스의 총 공모규모는 9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원자현미경(AFM)글로벌 기업 파크시스템스가 원자현미경을 첫선을 보인 지 18년 만에 코스닥에 상장한다.
파크시스템스는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기술특례 상장제도 도입 이래로 바이오 업종을 제외한 제조업종으로는 지난해 아스트에 이어 두 번째다.
파크시스템스는 1997년 설립된 첨단계측기분야인 원자현미경...
글로벌 원자현미경(AFM) 기업 파크시스템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파크시스템스가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술성 평가가 도입된 이래 평가기관 모두에서 평가점수 “AA”를 받아 “더블A” 로 코스닥에 입성하는 건 최초이며, 비(非)바이오 업체론 두 번째 기술특례...
오는 12월 24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상의원’이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최대 영화 마켓 아메리칸 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했다.
하반기 가장 큰 해외 마켓으로 불리는 AFM에서 ‘상의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의원’은 중국과 일본 유수의 배급사들을 포함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5일 ‘패션왕’ 측에 따르면 ‘패션왕’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아메리칸필름마켓(AFM)을 통해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추가 판매를 확정했다.
‘패션왕’은 개봉 전 아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주원, 설리, 안재현 등 한류 스타들의 연기 호흡과 젊고 신선한 감각, 독창적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져 해외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고, 홍콩, 마카오...
있으며 특히 CG와 3D분야에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 콘텐츠산업의 성장을 위해 한중간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콘텐츠 교역 확대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부는 국내 CG, 3D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영화제 기간에 개최되는 아시아필름마켓(AFM)에 공동부스 설치,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과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는 영화제와 아시아필름마켓(AFM)의 경제효과를 합산한 수치이며, 지난해 총 사업예산인 118억원의 10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내역으로는 생산 유발효과가 774억원이며,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342억원이다. 또한 전국에서 1111명의 일자리가 생겨났고, 부산지역에서는 868명이 일을 얻었다.
영화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필름마켓 참가자로 인한 생산...
교육과학기술부는 연세대 윤대성 교수(45)와 권태윤 교수(43) 연구팀이 원자힘현미경(AFM, Atomic Force Microscope)을 이용해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해 내는 데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진은 스며들 듯 퍼져나가는 ‘침습성 암세포’ 표면의 효소가 반응하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기존의 방법들과 비교해 효소의 활성도를 쉽게...
넛잡은 다음달 2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미국영화시장(AFM)에서 전세계에 첫 선을 보이고 미국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 등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AFM은 북미 지역 최대의 콘텐츠 시장으로 세계의 영화 바이어들이 모두 모이며 영화의 흥행 여부를 1차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자리다.
레드로버는 AFM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AFM에서 ‘넛잡’의...
동아제약은 지난 22일 미국 바이오 벤처기업 ‘나노지아’와 세계 최초로 원자힘현미경(AFM)을 활용한 신규 진단기술 공동개발에 관한 LOI(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노지아는 포스텍 1호 학교기업인 엔에스비포스텍의 미국 자회사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원자힘현미경(AFM)을 이용한 진단은 이제까지 세계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모집분야는 AFM(경력/신입), 법무(경력), 테크니컬센터(신입) 등이며 응시자격은 평택 또는 부산 출근 및 고객사 건설현장 출장이 가능한 자이어야 하며 경력직의 경우 건축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오후 6시까지) 이메일(recruit@idaehan.com)로 제출하면 된다.
오렌지이엔지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앞서 ‘쌍화점’은 제29회 아메리카 필름마켓(AFM)에서 일본,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로 수출되기도 했다.
‘쌍화점’ 제작사는 “해외 바이어들이 동양적 아름다움과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영상과 왕의 호위무사와의 파격적인 스토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수작이라며 극찬했다”고 밝혔다.
‘쌍화점’은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조인성, 주진모...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AFM(아메리칸필름 마켓)에서 '미인도' 예고편을 선보인 결과 일본·싱가폴·태국 3개 국에서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보여 왔으며, 24일 수출 계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 칸영화제에 비공식 러브콜을 받는 등 유럽 지역에서도 미인도에 대한 반응이 좋아 수출 전망이 밝으며...
관련업계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 김혜자 원빈 주연의 '마더'는 지난 6일 AFM(American Film Market)에서 일본 '비터스 엔드(Bitters End)'에 선 판매됐다.
세일즈 금액 또한 2008년 한국 영화 중 최고가로 팔렸다. 특히 미니멈 개런티 방식이라 일본 내 흥행 결과에 따라 추가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고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등 각국의 바이어들도 마더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