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산업 분야의 국제표준화 선점을 위해 국내 산·학·연 민간 전문가의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2일 △민간 표준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기술위원회 회의 참가 △국제표준화 회의 국내 개최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의장·간사 활동 지원 등을 담은 '2020년도 국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19~23일 서울 플라자호텔 등에서 아프리카 29개국, 33명의 표준전문가가 참여하는 '국표원·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 국제표준포럼'을 개최한다.
가나, 나이지리아,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 3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ARSO는 아프리카지역 표준 단일화를 통한 아프리카 무역 및 산업촉진을 위해 1977년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아프리카 지역표준의 재·개정 사업을 아프리카표준화기구(ARSO)와 공동으로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ARSO 사무총장은 한국 표준체계의 우수성과 국내 기술발전 및 산업화 실적을 높게 평가해 한국을 아프리카 표준체계 선진화를 위한 파트너 국가로 선정하고 한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지난 7월부터 한국의 표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오는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35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사업성과와 지속가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한국의 활동을 소개해 많은 개도국들의 지지를 이끌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9일부터 열흘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기·전자 분야 적합성 평가 시험 교육을 진행한다.
한-ASEAN 경제협력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는 9개국 공무원과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전기·전자 분야 안전 적용 기준 및 시험 방법, 가전제품의 에너지 효율 기준 및 측정 방법 등을 실습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제3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총회에서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의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의 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2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ISO의 지속가능성, 표준화 추진이 필요한 핵
LG전자가 아프리카에 품질 혁신의 근간이 되는 표준화 기술을 전수했다.
LG전자는 31일 아프리카 표준화 기구(African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이하 ARSO) 및 아프리카 8개국 표준화 기관장들이 LG전자 가산R&D캠퍼스 내 ‘MC규격인증시험소’를 방문, 표준화 업무와 품질대응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IT@work'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 33차 국제표준화기구(IOS) 총회 및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용자편의가 높은 표준 활용방안 제시와 함께 전략적 표준외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경부는 총회에 앞서 열리는 전략상임위원회에서는 우리가 추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