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대표 맥주 브랜드 ‘하이트’가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화한 맛과 정통성을 강조한 패키지로 새롭게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다음달 3일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한 ‘뉴 하이트(New hite)’를 본격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표 디자인뿐 아니라 제조공정까지 전 부문에 걸쳐 신제품 수준으로 새롭게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뉴 하이트는 하이트진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비즈쿨(창업학교)를 500개까지 늘리고 프랜차이즈 창업보육센터(BI)를 도입하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기술창업 활성화 세부 추진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중기청은 우선 기술창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의 체험형 창업경험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한다
여성속옷업체 남영비비안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17년 만에 브랜드 로고(BI)를 교체했다.
18일 남영비비안이 공개한 비비안의 새 얼굴(BI)은 기존에 달과 여신 이미지로 새긴 로고를 비비안 영문 표기(VIVIEN)만으로 단순화했다. 색상도 무채색인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대비시켜 가시성을 높였다. 우아하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강조했던 과거 로고와 달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공공 데이타베이스(DB)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산업부 장관상)은 일반부에서 '2014 초등학교 인체표준화 프로그램 개발'(류미나, 유미상, 정성우)이 차지했다.
기업부에서는 '한국 표준색 색채분석 DB를 활용한 섬유원단 표준 컬러분석장비 개발'(티 맥)이 대상을 받았다.
신흥국 가운데 불안한 경제상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던 인도네시아가 올해 견실한 회복세를 나타내 주목된다.
올 들어 달러 대비 인도네시아 루피아 가치가 2.5% 상승해 신흥국 통화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루피아 가치는 21% 하락해 13년래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인도네시
경동원은 ‘나비엔 홈오토메이션(모델명 UHN-750/UHA-750)’이 세계적인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빌딩 부문 제어기술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경동원은 2011년 7인치 비디오폰, 2012년
인도네시아중앙은행(BI)이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사용을 금지했다.
BI는 7일(현지시간)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2012년 제정된 통화법 등 관련 법률에 따르면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는 인도네시아의 합법적 화폐 또는 지불 수단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BI는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통화가 수반하는 모든 리스크는 당사자가 감당해야 한다면서 비트코인과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더욱 역동적인 젊은 옷으로 갈아 입었다
오비맥주는 6일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욱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1994년 ‘카스 후레쉬’ 출시 이후 BI 리뉴얼은 이번이 6번째다.
새 디자인은 기존 제품의 맛은 그대로 유지
글로벌 이동통신업계를 장악하겠다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계획이 쉽지 않아 보인다. 잇따른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자금 압박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쿄증시에서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지난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지난해 7월 인수한 미국 이통사 스프린트의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 이사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중진공의 중소기업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어 올해를 ‘중소기업의 진정한 글로벌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 이사장은 수출인규베이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21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글로벌 성공 파트너(Global Success Partner)’를 발표했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새 BI에 ‘카페24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을 통해 전문쇼핑몰뿐 아니라 중소 사업사 등 고객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글로벌 사업에 대한 포부와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카페24 글로벌 비즈니스
하이트진로의 동반성장 모토는 ‘위드앤조이(with&joy)’다.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BI인 ‘&joy’를 잇는 위드앤조이는 협력사와 같이 성장하겠다는 경영목표는 물론 나눔실천에서도 함께하는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스킨십을 강화했다. 지난 3월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문을 연 중소기업 상담센터
하이트진로는 사회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등 매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05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은 무려 3만6000시간.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월 26일 본사에서 ‘2013년 하이트진로 사회공헌상’ 시상식을 열고 우수 임직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사회공헌상은 우수봉사팀,
KCC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의 BI를 ‘홈씨씨인테리어’로 변경하고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홈씨씨는 ‘집(Home)’과 ‘창조센터(Creation Center)’의 약자로, 집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KCC는 홈씨씨가 지난해 인지도 향상에 성공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인테리어와의 연상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신흥국들이 외국자본 투자규제 완화에 나섰다고 1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 축소)에 따른 단기자금 유출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자금을 유치하려는 목적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공항과 항만운영회사에 대한 외국기업 투자금지를 풀고 영화배급회사에도 지분 5%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사회공헌 브랜드 ‘중진공感(감)’을 론칭, 올해부터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중진공感’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약자인 ‘중진공’과 ‘공감’의 합성어다. ‘중진공인(人), 수혜자,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공헌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진공은 브랜드아이덴티티(BI) 메인 컬러를 남색으로 해 C
정부가 올해 산업계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해 2조90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제6차 산업기술혁신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4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시행계획은 올해 산업부 R&D예산 3조2499억원(지난해 대비 약 3.3%, 1035억원 증가) 중 일
LG패션이 올해 1분기 각 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부문은 △MD △디자이너 △모바일-Biz △통합소싱 △SCM으로 구분된다.
MD는 브랜드 기회MD를 담당한다. 세부적으로는 시즌별 콘셉트 및 상품 기획과 브랜드 전개전략 수립이 주 업무다.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관련 경력 5~10년이 돼야 지원할 수 있다. OA Skill 이
월가에 신흥시장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고객들에게 신흥시장 투자비중을 축소하라고 권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10년간 신흥시장의 주식과 채권, 통화 등이 뚜렷하게 부진할 것”이라며 “신흥시장 비중을 3분의 1로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