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주년을 맞은 크릿벤처스가 투자 포트폴리오 누적 기업 100곳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및 후속 투자를 포함한 누적 투자 건수는 총 144건으로 총 1960억 원을 집행했다.
컴투스 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투자 총괄 GCIO인 송재준 대표가 2020년 8월 설립한 크릿벤처스는 게임, 영상·음원반 등의 콘텐츠, 블록체
컴투스는 유명 게임 개발자인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대형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에이버튼과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타이틀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를
가수 겸 화가인 솔비의 국제 예술상 수상을 폄하하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대 나온 걸 신분으로 이해하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비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작가는 신분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말했다.
앞서 솔비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2021 고담 어워즈’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징어 게임’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열린 ‘제31회 고섬 어워즈’ 시상식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
롯데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호주 STONE AXE사의 '100% 순혈 풀블러드 와규’를 26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및 강남점 식품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규는 ‘2020년 호주 와규 협회 선정 풀블러드 와규 브랜드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한 스톤 엑스(STONE AXE)사의 풀블러드 와규로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넥슨지티가 해외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애초 넥슨그룹은 통매각 구도였지만 최근들어 주요 계열사의 분리 매각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25일 게임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슨코리아는 자회사(지분율 63.16%) 넥슨지티를 매각키로 하고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 해외 사모펀드(PEF)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거론된 업체는
게임업계가 올해 1분기부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업계 전체적으로 신작이 적은 상황에서 기존 게임의 실적까지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1분기 영업이익이 53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다만 매출액은 9498억 원으로 3%가량 소폭 늘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
넥슨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3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498억 원으로 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449억 원으로 15% 증가했다.
넥슨은 올해 1분기 해외매출이 7216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의 76%를 차지했다. 해외 매출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모바일
넥슨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80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296억 원으로 8% 증가했으며 이 중 해외 매출은 1조7939억 원을 차지해 71%를 차지했다.
넥슨은 PC온라인 대표작들의 장기 흥행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해외매출비중은 2016년 59%, 2017
7일자 [게임쏙쏙.3] 바람의나라·메이플·던파 키운 넥슨… 글로벌 M&A·IP확보 주력
◇활발한 M&A·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강화 = 대한민국 인터넷 및 게임 산업의 시작을 함께한 넥슨은 지난 25년간 꾸준히 우수한 IP와 신시장 발굴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 왔다.
텍스트 머드 게임이 주류를 이루던 과거 한국 게임시장에 1996년 ‘바람의
LG전자가 24일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 ThinQ )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출고가는 104만9400원.
LG V40 씽큐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 더욱 또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출고가는 104만9400원으로, 이동통신 3사 전 매장에서 예약 가능하다.
LG전자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V40 씽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예약 판매 혜택을 늘리는 데 집중했고 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넥슨지티는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신지환 엔도어즈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2005년 넥슨에 입사한 그는 넥슨 재무기획실장과 넥슨 일본법인 관리회계실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엔도어즈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 대표는
네오플은 신임 대표이사로 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이달 중 이사회 등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노 신임대표 내정자는 2002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8년 퍼블리싱PM팀장, 2011년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사업 전문가다. 2015년에는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 2016년 모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2016년 12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2017년 6월 ‘리니지M’ 출시 이후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한국의 구글플레이 월간 매출액은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월평균 1700억 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이후에는 2500억 원으로, 리니지M 출시 이후에는 다시 3300억 원 수준까지 계단식으로 성장
넥슨은 31일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오버히트는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내달 28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이정헌 넥슨 부사장과 오버히트를 개발한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가 참석해 개발 히스토리를 설명했다. 박용현 대표는 “오버히트는 수년간 축적해온 넷게임즈
올해 국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올해 인기를 끈 게임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투표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약 1주일가량 진행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본상 ‘온라인’ 부문에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가, ‘PC·비디오·아케이드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 게임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고향으로 이동하는 고속도로 위에서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전략이다.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AxE(액스)’에서는 게임 내 콘텐츠 참여를 통해
넥슨지티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액스(AXE)’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액스는 넥슨지티 자회사 넥슨레드가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20일 오전 11시 6분 넥슨지티는 전날보다 14.55% 오른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넥슨이
9월 셋째 주(11~15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17.01포인트(2.60%) 오른 671.3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670선을 회복한 것은 7월 25일(670.47) 이후 처음이다. 이 기간 외국인은 21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071억 원, 5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강세는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