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중동 최대 의료서비스 기관인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병원관리청(SEHA)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UAE 아부다비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루닛은 지난 2022년 호주를 시작으로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유
하나증권은 18일 루닛에 대해 보유 제품을 미국ㆍ호주 등 해외로 더 활발하게 수출하며 성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시각적 한계를 보완하는 판독 보조 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라며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
◇JYP Ent.
아휴~ 돈 들 일이 많네
4분기 매출액은 1,999억원(+26.8%yoy), 영업이익은 369억원(-2.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공연과 MD 매출이 외형을 견인했는데, 공연은 3분기와 4분기에 진행된 일본 투어가 모두 4분기 실적에 인식되면서 역대 최대 공연매출을 기록했고, MD는 공연 및 팝업스토어 확대에 따라 두자릿수 성장
스마트팜 전문기업 그린플러스가 지난해 별도 기준 연 매출 794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플러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87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4억 원, 2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벡트가 가톨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에 교육 기자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벡트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에 70여 대의 빔프로젝터를 공급한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산학연협력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가톨릭대학교 강의실 내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한밭대학교에는
NH투자증권은 28일 에이럭스에 대해 로봇/에듀 사업에서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드론 사업의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럭스는 코딩 교육 의무화에 따라 로봇/에듀 사업 부문 수혜가 전망된다"라며 "동사는 70종 이상의 코딩 교육용 로봇 제품 납품하고 있으며, 판매
웅진씽크빅의 ‘책다른 구독’이 최근 ‘책다른 구독 베이비’를 출시하며 어린이 도서 구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웅진씽크빅은 책다른 구독을 통해 가정 내에서의 도서 구독 문화를 정착하고, 이후 기관형 도서 구독 서비스를 통해 기업간·기업정부간 거래(B2B2G) 채널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책다른 구독은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론칭한 전집 구독 서비
유진투자증권은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인공지능(AI)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3년 연속 두 자릿수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2100원이다.
25일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은 매
웅진씽크빅 “콘텐츠 및 플랫폼 고도화 등 제품 경쟁력 강화”대교 “중등 프리미엄 학습·시니어 교육 확장”비상교육 “글로벌 확장 및 교육의 디지털 전환 핵심”
교육업계가 학령인구 감소라는 리스크와 마주해 지난해 전반적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해외와 국내 핵심 시장 공략, 콘텐츠와 플랫폼 고도화 등으로 난국을 타개한다는 계획이다.
16일 금
레드캡투어가 지난해 창사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436억 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4%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589억 원으로 6.1% 늘고 순이익은 203억 원으로 21.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400억 원 달성은 창사 이래 처음”이라며 “또 차입금은 4253억 원에
루닛, 3년 연속 ‘다보스포럼’ 참가…AI 기반 ‘지능 시대’ 네트워킹 확대
루닛은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WEF에서 서범석 루닛 대표는 각국 정부 보건 관계자와 글로벌 의료, 제약업계 리더들을 만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 글로벌 의료AI 기업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보스포럼으로도 알려진 WEF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 데 모여 국제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한 WE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사이냅소프트에 대해 저평가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유의미한 성과 도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사이냅소프트는 워드, 액셀, PDF 등 디지털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열람, 인식, 편집하는 소프트웨어(S/W)를 제공한다. 대표제품은 웹사이트용 문서 뷰어, 신분증 진위
글로벌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K에듀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전략을 공개하며, 인공지능(AI) 기술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강민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국내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와 함께 내년 1월 15일까지 ‘스타필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고양·수원에서 한 달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캐시워크 앱 내 B2B·B2G 플랫폼 ‘팀워크’에서 스타필드 지점별 참여 버튼 클릭 후, 각 지점의 스탬프 지역을
에듀테크 기업 대교가 차세대 먹거리로 힘줘 추진 중인 시니어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당장은 이익이 나지 않고 있으나 외형 성장 속도가 빠른 만큼 일정 궤도에 오르고 나면 이익 규모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 결과 대교 자회사로서 시니어 사업에 주력하는 대교뉴이프의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올해 3분기를 기준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룰루메딕은 정부가 시행하는 의료·통신 중심의 마이데이터 사업자 중 보건의료 분야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선도서비스는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제도의 준비 단계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서비스 발굴과 실증이 목적이다.
룰루메딕은 이번 선정으로 합법적인 의료데이터 수집 활용 기업의 지위
한글과컴퓨터가 기관·기업에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컴은 경기도청, 한국전력공사, BGF리테일 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제품 실증사업(PoC)을 진행하고 있다.
실증사업(PoC)은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한컴데이터로더 등 한컴의 AI 제품들을 각 기관의 특성에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4일 키움증권은 한컴에 대해 목표주가 3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을 통해 높은 별도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클라우드 기반 매출이 확대되고 있고 4분기부터는 AI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