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부활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21~22일 서울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중 장관회담은 무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포용적 번영을 위한 혁신적 파트너십(Reconnecting Asia-Europe: Innovative Partnership for Inclusive Prosperity)' 이라는 주제로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아섹(ASEIC, ASEM SMEs Eco-Innovation Center)은 2010년 제8차 아셈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제안해 공식 인준된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친환경혁신 국제협력기관이다. 중소기업간 친환경 기술 혁신과 아셈 회원국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중기부와 ASEIC은 아셈 회원 국가들의 중소기업 친환경 혁신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2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주간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강성천 차관보, ADB 김길홍 수석 국장, 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 등이 참석, ADB의 친환경 에너지 투자 계획, 한국의 에너지 전환정책 등을 논의한다.
이 날 김길홍 수석 국장은 ADB 전략 2020(ADB Strategy 2020)에 따라 2020년까지 에너지 효율...
장관회의에서는 아세안 출범 50주년을 계기로 연말 RCEP 협상의 상당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협상 전반에 대한 가속화를 촉구하고, 상품ㆍ서비스ㆍ투자 등 주요 분야 핵심쟁점 타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현종 본부장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관련 경제ㆍ통상 장관들이 참석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무역에 대응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우리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9월 아셈(ASEM) 경제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제사회에서 보호무역 대응 논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탈원전 등 에너지 정책과 관련해 백 후보자는 “친환경 미래에너지의 육성과 탈원전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안전성과 환경에...
또 마크롱 대통령은 “9월 서울 개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계기로 한·불 경제장관회담, 11월 파리 개최 신산업 기술협력포럼 계기 산업부장관회담 등을 통해 협력의 다변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이 보유한 상호보완적 기술과 산업역량을 활용해 미래 산업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자”며 “프랑스가 동계...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가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코엑스에서 ‘ASEM 경제장관회의 주한 대사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 12월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 확정 직후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며, 관계부처, 서울시,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오는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7년 ASEM 경제장관회의의 잠정의제 등에 대해 회원국간 사전 논의를 하기 위해 롯데호텔에서 ‘제13차 ASEM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가 오는 9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특히,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한 다자무역체제지지 확보에 방점을 두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제2차 아셈 경제장관회의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자문단 회의는 준비현황과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그러면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를 비롯해 주요 20개국(G20) 회의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등 다자기구에서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또 투자 활성화와 관련해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가 살아나도록...
산업통상자원부는 아시아와 유럽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를 올해 9월 21~22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ASEM 경제장관회의(EMM)는 아시아-유럽 통상ㆍ경제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내 무역ㆍ투자 원활화와 확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1997년 일본에서 1차 회의를 가진 ASEM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2017년 아시아 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 한국 개최를 위한 준비기획단이 정식 출범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내년 경제장관회의는 2005년 로테르담 회의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 최근 확산되는 보호무역주의와 통상환경 변화에 아시아ㆍ유럽이 공동 대응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오전 11시 세종청사 준비기획단...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무역투자고위관리회의(SOMTI)를 공동 개최하고 지난 10여 년간 중단됐던 ASEM 경제장관회의(EMM) 2017년 한국 개최에 대해 아셈 회원국들의 전반적인 지지(General Support)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몽골 제11차 ASEM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개최됐다. 한국ㆍ몽골ㆍ중국을 공동 의장으로 46개...
2호점은 올해 7월 ASEM(2016 아시아·유럽정상회의) 회의가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 옆 샹그릴라 몰 1층에 개점했다. 예상 고객의 2배 이상 손님이 몰리며 인기를 끈 2호점은 울란바토르에서 첫손에 꼽히는 특급호텔 연계 몰에 자리 잡아 프리미엄 베이커리인 뚜레쥬르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뚜레쥬르는 직영·가맹·MF(Master Franchise, 해당국의 사업자에게...
경제 경쟁력 강화와 제도 선진화 차원에서 선제 대응해나가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미 6개국, 에콰도르, 이스라엘 등 신흥시장과의 신규 FTA와 RCEP, 한중일 등 메가 FTA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10여 년만에 재개돼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ㆍ유럽 정상회의(ASEM) 경제장관회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언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통상장관회의의 2017년 한국 개최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WTO 환경상품협정(EGA)의 연내 타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3국 장관은 두 협정이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