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이어 국민은행이 지분을 인수한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부실 실태 파악에 나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금융 협력 등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 저녁 알마티로 출국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 부원장이 1주일간의 일정으로 극비리에 카자흐스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KB국민은행의 부실 및 비리 의혹과 관련,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숙이며 공식적으로 첫 사죄의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1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이 이번 KB국민은행 비리 의혹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오랫동안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준비해 온 만큼 최선의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201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서 “그동안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금융소비자원이 막대한 고객 피해를 초래한 국민은행의 비리·부실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금융당국에 국민검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KB금융과 국민은행 전·현직 최고 경영자에 대해서는 고발 등 책임을 묻기로 해 국민은행 문제가 제2의 동양 사태로 비화할 분위기다.
게다가 대국민 사과는 발표 당일 30분 전 금융감독원에 일방 통지하는 등
이건호 KB국민은행장이 잇단 비리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이건호 행장은 27일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주택채권 지급 등 이번 금융사고와 관련해 고객들에겐 조금의 피해도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은 국민은행 내부비리에 관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이 행장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최고경영자(CEO)로써 내가 감당하겠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잇단 비리와 부실 의혹과 관련해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 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고, 책임이 어디까지냐는 감독당국에서 정할 문제고 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할 이유는 없다"며 "최고경영자(CEO)로써 내가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국민은행이 카자흐스탄의 센터크레디트은행(BCC)에 대한 지분을 팔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8000억원 가까이 투자 손실을 본 BCC를 유지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금융권에선 국민은행이 BCC에 더 이상 미련을 가질 필요 없이 지분을 팔고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철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BCC 지분을 팔고 나
금융당국이 연이어 비리가 발생한 KB국민은행의 경영진 및 감사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아울러 KB금융 전현직 최고경영진에 대한 수십억원의 성과급 지급에도 제동을 걸었다. 임원 재임시절 발생한 일인 만큼 응당의 책임을 져야한다는 판단에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잇따라 터진 비리 및 부실 의혹으로 국민은행에 대한 특별검사
금융당국이 최근 국민은행의 연이은 비리와 부실 의혹에 대해 KB금융[105560] 전현직 최고경영진에도 책임이 있다며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 등 성과급 지급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민병덕 전 국민은행장이 금융당국의 특별 검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수억원의 성과급을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부실·비리·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국민은행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최 원장은 25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은행권의 부실한 내부통제체제로 인해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특히 국민은행에서 발생한 해외점포의 불법대출, 국민주택채권 위조와 횡령 등은 신뢰를 생명으로 하는 은행에서 있을 수
최근 부실·비리·횡령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국민은행의 내부통제시스템이 도마위에 올랐다. 국민은행은 25일부터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 국민주택채권 90억 횡령 사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특별 검사를 받는다. 한 은행이 동시에 3개 사건에 대해 금감원 특별검사를 받는 일은 유례없는 일이다.
여기에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국민은행에서 대규모 금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 도쿄지점의 10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에 이어 본사 직원이 90억원대의 정부 기금을 횡령한 사건이 터졌다.
국민은행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으로 시작된 금융당국의 조사는 국민은행이 투자한 센터크레디트은행(BCC) 부실, 베이징지점 인사 파문, 보증부대출 이자 부당수취, 본점 직원의 국민주택채권 90억원 횡
금융당국이 국민은행의 내부 통제 체계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국민은행에서 발생한 90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에 대해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에 이어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까지 은행이 특검을 동시에 3개나 받는 것은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금감원은 오는 25일부터 국민은행에 검사 인력을 대거 투입해 보증부대
금융당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부당 대출로 조성된 자금 일부가 국내 백화점 상품권을 사는데 쓰인 것으로 확인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불법 대출을 시행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고발된 이 모 전 지점장이 국내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수천만원어치 구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현재 정확한 용도와 자금 흐
최수현 금감원장이 "LIG손해보험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전량 매각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심포지엄’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감사 때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사재출연 문제를 언급했다”며 “현 회장도 LI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 보험회사 자문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고령자·은퇴자·주부 등 금융취약 계층에 대한 소비자보호를 강화한다. 아울러 다음달 중 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민원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20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불합리
KB금융이 도쿄, 베이징, 카자흐스탄 등 해외 영업망 잇딴 잡음에 하락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2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600원(1.5%) 하락한 3만9350원을 기록하고 있다. SG, CLSA, CS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매도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금감원 부원장은 다음달 초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을
금융당국이 KB국민은행 도쿄지점에 이어 KB국민은행이 2대 주주로 있는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의 부실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초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 BCC은행 부실 의혹에 대한 전면적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이 BCC와 신한은행 현지법인 검사 내용을 통보, 이에 대한 협의를 요청
KB금융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분기(1635억원)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4629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5.9% 감소한 수치지만 2분기보다 순익이 무려 180%(2994억원) 급증했다.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3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조6211억원)보다 35.98% 급감했다.
올 3분기
KB금융이 투자모멘텀이 크지 않다는 증권사 전망에 장 초반부터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1.56%(600원) 떨어진 3만7950원으로 거래중이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년간 연평균 대출성장률이 3.1%에 불과하고, 2013년 대출성장률도 3.3%에 머물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