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중 금융교육 12곳만 시행맞춤형 교육은 부족하고 접근성도 떨어져영테크 등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교육 확대해야
청년들의 올바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금융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은 정부도 인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청년 대상 금융교육의 '양'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질'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재무상담 1만 명·금융교육 5000명 목표3월 말 ‘영테크 플랫폼’ 오픈해 체감도 높여부채해결 시급한 청년은 특화프로그램 연계
서울에 사는 청년들에게 수입을 효율적으로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부터 체계적인 부채상환 방법을 알려주는 ‘서울 영테크’ 프로그램의 모집이 시작된다. 올해는 상담사와의 대면 상담이 확대되고 상담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교보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생명보험 부문 조사에서 업계 최초로 2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는 기업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전문 고객 평가단이 직접 모니터링 콜을 통해 체험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한국거래소는 31일 한국 ETF 시장 개설 20주년을 기념해 ‘2022 글로벌 ETP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방역수칙 완화로 해외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거래소는 고금리,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최신 동향과 투자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깨끗한 도화지에 밑그림을 잘 그려야 원하는 그림이 완성되겠죠? 재테크의 기본 ‘쓸 거냐, 모을 거냐’부터 생각해봅시다.
기자는 3일 오전 10시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이용해 '서울 영테크' 상담을 받았다. 첫 월급을 기다리는 기자에게 담당 재무설계사는 "우선 고정지출액과 저축 목표 금액을 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지난 17일 한국FPSB와 투자 및 연금 관련 콘텐츠 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록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대표와 조성목 한국FPSB 부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업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15일 “잘 버리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업 시기를 당길 수 있다는 뜻에서다.
석 대표는 이날 오후 이투데이 미디어 주최로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금융대전 포스트 코로나 K-재테크 쇼’에서 “희망 기업을 리스트업 한 후, 작년 기준 또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푸르덴셜생명은 미래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이하 SPAC) 12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SPAC프로그램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보험금융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생명보험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인
“공기업 계열의 NCS는 비슷하게 출제되지만 은행은 들쭉날쭉하다. 민간기관에 의뢰하기 때문이다. 기업은행 중심으로 준비하면 다른 은행도 어느 정도 커버한다.”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5점 더 Job아라!’라는 주제로 금융권 취업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석의현 대표는 이날 금융권 취업에 있어 필기시험
한국FPSB는 4일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기념식에서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의 전 국민적 확산과 이를 통한 가계의 재무적 안정에 더욱 매진하기 위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년은 자격인증자 양성 등 재무설계의 씨앗을 뿌리는 기간이었다"며 "지금부터는 한
한국거래소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위험·중수익 자산관리 상품인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거래소는 한국FP협회와 함께 ETF 투자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된다. AFPK, CFP 회원, 신규 합격자 및 기타 금융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FP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제5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기자단 1조는 열정적인 금융 꿈나무다. 은행, 증권사, 금융공기업, 부동산개발사 등 금융권 취업을 위해 같이 모여 공부를 한 지 1년이 넘었다. “열정 하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5인방”이라는 의미에서 이름도 ‘오벤져스’로 지었다.
금융대전 기자단 1조는 이중민(국민대 경제학과)·배세영(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지난 9월 치러진 AFPK 자격 시험에서 합격률 1위를 달성한 와우패스가 이를 기념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와우패스는 지난달 13일 실시된 AFPK 시험에서 학생 합격률 1위, 일반 합격자 1위(수석), 학생 합격자 1위(수석) 및 상위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와우패스에 따르면 전체 합격률 역시 타 교육기관들의 평균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를 취득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격인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를 취득하려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AFPK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정규 수료 인강을 수강하고 과목별 진도 70% 이상, 평가 70점 이상을 달성해야 하기에 수료 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신청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된다.
한국거래소(KRX)는 ‘2015년 제2차 ETFㆍETN 테마세미나 - 저금리시대, 스마트한 ETFㆍETN 투자’’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5시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연기금ㆍ공제회 등 기관투자자 및 은행·증권사 PB들이 참석한다.
재무설계사(AFPK/CFP)들에 대한 자격 및 교육 인증 등의 업무를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는 재무설계 전문회사인 한국재무설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무설계 교육 및 서비스 개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등을 비롯해 향후 도입 예정인 독립금융상품자문업(IFA)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재무설계는 지난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 40개로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4일 전국 781개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설계센터는 은퇴와 관련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가 있는 것으
제주은행은 우수고객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자산관리전문가’팀을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주은행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는 제주은행 내 회계·세무·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산관리전문가팀’이 영업점과 연계해 전화 컨설팅·방문 컨설팅한다.
자산관리전문가팀은 회계사, 세무사, 국제재무설계사(CFP), 개인종합재무설계사(AF
신한은행의 미래설계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신한은행은 은퇴비용 전용 통장인 미래설계통장 가입고객은 100만명, 은퇴 상품 판매액은 2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S-미래설계 시스템의 상담 건수도 지난 10월 출시 이후 1만5000건을 초과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 C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