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G7)이 중국 위안화를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편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중국 차이나데일리가 31일 보도했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독일 드레스덴에서 지난달 29일 폐막한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기자회견에서 "위안화를 SDR 통화바스켓에 편입하는 문제에 대해 G7 회원국 모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이 28일 “중국 정부의 역점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 역시 인프라 건설을 중점 지원하는 AIIB의 참여국이자 건설, 통신, 철강 등 인프라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과의 공조가 더해진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형환 차관은 이날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제4차 한중 최고경영자(CEO
한국과 영국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에 따른 해외인프라 건설 사업에 양국 금융회사가 공동 참여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위안화 금융허브를 구축하고 핀테크 산업을 육성하는 일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두 나라 금융당국 및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2차 한 ㆍ영 금융협력 포럼'을 열고 협력강화
임종룡 위원장은 28일 "위안화 중심지 구축에 한국과 영국이 협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한국정부는 선제적으로 위안화 금융인프라를 구축함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영국도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지렛대로 삼아 위안화 역외시장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
한국과 인도, 일본 등 지정학적 ‘균형의 추’ 역할을 하게 될 ‘미들파워(Middle Power)’에 신냉전 당사국인 미국과 중국의 구애가 이어지고 있다. ‘미들파워’는 강대국과 약소국의 중간 위치에 있는 중진국이다. ‘슈퍼파워’는 아니지만 국제사회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들이 바로 ‘미들파워’다. 일본도 경제적으로는 충분히 강대국의 위치
1989년 11월 9일, 동서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베를린 장벽의 붕괴는 동구 공산권의 붕괴, 소련의 해체와 냉전 체제의 붕괴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26년이 흐른 지금. 독일은 통일됐고, 미국과 대립각을 세웠던 소련은 해체됐으며 중국이 부상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유럽에선 단일 국가를 지향하는 유럽연합(EU)과 단일 통화를 사
무역보험공사(무보)가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진출하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고자 중국 공상은행으로부터 20억 달러 규모의 외화 자금을 유치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종로 무보 본사에서 세계 최대 은행인 공상은행과 ‘수출기업의 자금조달 및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무역보험 20억 달러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무보가 보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나카오 다케히코(中尾武彦)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접견하고 우리나라와 ADB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 대통령이 ADB 총재를 접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한국과 ADB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높이 평가한다”며 “아시아지역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ADB가 적극적으로
중국 주도로 설립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 한국이 3.5% 수준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베이징(北京)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한국은 AIIB 창립회원국 57개국 가운데 3.5% 안팎의 지분율로 중국, 인도, 러시아, 독일에 이어 5번째로 많은 지분을 확보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한국이 확보할 지분은 3~3.5% 선으로 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시아 경제 주도권을 움켜쥐려고 하는 중국을 견제하고 나섰다.
아베 총리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니혼게이자이신문 주최 ‘제21회 아시아의 미래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아시아 국가 인프라 건설에 향후 5년간 약 1100억 달러(약 120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이
NH투자증권은 22일 포스코가 중국, 일본 업체와 주가 차별화가 뚜렷한 이유로 “주식시장과 정부 정책 영향”을 꼽았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바오스틸(Baosteel)의 주가는 최근 1년간 118.1% 상승했지만 일본 NSSMC 주가는 17.9% 오르는데 그쳤고, 포스코 주가는 19.9% 하락했다”며 “한ㆍ중ㆍ일 대표 철강기업의 주가 차별
한국과 호주 외교장관이 21일 회담을 열어 북한의 최근 행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 위협이 된다는 데 공감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날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북핵 및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와 최근 북한의 내부 정세가 한반도·동북아는 물론, 아태지역 전체의 평화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제기
취임 10개월만에 '성장률 저조'라는 위기에 봉착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해탄을 건넜다.
특히 최근 일본의 '아베노믹스'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최 부총리가 우리 경제에 어떤 해법을 구해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최 부총리는 23일 열리는 제6차 한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후 출국했다.
수출입은행이 한국 기업의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해 중국 주요 은행들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에 나섰다.
수은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공상은행(ICBC) 및 중국은행(BOC)과 ‘금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중국 베이징 공상은행 본점에서 장젠칭 공상은행 회장과 만나 △프로젝
정부가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의 경제통상협력을 강화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웨이홍 중국 쓰촨성 성장과 21일 쓰촨성 성도에서 산업부-쓰촨성 간 ‘경제통상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장관급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중국 지방정부와 협력 채널을 만든 것은 2010년 광동성, 2012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김용 세계은행(WB) 총재 등이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WB) 설립에 긍정적인 뜻을 밝혀 주목된다.
인천 송도에서 19일 개막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차 방한한 김용 총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 얘기를 했다”며 “그는 AIIB 설립을 환영하며 내가 AIIB와 매우 긴밀하게
미국과 중국의 외교수장들이 남중국해를 놓고 격돌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왕이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남중국해 긴장 완화의 필요성을 촉구했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남중국해는 중국의 영유권에 속한다며 미국의 요구를 일축했다고 FT는 전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우리의 주권과 영토
한국 정부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신탁기금에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 재원으로 올해 300만달러(32억원)를 출연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주형환 1차관이 지난 13일부터 조지아 트리빌리시에서 열린 ‘제24차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연차총회’ 참석 중 차크라바티 EBRD 총재와 면담을 갖고 EBRD 내 신탁기금인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 300만 달러
세계 인구 대국 1, 2위를 자랑하는 중국과 인도의 정상이 ‘실크로드의 도시’ 시안에서 이례적인 밀월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처음 중국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번 방중의 첫 행선지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고향인 산시성의 성도 ‘시안’으로 택했다.
중국 방문에 앞서 모디 총리는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재정개혁 추진전략은 재정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SOC)투자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활성화하고 재정 투입에 따른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사업은 구조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한편에서는 인프라 투자 등 재정효과가 큰 정부지출에 우선순위를 두고 복지지출과 공공부문 행정관리비용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영국식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