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점포 운영 효율화,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사 오너가 AI 도입을 강조함에 따라 AI기술 첨병으로 편의점이 앞장서는 모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7월 ‘AI 편의점 파트너’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AI 편의점 파트너는 AI가 빅데이터를 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개점, 리뉴얼 등을 목적으로 시공되는 편의점 공사 현장에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순차 도입하는 GS25 스마트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은 폐쇄회로 CCTV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AI가 위험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 관리자에게 알람을 송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59㎡ 규모, 담배·간편식·음료 등 1000여종 상품 판매60대 딥러닝 AI 카메라, 고객 행동 인식통합형 무게감지센서로 진열 효율 높여
“이걸 그냥 들고 나오면 된다고? 결제가 된 거야? 그냥 가면되나”
5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GS25 편의점 입구를 나서는 사람들마다 입에서 “결제가 됐네. 편하다. 신기하다”는 말이 연신 나왔다
온라인 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오프라인 식료품점 ‘아마존 고(Amazon Go)’를 내년에 개업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식료품점 아마존 고는 AI 기술의 하나인 머신러닝이 도입된다.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의 한 분야로 기계 스스로 학습해 성능을 향상시키는 시스템이다. 이 기술이 적용된 편의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