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AH-IPS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그잭스의 실버페이스트 출하량 또한 연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AUO, 히타치, TMD, CMI, 소니, 샤프 등 많은 LCD 업체들이 IPS 방식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있으며, LG전자, 애플 이외에도 노키아, 림이 IPS 방식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예정으로 관련 부품, 소재의 꾸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패널 제조사별 공급 비중을 살펴보면, CMI가 31.9%를 공급했으며, 그 뒤로 LG디스플레이, AUO, 삼성전자가 각각 21.4%, 20.6%, 20.2%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뱅크 관계자는 “중국 TV 제조사들이 보수적으로 패널을 구매해왔기 때문에 재고 수준이 예년에 비해 안정적”이라며 “국경절 기간동안 기대에 미치는 TV 판매 성과가 나온다면 4분기 LCD 패널 시장에 다소...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 역시 “SMD·LGD가 8세대(5.5세대 면적대비 3배) OLED 신규라인을 가동하고, 대만 AUO·CMI 및 중국 BOE는 5.5세대 OLED 신규라인을 증설하는 등 2015년까지 글로벌 OLED 면적 출하는 연평균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덕산하이메탈·에스에프에이·AP시스템과 함께 제일모직을 AMOLED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AMOLED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70%, 대만 AUO 30%를 판매했다.
실제 엘티에스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엘티에스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 평균 매출 64%, 순이익 108%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순이익 95억원으로 전년보다 1270%나 늘었고, 매출액도 503억원으로 전년보다 294% 증가했다.
우선 삼성의 반도체는 도시바와의 교류로부터 시작했고, 대만 AUO의 LCD 기술은 파나소닉과 일본 IBM으로부터 전수받은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국ㆍ대만 기업 모두 일본에서 받아 들인 기술을 발전시켜 중국 진출을 통해 규모를 급격히 확대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일본 기업들의 실수는 한국과 대만 기업의 동향에 대해 관심이 소홀했다는 점이다.
일본...
대만 2위 LCD패널 제조업체 AUO가 삼성전자와 AT&T를 LCD 특허권 침해로 고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AUO는 미국 델라웨어주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삼성과 AT&T가 TV와 휴대폰에 사용되는 LCD패널 관련 AUO의 특허를 부당하게 침해해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삼성이 한달여 전에 AUO를 특허권...
아이서플라이 관계자는 “SMD가 올해 2분기 중 5.5세대 라인을 준공, 수율이 개선되면서 단가가 낮아질 전망이다”며 “대만업체인 AUO와 CMI가 AMOLED 패널 생산을 선언했고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업체들도 생산을 추진 중이지만 누구도 삼성만큼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현시점에서 SMD와 경쟁사들 간의 기술차이가...
AMOLED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70%, 대만 AUO 30%를 판매했다.
여기에 최근 반도체ㆍLCD 증설, 아몰레드 산업의 급성장,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따른 태양전지 증설 경쟁 등으로 레이저 장비 수요가 더욱 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태블릿 PC에도 아몰레드가 적용되는 등 적용 범위가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 박 대표는 “올해 대량 수주를...
대만의 AU옵트로닉스(AUO)의 4월 매출액은 전월 대비 7.7%·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331.7억 대만 달러(한화 약 1조2611억원), 치메이(CMI)는 각각 13.5%·19.3% 감소한 402.9억 대만달러(약 1조533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패널업계가 호황으로 호실적을 기록해 실적 감소는 예상했지만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올 2분기에도...
AU옵트로닉스(AUO)·치메이(CMI)·한스타·청화픽처튜브(CPT) 등 패널 업체들은 기존 5세대 이하 라인을 터치 패널 라인으로 전환하고 있다.
신텍·칸도 등 컬러필터 업체들은 투명전극 기판(ITO Glass)·투명전극 필름(ITO Film)·센서(Sensor)로 진출하고 있다.
영패스트와 J터치 등 기존 저항막 방식 터치 패널 생산 업체들은 필름 타입 정전용량 터치 패널 방식으로...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 TV 업체들이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TV패널용 패널 재고 물량 소진으로 가격이 반등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또 최근 일본 동북부 대지진의 영향으로 샤프가 10세대 라인 사동을 중단하고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치메이(CMI)와 AU옵트로닉스(AUO) 등 주요 패널업체들이 공장 가동률을 낮춘 것도 가격 반등의 한 요인으로 꼽혔다.
대만의 대표적인 패널업체인 치메이(CMI)와 AU옵트로닉스(AUO)는 고부가가치 패널(태블릿PC용 IPS패널·LED TV패널·3D패널 등)에 대한 준비에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에 크게 뒤쳐져 있다.
CMI는 히타치로부터 IPS기술을 도입해 1개의 5세대 생산라인을 IPS라인으로 교체 중이다. 하지만 이 라인은 아직 의미있는 양산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UO의 경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과 경쟁 관계인 대만 LCD패널 기업 AU옵트로닉스(AUO)가 중국에 8.5세대 LCD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AUO 리쿤야오 이사장은 8.5세대 중국 공장 건설 계획을 경제부에 곧 신청하겠다고 13일 밝히고 정부가 바로 승인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고 대만 신문들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AUO가 7.5세대 공장을 중국 장쑤(江蘇)성...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대표는 "LCD와 OLED에 대한 LGD의 투자 확대와 함께 기존에 장비를 공급해왔던 Century, BEO, AUO 등 해외의 대형 패널 업체에 공급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전년도 대비 33% 증가한 1600억원의 매출과 104% 증가한 290억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3위를 기록한 대만의 AU옵트로닉스(AUO)는 15.2%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대만의 치메이이노룩스(CMI, 13.3%)가 뒤를 이어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 한국 업체들이 반도체에 이어 LCD 패널에서도 독주체제를 굳힌 셈이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마음을 놓을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중국의 LCD 패널 생산업체 TCL은...
샤프는 AUO 측에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손해배상 청구액의 규모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번 소송은 샤프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AUO에 자사 특허기술을 사용하도록 허가했으나 지난해 말 재계약이 불발된 직후 이뤄졌다.
AUO는 성명을 내 "우리는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며 다른 사람도 우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하길 희망한다...
탑엔지니어링은 2008년 대만 대형 패널 업체인 AUO, CMI등에 디스펜서 독점 공급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중국 CSOT(China Star OptoElectronics Technology)에 305억 규모의 디스펜서를 독점 공급하는 등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최근 시장 진입에 성공한 글라스 커팅 시스템(GCS: Glass Cutting System)과 검사장비의 해외진출이...
대만업체들은 AUO 18.1%, CMI 16.9%, CPT 3.7%, 한스타가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LG와 삼성의 뒤를 쫓는 양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LCD 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하는 위기상황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시장지배력을 키우고 있다"며 "삼성과 LG는 세계 금융위기로 LCD 가격이 반토막났던 2008년 하반기에도 50%가 넘는 점유율로 대만의 추격을...
때문에 이미 GE와 필립스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OLED 조명시장의 성장성에 주목을 하고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이 부분에서 3분기부터 급격한 실적 증가가 예상되며, 반도체 장비인 드라이에처의 꾸준한 매출, 태양광 장비 매출 발생, 신규 OLED 장비 개발, 중국 LCD공장 승인시 LGD, TCL, AUO 등으로부터의 장비 수주 등 향후 꾸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TFT-LCD 공정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주요 장비들을 국내 패널 업체인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대만의 AUO, CMI 및 중국 BOE-OT 등에 꾸준히 납품하며 우량 수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DMS는 2005년부터 연구 개발해오던 반도체용 드라이에처(Dry Etcher: 건식식각장비)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시작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