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이 올해 핵심 과제로 ‘인슈테크(보험+기술, Insure Tech) 혁신’을 꼽았다. 또 보험개발원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 17) 도입에 맞춰 각 보험사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 원장은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올해 목표와 보험업계 전망을 발표했다. 그는 “우리나라 보험산업은 수요가 저조하고 저금리 지
보험개발원은 미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험업무에 접목하는 인슈테크 매트릭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고차량의 수리비 견적을 쉽게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AI보상랩팀을 신설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보험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