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임 상승과 정부의 해운 지원책에 따라 벌크(건화물)선 해운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0.93%) 오른 5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팬오션은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이 기간 종가 기준 11.0% 올랐다. 대한해운도 같은 기간 10.4% 상승했다. 팬오션과 대한해운은 대표적인 벌크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8개월만에 처음으로 1000포인트를 밑돌았다. 최근 불거진 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에 경기둔화 우려 경계감이 확산한 때문이라는 진단이다. 아울러 이 지수에 영향이 큰 유로화가 최근 횡보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시장에 따르면 4일 현재 BDI지수는 전일대비 39포인트 하락한 977포인트
장기 침체에 시달리던 일본 해운사들이 세계적인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원자재 수요가 호조를 보이면서 철광석 등을 실어나르는 벌크선의 실적이 크게 개선됐고,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컨테이너선도 활발하게 바닷길을 가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2017년은 해운업계에 감회가 남다른 해였
한진해운 파산으로 침체에 빠졌던 한국 해운이 ‘재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유일 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은 대형선 건조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 선사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SM상선도 미주 노선 확대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1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내년 벌크선 수요는 전년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신한금융투자는 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내년 벌크선 사업과 기타 해외물류 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벌크선 사업 매출액은 점진적인 BDI(건화물운임지수) 상승과 처리물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조5095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기타 해
한진해운 사태로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국내 해운업계가 해운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2월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던 발틱운임지수(BDI)가 올 들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경기 호조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BDI가 17일 기
대신증권은 18일 팬오션에 대해 9월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강세가 예상돼 긍정적인 4분기 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7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한적인 벌크선 공급 증가와 유가 상승 등의 이유로 올해 4분기 평균 BDI는 3분기 대비 더 높아질 것”이라며 “3분기에 손익분기점 BDI인 1.100포인
팬오션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229억 원, 영업이익은 409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2.8%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팬오션은 13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팬오션은 “1분기는 중국 춘절 등으로 해운업계에서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
영국이 마침내 유럽연합(EU)과의 2년간의 이혼협상에 들어간다. 이에 영국에서 사업을 펼치는 글로벌 기업들이 정부에 강력한 경고장을 보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 34개국, 200만 기업을 대표하는 40개 EU 기업로비단체들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브렉시트 발동 공식 선언을 하루 앞둔 28일(현지시간) 단일시장 접근을 보장해 투자와 무
최근 연일 31년 만에 최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7일 오전 도쿄외환시장에서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를 일으켜 2분 간 무려 6%가 폭락하면서 시장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파운드화 가치는 도쿄외환시장에서 장 초반 2분간 6.1%가 폭락했다. 이변은 이날 오전 8시 5분경 일어났다. 파운드·달러 환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경제 불황에 교역량이 부진한 상황이라 다소 이례적이다.
이는 최근 중국의 벌크선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데다, 한진해운 사태가 공급을 위축시킨 까닭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BDI지수는 전일 대비 34포인트 상승한 937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10월
인삼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종우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백삼의 스트레스 완화 효능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백삼은 가공되지 않은 원료 형태의 인삼을 말한다.
공동연구팀은 백삼의 스트레스 완화 효능을 밝히기 위해 정상인 7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 실험은 인삼분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회생이냐 법정관리냐를 두고 구조조정에 들어간 한진해운에 대해 “한진해운이 정상화되면 현대상선과의 합병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하지만 아직 한진해운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고, 회생 여부가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타 선사와의 합병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한진해운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한진해운이 지속적인 불황을 비켜가지 못하고 적자전환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289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7.5% 감소한 1조4322억원을 기록, 당기순손실 212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컨테이너 부문은 매출액 1조 3461억원, 영업손실 1883억 원을, 벌크
팬오션이 지속되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2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팬오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지난해보다는 19.5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30억 원으로 전기 대비 2.1% 줄었으며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 순이익은 238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
‘해운 구조조정 이번 주 운명 갈린다’
오늘(16일) 이투데이 1면 헤드라인입니다. 채권단과 ‘조건부 자율협약’을 맺은 현대상선이 이번 주 해외 선사들과 용선료 인하 협상을 벌인다고 하네요. 현대상선에게 주어진 기한은 단 사흘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용선료를 깎지 못하면 현대상선은 법정관리가 불가피합니다.
이달 초 자율협약에 들어간 한진해운 역시 사정
일본 해운업계의 실적이 악화일로다. 세계적인 경기 둔화로 물동량이 정체된 가운데 선박의 공급 과잉이 업계 실적을 압박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해운업계의 동맹 재편에서도 소외되고 있어 업계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최대 해운사 닛폰유센의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2016년 3월) 경상이익은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강등되면서 국내 해운업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이들 기업이 해운업계의 맏형과 같은 존재인데다 해운업 전반의 글로벌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익스포져(위험노출도) 축소가 이뤄질 경우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해운산업도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탱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