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사업부 매출 증가, 과거 적자사업부였던 스테인레스사업 손익분기점(BEP) 달성, 인수를 통한 영화관 운영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것이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성장은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기 때문에 당분간 개선 추이는 지속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923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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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성장 중이고, 국내 부문은 살로몬이 철수를 계획하고 있어 영업적자 축소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톰보이는 2015년 대비 17.3% 성장한 1210억원 수준의 매출액 및 OPM 4.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더불어 자회사 비디비치는 구조조정으로 2015년 20억원 수준의 영업적자에서 2016년에는 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인수합병 검토 경험의 축적을 통해 올해도 전 세계에서 좋은 기업들을 열심히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쎄미시스코는 지난해 말 기준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부채율이 가장 적은 회사다. 창업 2년차부터 13년 연속 무차입경영을 하고 있다. 또 올 9월말 기준 현금화 가능한 순자산 약 1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BEP는 약 90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부자들’의 총제작비는 약 75억원으로 추정되어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230만명 수준, 해외판권 선판매 고려할 경우 BEP는 200만명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최종 관람객수 600만명 가정할 경우, 쇼박스 투자손익은 3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내부자들’의 총제작비는 약 75억원으로 추정되어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230만명 수준, 해외판권 선판매 고려할 경우 BEP는 200만명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최종 관람객수 600만명 가정할 경우, 쇼박스 투자손익은 3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동사는 ‘암살’(1270만명), ‘사도’(624만명)에 이어 비수기 시장을...
이 연구원은 “HE가 TV 판매량 회복으로 2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MC 부문은 마케팅비용이 줄면서 2분기 BEP에서 소폭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적의 가장 큰 버팀목은 이번에도 H&A라는 게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달러 강세와 원자재(철, 구리, 레진 등)가격 하락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매우 양호할...
이어 “2017년 말 2공장 맥주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며 “2공장 가동 이후 영업 BEP 도달 매출 3000억원으로 추정하며 중장기 맥주 시장 점유율 15%에 도달한다면 안정적인 영업마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향후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상장 가정시 동사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가치 재평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도 긍정적이다”...
홍 연구원은 "2015년 상반기에 확보된 벙커씨유가 투입되면서 원가율은 개선이 예상된다"며 "현재 유가 수 준에서의 수산부문 BEP(손익분기점)은 1390~1420달러다"고 추정했다.
그는 "ROE(자기자본이익률) 역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된다"며 "수산 실적이 저점을 통과했고, 지속적인 업황 개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반 대표는 “이 사업 진출 후 손익분기점(BEP)를 가는데 5년이 걸렸을 정도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며 기존 고객 이탈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진입한 고소장비는 작업자가 안전하게 높은 곳에서 관련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다. 아파트가 아닌 대형 플랜트, 공장, 유통단지, 선박 등의 고소작업에 사용되기 때문에...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CGV는 45개 상영관이 출점되어 있고 2분기에는 분노의 질주와 어벤저스의 흥행에 더불어 2개관 출점에 머물러 EBP 이상 달성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연간 총 65개점 출점에 따른 초기 투자비 증가로 연간 BEP(손익분기점) 달성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CJ CGV의 경우 중국의 완다 시네마 주가가 가장...
녹십자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 대상 계절독감백신 전량 수출로 실적 호조를, LG생명과학의 경우 자체 개발 제품 성장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미약품의 경우 일라이 릴리 대상 대규모 기술료 수취 영향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 및 유한킴벌리 내수 및 수출 호조가 예상된다. 동아에스티의...
김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이 지연됐던 원인인 통합구매 미흡, 재고관리 부실, 비효율적인 배송 문제를 본사 주도로 해결하고 있다"며 "판관비 슬림화로 연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업의 기업화가 진행되며 산업 내 시장점유율(M/S) 확대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 이탈리아, 일본 등...
이어 “철도부문은 2분기에도 소폭 적자가 이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하반기 손익분기점(BEP)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철도부문이 주가에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해외수주 성과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현대로템은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3조5300억원, 영업이익이 946.9% 늘어난 6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극비수사'의 총제작비는 약 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손익분기점(BEP) 관객수는 약 250만~260만명 수준이다. '쥬라기 월드' 외 경쟁상황이 약하다는 점에서 흥행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종 관람객수 350만명으로 가정할 경우, 쇼박스 투자손익은 16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16일 CJ CGV가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2분기 손익분기점(BEP)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부터는 연간 100억원 이상의 이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중국 영화시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중국 박스오피스(Box Office)는 28억 달러로...
또한 2분기 시스템 LSI의 영업실적은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는 4분기부터 48단 TLC 제품 양산과 함께 NAND 마진율 정상화되는 과정을 거치며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진 연구원은 “다만 삼성전자는 법인세율이 기존 19%에서 22%로 상향되고 설비투자관련 세액 공제가 지난해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시행착오 끝에 지난해에 손익분기점(BEP)을 넘기게 됐습니다. 중국이란 대륙 문화의 특성상 비즈니스 모델로 승부하는 제품보다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고도의 기술제품으로의 승부가 필요했고, 14년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리모트콜은 중국 시장에 적합한 모델이었습니다.
이에 작년 중국 내 톱(TOP)5 스마트폰 제조사에 들어가는 ‘오포’ 자회사인 ‘원플러스’...
수주회에서는 계획했던 매출을 뛰어넘을 전망이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영업법인의 매출이 일어나면서 BEP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한중 FTA는 협정 발효일에 1년차 관세를 인하하고 해가 바뀌면 이듬해 1월 1일부터 2년차 관세를 인하하는 캘린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올 12월 한중 FTA가 발효될 경우 2016년 1월부터 2년차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