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추정치를 D램 B/G(비트그로스,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량 증가율) -15%, 평균판매단가(ASP) -28%로 하향 조정하나, S23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모바일 부문 영업이익 추정치 5000억 원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위 연구원은 “변화된 추정치를 기반해 올해 1분기 전사 영업이익 1조 원을...
이 연구원은 "반도체 영업손실은 3조70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메모리는 빗그로스 부진, ASP(평균판매단가) 하락에 재고평가손실이 본격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적자 폭이 크게 확대되고, 비메모리도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과 브랜드 제품 수익성 악화로 실적이 상당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2분기 실적도 1분기 대비...
변화로 ASP 상승), Q(폴더블폰 출하량 증가)가 동시 증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지속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전기
1Q 실적은 예상을 상회
2023년 1Q 영업이익(1,401억원 38% qoq)은 컨센서스 상회 추정
카메라모듈 매출 호조 : 갤럭시S23 판매 증가 및 전장향 매출 확대
MLCC는 1분기 저점으로 2분기 회복, 중국향 매출 증가 전망...
양 연구원은 “아이폰15에서는 폴디드줌 카메라모듈 단독 공급, 4800만 화소의 일반 모델 확대, 전면 SL 카메라 스펙 상승에 따른 ASP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폴디드줌의 경우 핵심 부품 일부 내재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 또한 기대된다”며 “작년 하반기 아이폰14 이연 수요와 2020년 아이폰12 교체 수요가 아이폰15 잠재 수요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6% 성장하고, 2027년 출하량이 13억71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415달러(약 54만 원)였던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은 올해부터 오름세가 꺾이고, 2027년 376달러(약 49만 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 중 62%가 5세대(G) 이동통신을 지원하고, 2027년까지 이 비율이 83%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S23의 1분기 출하량은 1100만 내외가 예상되며, 2억 화소를 장착한 Ultra 비중은 45%에 육박하면서 스마트폰 ASP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USD 310이상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MX/NW(무선·네트워크) 매출액은 32조 원, 영업이익은 3조 원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SDC는 Flexible OLED 출하량 감소로...
2%yoy, OP 28억원 추정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수 있는 실적
김승준 하나증권
◇덴티움
꾸준한 외형 성장과 매력적인 이익률
2023년 매출액 YoY+20%, 영업이익률 30%대 중반 유지 추정
중국 임플란트 VBP 불확실성 일부 해소, ASP 하락 영향 제한적
주요 경쟁사 사모펀드 인수로 국내 임플란트 업체 중 가장 매력적인 대안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
◇아난티...
있으며 보여줄 혁신이 많이 남아있고, 특히 비전 카메라와 관련된 혁신은 진행형”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스마트폰 수요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액은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힘입어 2022년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면서 “물론 중국 기업들 출하액은 줄고 애플만 양호해 브랜드 선호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2월 현재까지도 양극재 평균판매단가(ASP)는 크게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연간으로는 매출 10조4000억 원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관측했다.
한편 이달 가장 크게 오른 ETF는 TIGER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21.15%)였다. 반도체 대장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이어 “배경으로 가전(H&A)은 프리미엄 및 신가전의 매출 성장이 안정적인 가운데 전년 대비 물류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연간 1조 원 이상 축소 추정)하여 영업이익률 상향을 기대한다”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LG전자는 2023년 상반기 신제품 출시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속에 물류비용과 주요 원자재(철강, 레진 등) 하향 안정화로 매출...
예컨대 기존 카드에 애플페이 기능만 추가하면 유비벨록스와 같은 카드 공급사들의 평균판매가(ASP)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
그러나 애플과 현대카드 모두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단가가 높은 스마트카드(IC칩카드)가 쓰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시나리오대로라면 스마트카드 공급 업계 1위로 추정되는 유비벨록스도 동반 매출...
일본향 노선은 국내선과 비슷한 운행시간 대비 높은 가격으로 마진율이 좋은 편이며 최근 여행수요 급증에 따른 ASP 상승과 탑승률 증가로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이 가능할 거란 판단이다.
올해 에어부산은 여행수요 랠리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어부산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799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9% 증가, 영업이익은 823억 원으로...
현대자동차의 차량 평균 판매가격(ASP)만 보더라도 차량 가격의 급격한 상승을 엿볼 수 있다. 2018년 현대차의 국내 시장 승용 모델 ASP는 약 3638만 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3분기 4784만 원 수준으로 약 30%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해외 시장 레저용차(RV)의 경우 3393만 원에서 6548만 원으로 92.9% 가격이 뛰었다.
하지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다소 완화되고, 금리 인상...
이어 이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808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양극재는 메탈 가격 하락으로 ASP(평균판매단가)가 하락한 가운데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출하량도 감소해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음극재의 경우 판가는 소폭 인상되었으나 마찬가지로 재고 조정으로...
연결기준 판매(도매) 증가에 제한요인이 있었지만, 전분기대비 평균환율 상승 및 원자재 부담 완화, 제품믹스 개선 추세 지속 등이 어닝 서프라이즈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매 호조세 지속 및 제품믹스 개선에 따라 4분기 연결기준 ASP(평균판매가격)는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난 3410만 원으로 분기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26일 실적 발표와 함께 ‘2023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고 “글로벌 산업 수요와 생산 정상화 추세를 고려해 올해 도매 판매 목표를 전년보다 10% 증가한 432만 대로 정했다”며 “판매 물량 증가와 지속적인 평균 판매가격(ASP) 상승을 반영해 매출은 10.5~11.5%, 영업이익은 6.5~7.5%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의...
여기에 최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D램 제품군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올해 1분기(1~3월)에도 13~18% 추가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낸드플래시는 작년 4분기(20∼25%)보다 하락세가 둔화해 10∼15%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은 감산을 공식화한 상황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익성 낮은...
다만 고객사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재고 수준이 여전히 소폭 높아 MLCC 관련 실적 개선은 2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1분기 MLCC 출하량은 5% 증가,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는 0.5% 하락을 예상한다”고 했다.
또 “올해 1분기 추정 실적은 1조9000억 원, 영업이익 1179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액은 비슷하고, 영업이익은 16.5% 증가할 것”...
삼성전기는 25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출하량 기준으로 4분기 전장용은 증가했지만 스마트폰ㆍPC 등 IT 쪽에서는 회복이 지연되고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 조정 등 계절적 요소에 따라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은 중화향 가격요인이 있었지만 전장용 매출 비중이 확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