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그룹이 한 차례 큰 고비는 넘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8일 회사채 신속인수제를 위한 차환심사위원회에서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에 대해 1400억원의 회사채에 차환을 결정했다”며 “올해 만기가 되는 8200억원의 회사채와 기업어음(CP)
항공·해운 업체들은 지난해 유독 매서운 한파를 맞았다. 항공업계는 주요 업체들이 전년 대비 적자전환이라는 쓴 맛을 봤고, 해운업계는 흑자전환은커녕 영업손실 폭이 대폭 늘어났다.
항공업계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엔저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대한한공은 글로벌 금융위기 시절인 2008년 이후 5년 만에
지난해 연말 대규모 자구책을 발표한 한진그룹이 새해부터 계획 실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 5조5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확보하겠다’는 강도 높은 자구 계획 중, 현재 절반 가량인 2조5000억원이 확보됐다.
13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진 에너지가 보유한 에쓰오일 지분 3198만주 중 3000만주를 매각해 2조2000억원을 확보하겠다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컨테이너 운임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일 아시아-미주 운임을 FEU(40피트 길이 컨테이너)당 200달러 올렸으며 아시아-유럽 운임은 지난 15일부터 FEU당 1600달러 인상했다.
또 내달 15일 아시아-미주 노선 운임을 FEU당 300달러를 인상하고 아시아-유럽 노선은 FEU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한해운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89점 등 종합점수 94점을 얻어 20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대한해운은 최근 BDI 지수 급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돋보인다는 진단이다. 실제 최근 벌크선 4척에 2420억에 투자하면서 향후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철광석, 석탄, 천연가스 원유 등의
글로벌 해상화물 운임 기준인 발틱운임지수(BDI)가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내면서 해운업이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BDI가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5% 급등한 2237포인트로 지난 201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BDI는 철광석과 석탄, 곡물 등을 운반하는 드라이벌크선 운
STX조선해양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기존 1총괄 부사장, 4개 부문, 17본부, 102개 팀을 3부문, 14담당, 3실, 68팀으로 개편했다.
STX조선해양은 “대팀제를 확대해 단순하고 유연한 조직으로 운영하고, 이전 최대 7단계의 결재선을 4단계로 단일화해 의사결정의 신속
10월 첫째 주(9월30일~10월4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장기화 우려감에 2000선을 반납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27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지만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심리를 극복하지 못했다.
지난 4일 1996.98포인트로 마감한 코스피는 지난주(2011.80)보다 14.82포인트(0.74%) 하락했다.
한 주
글로벌 해운업계가 2010년 이후 3년 만에 수익성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CM해운그룹은 드라이벌크 카고 규모가 2014년에 10% 증가해 29억1000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틱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벌크선 운임지수를 타나내는 벌크운임지수(BDI)는 올해 1947로 세 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철광
인터지스가 사흘만에 반등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9분 현재 인터지스는 전일 대비 6.40%(430원) 상승한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과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동부증권은 벌크 시황 회복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인터지스의 주가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승회 동부증권 스몰캡 팀
오랜 기간 침체기에 빠져있던 조선주들이 최근 장밋빛 청사진들의 제시와 함께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전일대비 0.71%(300원) 오른 4만2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올랐고 이달들어 단 하루도 떨어진 날이 없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지난 4월12일 신저
올해 18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세계적 행사로 발돋움하면서 그 경제적 가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부산발전연구원(BDI)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111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화제와 아시아필름마켓(AFM)의 경제효과를 합산한 수치이며, 지난해 총 사업예산인 118억원의 10배에 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이 우울증과 불안, 스트레스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립나주병원과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일반인과 정신과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통한 심리적 안정 및 생리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에 참여한 일반인과 정신과 입원환자 모두에게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밝
뉴욕증시는 11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않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독일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OMT)의 위헌 심리에 들어간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16.57포인트(0.76%) 하락한 1만5122.02로
STX팬오션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그룹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예비실사 이후 인수를 포기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 경우 STX그룹은 STX건설에 이어 STX팬오션까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5일 STX그룹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TX팬오션은 오는 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산업은행의 STX팬오션 인수 여부 결정 시점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끊임없이 ‘인수 관련설’이 나돌고 있다. 예비실사 이후 심각한 부실 정도가 드러나자 산업은행 ‘인수포기설’이 나오는가 하면, 불과 2주일 만에 ‘인수 확정설’까지 흘러나왔다.
30일 IB(투자은행)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산업은행이 STX팬오션 예비실사 이후 ‘인수
최고경영자(CEO)들은 인재를 뽑기 위해 행동서술인터뷰(BDI) 기술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발간하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가 최근 권고했다.
BDI는 1980년대부터 발전하기 시작한 채용을 위한 인터뷰 방식으로 채용 실패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HBR은 설명했다.
BDI는 인터뷰에 응하는 지원자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실패한 국내 해운업체 빅3가 모두 올해는 흑자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국 경기가 좋아졌을 뿐 아니라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건설 경기가 살아나면 철광석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해서다. 또 오래된 배와 부서진 배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물동량 대비 선복량(선박이 적재할 수 있는 총량) 초과 문제도 어느정도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
일본 후쿠시마 사태 이후 전 세계에서 신재생 에너지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신재생 강국’인 독일은 오는 2022년까지 원전을 모두 폐쇄하고 신재생 발전 비중을 대폭 늘리는 강도 높은 신재생 정책을 펼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비싼’ 신재생 발전 확대로 인해 최근 독일의 전기요금이
STX팬오션이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인 중량물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STX팬오션은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INDEX 상하이와 쉐라톤 상하이에서 열리는 화물관련 컨퍼런스‘Breakbulk China 201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약 130개의 전시부스를 설치, 세계 각 국의 약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