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스피드는 35조 원을 운용하는 미국계 글로벌 벤처캐피털(VC)로, 2024년 총운용자산액(AUM) 기준 전 세계 순위 6위의 초대형 투자사다. 초기에 엔터프라이즈 분야 스타트업 투자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후 IT 기술에 선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소비자, 의료,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장하고 있다.
△이티에스
국내외 대기업에 이차전지 조립공정...
1929년 설립된 로베코자산운용은 네덜란드의 최대 자산운용사로, 전 세계에 16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3월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2100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2060억 달러를 로베코자산운용의 강점으로 평가받는 지속가능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로베코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최초로 2017년 한국 스튜어드십 코드에 참여한 바 있다.
작년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1894억 달러(약 244조 원)로 집계됐다. 전년(1693억 달러)과 비교하면 201억 달러(약 26조 원) 증가한 규모다. 작년 미 달러화 기준 연간 수익률은 11.6%로 나타났다. 원화 기준 연간 수익률(2023년 12월 말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1289.4원 적용)은 13.5%였다.
지난해 기준 글로벌 운용자산(AUM) 순위는 USGB 66위, PRISA 4위, CBRE USCP 7위며 펀드 설정일은 모두 10년 이상이다. 미국 정부 인프라와 물류, 주거 등 투자 섹터도 다양해 안정성이 높은 펀드에 투자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리츠 공모 의무 기간에 떠밀려 상장을 준비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나온다. 공모 기한을 넘겨 리츠...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사업 총괄팀을 이끌며 TIAA가 누빈자산운용을 인수한 2014년 8000억 달러에서 1조2000억 달러로 운용자산(AUM)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프먼 CEO는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여러 건의 중요한 인수를 주도하는 동시에 공모 및 사모 시장에서 1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팀도 관장하게 된다. 또...
해외 IB들의 각축장인 인도시장에서 운용자산(AUM) 30조 원을 넘겼다. ‘넥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시장은 박 회장의 글로벌 영토확장 꿈의 초석과 같은 곳이다. 2008년 1호 펀드를 시작으로 덩치를 키워 온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현재 인도 내 유일한 독립 외국자본 운용사다.
1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인도법인은 펀드 38개, 상장지수펀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가상자산 퀀트 상품 에이엠 네비(AM NAVI)를 2023년 1분기 베타서비스를 출시, 1년 만에 4000만 달러 이상의 총자산운용액(AUM)을 달성했다.
△블랙서클
타이어 유통 온라인서비스 ‘블랙서클’을 운영하는 딜러타이어가 복수의 투자자로부터 5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딜러타이어는 최근 시리즈B 투자라운드를 열고...
해당 ETF의 전체 순자산(AUM) 182억 원 중 약 58%(106억 원)가 개인투자자 자금이다.
현재 ACE 글로벌인컴TOP10 SOLACTIVE ETF의 구성 종목은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FlexShares High Yield Value-Scored Bond Index Fund △Global X Russell 2000 Covered Call ETF △ BNY Mellon High Yield Beta ETF 등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CE...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자산(AUM) 규모가 그레이스케일을 추월했다는 소식이다. 올해 1분기 가상자산 스타트업 투자 건수가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2년간 가상자산 업계는 미 정치후원금에 9400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후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장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고, 홍콩에서는 디지털 위안화 사용...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는 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AUM) 1091억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20억 원 증가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멀티에셋(혼합자산) ETF 상품 중 가장 큰 순자산 증가 폭이다.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45%로 멀티에셋 ETF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의 6개월 수익률은 27.74...
2022년 11월 상장된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순자산(AUM)은 3505억 원으로 지난해 말(1112억 원)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연초 이후 해당 ETF로 1875억 원이 유입됐으며, 이 중 개인 순매수는 909억 원에 달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는 △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등 산업 내 4개 섹터의 1위 기업을 선정해...
대신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펀드 운용자산 규모(AUM)가 10조 439억 원을 기록했다.
대신자산운용의 AUM은 지난해 말 8조5647억 원에서 4개월 만에 약 17% 증가했다.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 원 넘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대신자산운용은 채권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91% 오른 72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29.98% 상승한 이후 연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LB인베스트먼트는 전날 아랍에미리트(UAE)와 한국 벤처 투자 합작사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LB인베스트먼트는 국내 1세대 벤처캐피탈이다. 지난해 말 기준 LB인베스트먼트의 총운용자산(AUM)은 1조2430억 원이다
현재 에프앤가이드 지수를 추종 중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운용자산(AUM)은 16조 원에 달한다.
Indxx는 미국, 인도,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15년 이상 투자자들을 위해 혁신적인 인덱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글로벌 주요 ETF 운용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Indxx의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국내는 물론 미국, EU, 일본, 호주, 이스라엘, 브라질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제이알글로벌리츠 관계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이알글로벌리츠를 자체적으로 매수한 것은 아니다”라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운용자산(AUM)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펀드 설정이 늘어 해당 리츠를 담는 양이 많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츠 지분 늘리기는 미래에셋자산운용뿐만이 아니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도 4월 △NH프라임리츠(7.10...
특히 일본 운용사 중 관리자산(AUM) 10위권인 도쿄마린AM이 중소형주 및 성장주 스타일 주식 리서치 부문에 강점을 가졌다는 점도 위탁운용의 배경이 됐다. 도쿄마린AM은 유동성 및 건전성 지표를 감안해 약 4000개 종목으로 구성된 투자 유니버스를 구성한 뒤, 리서치 등을 거쳐 최종 30개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일본핵심성장테마펀드는 현재...
이는 올해 상장한 국내 반도체 관련 ETF 중 운용자산(AUM)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이 ETF는 최근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반도체 BIG2(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더불어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밸류체인 중소형주를 선별해 투자함으로써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플러스 알파를 추구한다.
최홍석 우리자산운용 ETF‧인덱스 운용실장은 “AI 산업 성장에...
미국 3대 주가지수 추종 상품 대다수…안정적 CD금리 ETF 상품 1위 차지우리나라 우량주ㆍ채권 ETF 등에도 투자자 자금↑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이달 4월 초 운용자산(AUM) 규모 140조 원을 찍었다. 지난해 6월 1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약 10개 월 만에 40%가 늘어난 것인데, 올해 초 기준으로 가장 순자산 증가액이 많은 상품을 꼽아봤다....
11일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65조 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말(56조 원)보다 약 8조90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라이언 오코너 체제가 출범하며 글로벌엑스는 미국 ETF 시장 진출 15년 만에 ‘혁신적 ETF의 선두주자’에서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리더쉽 개편을 단행하며 재무...
해당 상품 운용자산(AUM)은 27억 달러에 달한다.
스테판 루오프 슈로더 캐피탈 ILS 부문 대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고금리 장기화 국면을 헤쳐 나가려면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중요하며, 투자자들은 ILS처럼 글로벌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데 대해 긍정적”이라며 “보험 리스크 이전 수요도 여전히 높아 수익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