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 공공예술 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APAP)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문화 콘텐츠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이에 2년간 국내외에서 집중적인 홍보 혜택을 받는다.
20일 안양시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국정 기조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문화
삼화페인트공업은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3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대 공공예술 축제로,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 및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7구역 당신의 상상공간(ZONE7 Your Imaginary S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내년 열리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이영철 계원예대 순수예술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 교수의 기획안에 대해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 한국관 전시를 부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김윤철의 학제적인 작업이 지닌 예술적 완성도와 공간연출의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