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Celltrion Pharm)은 2일 보건복지부 약가고시를 거쳐 바이오시밀러 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이 출시하는 바이오시밀러는 각각 알러지질환 치료제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
셀트리온(Celltrion)은 9일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CT-P39)’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옴리클로의 품목허가를 신청, 알레르기성 천식(Allergic
국내 소아청소년의 중증 아토피피부염 유병률이 8년 사이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이는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장질환, 종양 등의 만성 전신 질환을 동반한 경우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상희 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주저자)는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선우 LSK Global PS 학술 연구팀
오늘(7일)은 세계천식기구(Global Initiative for Asthma, GINA)가 정한 ‘세계 천식의 날(World Asthma Day, WAD)’이다. 1993년 세게보건기구(WHO) 협력 단체로 설립된 세계천식기구는 천식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설립됐다. 지난 199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화요일을 천식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캠페
셀트리온은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ACAAI 2023, 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1회를 맞이한 ACAAI는
셀트리온(Celltrion)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ACAAI 2023, 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에서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omalizumab)’ 바이오시밀러 'CT-P39'의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노년기 삶의 질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진 ‘근감소증’이 노인 천식 환자의 폐기능 저하와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김태범, 노년내과 장일영, 중앙보훈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원하경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4000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근감소증과 천식의 연관성을 분석한
메디프론은 바닐로이드 수용체 길항제(TRPV1 antagonist)기전의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MDR-6013)이 브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특허 취득으로 메디프론의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MDR-6013)은 유럽 5개국과 일본,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특허 취득을 완료하게 되었다.
메디프론은 독일의 제약사 그루넨
메디프론은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 연구팀과 수행 중인 공동연구에서 자사의 신약후보 물질(MDR-6013)이 천식(Asthma)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긍정적인 동물실험 결과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연구의 일환으로 TRPV1 길항
신생 신약개발기업 미토이뮨테라퓨틱스가 LG화학의 미토콘드리아 표적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신약후보물질이라는 점에서 빠른 임상개발, 상업화가 기대된다.
미토이뮨테라퓨틱스는 최근 LG화학과 미토콘드리아 표적 염증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기술 실시권 및 글로벌 생산/판매 권리에 대
올릭스는 아토피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OLX103)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특허명은 ‘TREATMENT OF ATOPIC DERMATITIS AND ASTHMA USING RNA COMPLEXES THAT TARGET IL4Ra, TRPA1, OR F2RL1’이다.
회사 측은 “당사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기술에 기반해 개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저명한 꽃가루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오재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임상시험을 진
LG전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전용면적 91㎡(약 28평)로 LG 공기청정기 가운데 청정면적이 가장 넓다. 원기둥 형태로 위쪽과 가운데에 360도 구조로 설계한 흡입구와 토출구를 각각 적용해 사각지대를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 ‘360° 청정’을 구현한다. 따라서 실내 공간의 어느 곳에 설치하더라도 실내의 공기를 더 고르게 정화한다.
공기청정기 사용이 호흡기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삼성전자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의 연구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의학 전문 저널 ‘천식 학회지(Journal of Asthma)’는 삼성전자와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연구한 ‘호흡기 질환 개선에 대한 공기청정기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영국의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중증 천식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얀센(Janssen Sciences Ireland UC)이 개발중인 약물에 대한 전세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얀센이 현재 1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CNTO 7160’은 항 IL-33R 단일클론 항체로 ST2수용체(IL-33R)와 인터루킨-33(interleuki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파이브 프라임 테라퓨틱스(Five Prime Therapeutics)와 공동 연구를 통해 확인된 호흡기 질환 표적치료제에 독점 라이선스 옵션권을 행사하며 파이브 프라임 테라퓨틱스에 150만달러의 마일스톤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이브 프라임은 5700개 이상의 세포외(extracellular) 단백질로 이뤄진 거
유전체 분석 기업인 에스엔피제네틱스가 민간 유전자 검사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이달 30일부터 민간 기업이 소비자에게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명윤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사업 확대에 나선 것이다.
에스엔피제네틱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오는 8월부터 종합 유전자 검사 솔루션을 본격 제공할 예정이라고
거주지역에 따라 알레르기비염과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유병률에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안강모 교수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가 건국의대, 단국의대 등 총 7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 어린이의 지역별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비염은 영남과 충청지역, 아토피 피부염은 제주와 서울지역에서 가장 높은 유병률을
대상이 보유하고 있는 김치 유래 유산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대상은 국내외 독점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주)프로바이오닉의 유산균(원료명 Lactobacillus sakei Probio65)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및 기준 규격 인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겨울철 기온이 1℃ 떨어질 때와 공기 중 이산화황 농도가 1ppb 증가할 때 중증 천식환자의 고통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은 순천향대학교 박춘식·김성렬 교수팀의 연구 결과 겨울철 기온 및 이산화황 농도에 따라 중증천식 환자의 증세 악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17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