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 멤버 지니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아이돌 타짱이 됐다.
지니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All the K-pop(올 더 케이팝)-붐의 천생연분 2탄'에서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상대를 웃기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지니는 걸그룹임을 포기한 듯한 충격적인 분장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송인이자 가수 붐이 데뷔 1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의 MC석 중앙자리를 꿰차게 됐다
붐은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MUSIC ‘All The K-pop’(연출 이유정)에서 서울대 엄친아 비보이 ‘박재민’, 엠블랙 ‘미르’와 함께 메인 MC로 낙점됐다.
‘All The K-pop’은 전 세계적으로 대세 음악이 된 K-pop 열풍의 시초가 된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