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미쓰비시 등 일본 대표 완성차 및 부품업체 참여보헤마이트·슈퍼파인·특수 알루미나 등 고부가가치 소재 출품계열사 대주코레스의 차세대 모빌리티용 알루미늄 배터리 모듈 팩 케이스도 선보여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수산화알루미늄의 국내 유일 제조 기업인 '케이씨'가 일본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기술 교류회에 참가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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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일본 포트메쎄 나고야 컨벤션홀에서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Inside Japan 모빌리티 기술교류전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첨단 소재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케이씨는 보헤마이트, 슈퍼파인(Super Fine), 특수 알루미나 등 고부가가치 소재와 함께 계열사인 대주코레스의 차세대 모빌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티볼리의 상품성 개선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선보였다. 출시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쌍용차는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디어 출시행사를 갖고 베리 뉴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였으며, 같은 날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2배 이상
쌍용자동차가 8년 만에 새로운 코란도를 선보였다. 현존 쌍용차 가운데 가장 진보한 첨단 전자장비를 가득 담은 것은 물론, 경쟁차를 의식한 듯 다양한 ‘동급 최초’를 앞세웠다.
쌍용차는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날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쌍용차는 3일 렉스턴 스포츠 칸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쌍용차가 새로이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 칸(이하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다. 크게 확장(310mm, 길이 기준)된 와이드 유틸리티 데크에 따라 적재능력과 용도성이 향상됐다.
칸은 앞선 렉스턴 브랜드 모델들을 통해 검증 받은 쿼드프레임과 4Tronic의 조합으로
쌍용자동차는 강력한 파워트레인 탑재를 통해 역동성을 한 단계 더 진보시킨 더 뉴 코란도 스포츠(The New Korando Sports) 2.2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뉴 코란도 스포츠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돼됐으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
한국지엠은 올해 더욱 폭넓은 세그먼트에 걸친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내수시장 점유율 두 자릿수를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직까지 소수 국산차 업체들에 의해 독점적인 구조가 형성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우선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
쉐보레가 21일 프리미엄 2리터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016 쉐보레 캡티바’를 출시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도곡동 브라운핸즈에서 신차를 살펴보고 있다. 캡티바는 프리미엄 디젤엔진과 록업(lock-up) 작동구간을 확대한 아이신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실주행 여건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우수한 경제성을 겸비했다. (복합
지난해 1월 선보인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에서 10년 만에 내놓은 신차다. 쌍용차에게 있어 티볼리란 한마디로 ‘효자’. 지난해만 4만5천여대가 팔리며 쌍용차 전체 판매에 45%를 채웠다. 오늘 출시한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에서 길이를 245mm 늘린 롱바디 모델이다.
일단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볼리와 그대로다. 1.6ℓ 디젤 엔진에 최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내외관에 편의성을 향상시킨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했다. 또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쌍용차에 따르면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으며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채
쌍용자동차가 내외관을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6 Style New 코란도 스포츠'(이하 2016 코란도 스포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차는 새로운 내외관 및 향상된 편의성을 갖춘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출시하며,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에 상품성을 높인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우선 2016 코란도 스포츠는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코란도 C LET(Low-End Torque) 2.2에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이 새롭게 적용됐다,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6단 자
쌍용자동차가 4년만에 내놓은 신차 ‘티볼리’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팔방미인’이다. 개성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연비, 동급최강의 안정성을 두루 겸비했기 때문이다.
21일 티볼리를 타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서울 마리나에서 파주에 위치한 예맥 아트홀까지 왕복 89km를 시승했다. 티볼리를 처음 본 소감은 '실물이 훨씬 괜찮네' 였다. 외관
쌍용자동차는 신차 ‘티볼리’의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하며, 사전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22일 전국 270여 개 전시장에서 일제히 ‘티볼리’의 사전 계약을 개시함과 더불어 실제 차량의 내외관을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초
SM5 디젤 D
르노삼성자동차가 7월 출시되는 SM5 디젤 D의 사전계약에 돌입한 가운데 파격적인 가격과 연비에 소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5 디젤 D는 르노의 1.5 dCi 디젤 엔진과 독일 게트락의 듀얼클러치(DCT)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차에 버금가는 16.5km/ℓ 연비를 구현했다. 1.5 dCi 엔진은 F
△나라케이아이씨, JNK Heaters와 가열로 공급계약 2건 체결
△브리지텍, LG유플러스와 95억원 규모 구매계약 체결
△자연과환경, 충남 서천군청과 5억원 규모 자재 공급계약 체결
△테스, SK하이닉스 중국법인과 19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두산건설, MHPS Korea와 1106억원 규모 납품계약 체결
△티에스엠텍, 20만165
현대자동차 신형 LF소나타 출격...소비자들, 말리부 디젤ㆍ파사트 3각 저울질 시작됐다!
현대자동차의 7세대 신형 LF소나타가 24일 본격 출시되면서 제너럴모터스(GM)의 말리부 디젤과 출시 3년째인 폴크스바겐 파사트를 놓고 소비자들의 저울질이 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형 쏘나타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했다.
김충호
현대자동차 LF소나타 말리부
24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 현대자동차 LF소나타 한국GM의 말리부의 가격과 사양을 비교한 게시물이 네티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발표된 LF소나타 편의사양 핵심은 새롭게 추가된 2.4ℓ GDi 엔진과 향상된 연비다. LF소나타는 △가솔린 누우 2.0ℓ CVVL △가솔린 세타Ⅱ 2.4ℓ GDi △누우 2.0ℓ LPi 등
현대자동차의 ‘LF소나타’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 디젤’이 침체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LF소나타의 계약 대수는 사흘 만에 1만15대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LF소나타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사용성, 균형 잡힌 주행성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