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용산역세권개발 사업(AMC)가 내달 지불해야하는 금융이자 등 최소 지불비용이 약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현재 용산역세권개발측 통장 잔액은 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한 부당이익금 청구소송에서 승소해 배상비(380억원)를 받는다 해도 한달 이자 낼 돈 정도로 버티는...
용산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이 코레일을 상대로 추진키로 한 7000억원대 소송이 불발됐다.
용산역세권개발은 7일 열린 드림허브 PFV는 이사회에서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342억원 청구 △토지오염정화 공사비 1942억원 청구 △토지인도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810억원 청구 등 소송 3건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소송 안건은...
7일 자산관리위탁회사 용산역세권개발(AMC)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드림허브PFV 이사회에서 10명의 이사진 중 7명이 찬성해 1호 안건인 ABCP 발행 건이 가결됐다. 코레일 이사 3명 중 1명은 반대하고 2명은 기권했다.
다만, 코레일의 반환확약서가 없으면 투자적격 신용등급이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이사회 의결만으로 ABCP 발행여부를 장담하기는 어려운...
용산개발사업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코레일의 일방적인 계약 불이행으로 용산사업이 무산위기에 직면한 만큼 사업정상화를 위해 코레일을 상대로 계약이행 청구 소송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산역세권개발은 7일 열리는 드림허브 이사회에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342억원 청구 △토지오염정화 공사비 1942억원...
총 31조원 규모 용산역권개발 사업의 디폴트(부도)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코레일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에 반환해야 할 돈(금원)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용산역세권개발(
AMC)이 28일 반박했다.
이날 AMC에 따르면 사업무산시 사업협약서에 따라 드림허브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금원(돈)은 최소 랜드마크빌딩 계약금인...
용산역세권개발(AMC)은 300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을 발행해 긴급 자금을 조달하기로 하고 이번 주에 드림허브(PFV) 이사회를 개최해 이 같은 방안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민간출자사는 이 방안에 100%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AMC는 ABCP 발행을 위해 토지주인 코레일에 토지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000여억원을 담보로 제공해달라고...
AMC는 ABCP 발행을 위해 토지주인 코레일에 토지 미래청산자산 잔여분 3000여억원을 담보로 제공해달라고 반환확약서를 요청할 계획이다.
미래청산자산은 사업 무산 시 코레일이 민간 출자자에 돌려줘야 하는 토지대금(기납부분) 중 잔여금 196억원과 기간이자 잔여금 2877억원 등 총 3073억원이다.
계약서상 사업이 무산되면 코레일은 전체 토지를 되돌려 받는...
코레일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1조6000억원의 개발이익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회사(PFV)나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의견이 아니며 롯데관광개발(주)의 일방적인 주장을 보도한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수익성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는 시장이 판단할 것이다. 수익성이...
금융회사와 민간 자산관리회사(AMC)가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은 기금이 매입해 장기분할 상환이 가능토록 하기로 했다.
다만 18조원의 기금 만으로는 가계부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한계가 따르는 만큼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데 금융회사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점, 정부 재정으로 채무자의 빚을...
코레일은 또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의 최대주주로 올라 직접 용산개발사업을 하겠다는 계획도 인수위에 보고할 방침이다.
코레일은 2대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이 삼성물산으로부터 넘겨받은 AMC의 지분(45.1%)을 가져오면 지분율을 75%로 끌어올려 직접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 측은 용산 개발이 부동산 경기침체와 무리한 사업 추진과...
또 금융회사와 민간 자산관리회사(AMC)가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을 기금이 매입해 장기분할 상환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국민행복기금의 경우 새 정부의 금융정책 중 가장 먼저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금을 마련해 지원을 실시하게 되면 연체 등으로 당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무자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만약 2500억원 CB(전환사채)발행에 출자사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추가 자금투입이 없고)용산역세권개발(AMC)는 부도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이 디폴트를 피하려면 코레일이 약속한 랜드마크 2차 계약금이 필수적이라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코레일이 롯데관광개발 삼성물산 등 타 출자사들이 총 2500억원에 이르는...
올 초에는 다롄완다가 영화관 체인 AMC를 26억 달러에 인수하기도 했다.
중국이 인수한 기업들은 모두 탄탄한 경영과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시장지위도 높은 알짜배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G는 1000여 대의 비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AMC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약 350개의 복합상영관을 보유하고 있다.
A123은 미국 최대 자동차용 배터리업체다....
용산역세권개발(주)은 자산관리회사(AMC) 이사회 및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4일 곽노상(54) 코레일 사업개발본부 자산개발단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곽노상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0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철도청 총무과를 시작으로 코레일 사옥건립추진단장, 기술본부...
이를 통해 금융회사와 민간 자산관리회사(AMC)가 보유한 연체채권을 매입,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이 채무를 장기분할 상환하도록 채무를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문 후보는 이자제한법상 연 39%인 이자율 상한을 25%로 14%p 내리고, 이자제한법의 예외로서 39% 이자율을 허용한 대부업법을 개정해 예외 없이 적용키로 했다. 공정대출법과 공정채권추심법도 개정해 채무자...
이를 위해 코레일은 자사의 AMC 지분율을 30% 미만으로 못박은 사업협약을 변경하고 주주총회를 소집하는 안건도 이날 회의에 포함했다.
하지만 2대 주주이자 사업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코레일의 방식에 강하게 반기를 들고 있어 이날 이사회 소집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달 삼성물산 등 일부 출자사들이 이사회에 불참한 전례도 있어...
이를 위해 코레일은 자사의 AMC 지분율을 30% 미만으로 못박은 사업협약을 변경하고 주주총회를 소집하는 안건에 포함했다.
하지만 2대 주주이자 사업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이 코레일의 방식에 강하게 반기를 들고 있어 이날 이사회 소집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게다가 지난달 삼성물산 미레에셋맵스 자산운용 등 일부 출자사들이 이사회에 불참한...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신용회복 지원책으로는 금융회사와 민간 자산관리회사(AMC)가 보유하고 있는 연체채권을 ‘국민행복기금’에서 매입 후 신청자에 한해 장기분할 상환하도록 채무조정을 해주기로 했다. 이를 시행할 경우 금융채무불이행자 180만여명, 민간자산관리회사 등이 보유하고 있는 140여만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 등 약 322만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또...
무엇보다 자산관리위탁회사(AMC) 용산역세권개발㈜의 경영권 및 개발 사업방식을 확정 짓는 일이 급선무다.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용산역세권개발㈜의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AMC 지분율은 롯데관광개발이 70.1%, 코레일이 29.9%이다. 코레일은 롯데관광개발이 보유한 옛 삼성물산 지분 45.1%를 인수해 현행 통합개발 계획안을 단계개발 방식으로 변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