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분기부터 LED TV용 BLU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삼성전자, LG전자, AUO의 물량이 본격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서울반도체의 LED TV용 BLU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LG전자, AUO, 소니, 샤프 등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들 중 소니와 샤프의 물량은 2분기에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물류자동화 장비기업 신성FA는 세계 LCD업계 3위 기업인 AUO(AU옵트로닉스)와 1300만 달러 규모(한화 150억원)의 장비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는 대만 최대의 LCD제조사에 8.5세대 STOCKER, OHCV 등의 LCD자동화 물류장비를 납품한다.
이로써 신성FA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에 이어 AUO와의 판매계약 체결로 세계 3대 LCD기업 모두에...
대만의 세계 3대 LCD모듈 메이커인 AUO에 제품인증이 완료된 후 약 1개월 사이에 10만대 이상의 LCD TV에 적용될 만큼 반응이 좋다고 에스폴리텍 관계자는 전했다.
폴리카보네이트시트 시장에서 국내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에스폴리텍은 올해 1월에도 압출방식의 확산시트를 출시한 바 있어 이번 패턴광학시트 양산 및 수출은 에스폴리텍의 LCD용...
LCD패널 세계 4위업체인 대만 CMO가 이노룩스 합병하면서 업계가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AUO, CMO합병사가 중심이 된 빅4시대로 재편됐다.
이들 4개사의 시장점유율은 82.8%로 사실상 LCD 시장은 2011년부터 중국이 새로 진입할 때까지 빅4 체제로 과점화 됐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4개사 과점 체제가 시장 리더십 유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 팀장은 "탑엔지니어링의 디스펜서(Dispensor)는 2008년~2009년 8세대 신규라인 4개 중 3개라인(LG디스플레이, AUO, CMO)에 독점 공급했다"며 "2010년 LCD 투자는 8세대 중심으로 집행될 예정에 따라 납품 기업으로 채택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탑엔지니어링의 디스펜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60%다.
그는 "2010년...
AUO의 경우 고객기반 약화로 8세대 가동이 지연됨에 따라 국내 투자에 급급한 형편이고, CMO는 중국시장에 이미 집중하고 있어 중국 내 설비투자에 따른 추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중국설비 투자는 LCD TV 수요를 국내 생산으로 충당하고자 하는 중국정부의 정책에 부합되는 결정이다. 이에 따라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중국정부와...
이에 비해 대만의 AUO, CMO, 한스타 및 일본 샤프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시장점유율 차이도 더 벌어져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29%, 26%의 점유율을 기록해 AUO(15%), CMO(14%), 샤프(6%) 등 하위업체들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 업체들이 향후 설비투자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업체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AUO등 이른바 LCD 업계의 빅3 업체의 올해 2분기 실적발표 결과, LGD가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올렸다.
각사의 실적발표에 따르면 2분기 삼성전자의 LCD 부문 매출액은 5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500억원으로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했으며, LGD는 매출액 4조8905억원, 영업이익 217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4.5%를 기록해 두 기업 모두...
LG 디스플레이는 24%의 점유율로 2위를 유지했고, AUO가 16.0%의 점유율로 3위였다. 한국 업체의 점유율은 약 52%로 지난해 동기 44% 보다 크게 성장했다.
출하량 기준으로는 LG 디스플레이가 24%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올해 8세대 라인의 양산을 시작한 한국의 두 업체는 지난 4월 사상 첫 월 1000만대를 넘어선 이후 2개월 만에 1100만대를 넘어서 시장...
LG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 대만의 AUO, CMO, CPT, Innolux, Hannstar, 중국의 BOE, 천마, IVO, SVA 등 전 세계 주요 패널 제조사에 핵심공정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총 1조 원 규모의 누적매출을 달성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반으로 반도체장비사업과 부품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디엠에스는 2008년...
한편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올해 10인치 이상 대형LCD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27.5%, LG디스플레이가 23.8%를 점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계 1~2위인 국내 기업들의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국내 업체에 이어 AUO가 16.2%. CMO가 16%, 샤프 5.7% 등의 순으로 시장 점유율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날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2010년께 AM-OLED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덕산하이메탈 엘디티와 삼성SDI를 수혜주로 제시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를 제외한 LG디스플레이 AUO CMO 등은 AM-OLED 재료 효율 및 생산라인 안정화 기간을 고려할 때 2011년 본격적인 라인 가동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대만 1위 LCD업체인 AUO는 내년으로 가동시기를 연기했던 8세대 LCD 생산라인을 오는 6월말로 앞당겨 가동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또 다른 대만 업체 CMO도 1분기 50%대의 가동률이 2분기에는 최대 8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샤프도 10세대 라인의 조기 가동을 검토 중에 있으며 중국 차이홍의 6세대 신규 라인 투자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처럼...
이 연구원은 “특히 동사는 5월 흑자전환 후, 6월 이후에는 월별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동사 주가는 현재 대만 AUO와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과거 추이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취약한 고객기반으로 인해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이 동사의 60%에도 못미치는 AUO와 동일한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는 것도 타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LG디스플레이에 관한 시장의 우려는 ▲가동률 상승과 신규설비 가동으로 공급과잉 재연 ▲대만업체 가동률 상승으로 LG디스플레이의 M/S 하락 ▲세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현재 과매도 상황인 것으로 판단되고 경쟁업체인 AUO 보다 2009년 예상 PBR 기준으로할인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며 "하반기 북미 및 유럽의 LCD TV 수요가 재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LCD업황에 대한우려도 다소 과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현재 과매도 상황인 것으로 판단되고 경쟁업체인 AUO 보다 2009년 예상 PBR 기준으로 할인 거래되고 있어 저평가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다"며 "하반기 북미 및 유럽의 LCD TV 수요가 재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LCD업황에 대한 우려도 다소 과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박...
이 기술은 LCD기판의 크기가 증가할 때마다 꾸준히 향상되어 현재는 삼성전자와 LGD등과의 공조를 통해서 PSIS이외 다수의 장비를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새로 개발된 장비들은 PSIS와 함께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S-LCD, AUO, CMO 등 전세계 LCD패널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제조사들에게 공급하는 필수 장비가 돼 명실공히 LCD검사장비 분야의 최고봉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