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가 글로벌 면세 사업자로서 위상을 높이면서 해외 점포 오픈에 속속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업체가 꾸준히 추진해온 글로벌 전략이 결실을 보고 있다.
글로벌 면세 사업자 3위인 롯데는 방콕SHOW D.C 몰 2, 3층에 현재 운영 중인 해외면세점 가운데 최대 규모인 6856m²(영업면적 약 2150평)크기로, 시내면세점을 오는 6월
롯데가 오는 7일 태국 수도 방콕에 시내면세점을 연다. 지난해 3월 일본 도쿄 긴자점 개점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해외 영업점을 새로 추가하는 것이다.
롯데면세점 태국법인은 점포영업의 필수조건인 물품 인도장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오는 7월 방콕 시내면세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근 롯데면세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점과 시내점, 일본 간사이 공항점
서울반도체가 미국 굴지의 대형마트인 K마트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사 LED 관련 특허를 침해한 제품을 판매 중인 미국 K마트를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K마트는 연 매출이 30조 원에 달하고, 1000여 개에 달하는 매장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유통회사다. 서울반
베어링 자산운용은 25일 중국 증시와 관련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성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논평했다. 중국 A주(본토주식)가 주로 중국 개인투자자에 의해 주도되는 상황에서 이들의 낮은 신뢰수준이 전체 시장과 중국 경제 전반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윌프레드 싯 베어링자산운용 아시아법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자 신
3일 주식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750포인트 전후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648포인트 전후에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일 시장의 특징주는 삼호개발, 홈센타, 신천개발 등 한반도 대운하 관련주들이 7~10%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별재료주인 우리산업, 아남정보기술 등이 이틀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