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전 현장 품질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롯데 건설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품질관리자 협의체는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의 품질관리팀과 전국 현장의 품질팀장 간의 소통을 강화해 시공품질을 점검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행됐다. 롯데건설이 공사를 진행하는 전국의 현장을 6개 권역(수도권 북부∙중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 공동주택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인 ‘잠실 더샵 루벤’을 준공하고 7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1992년에 준공된 성지 아파트를 수직증축으로 리모델링 해 완성됐다. 2020년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후 2022년 1월 착공해 총38개월의 공사 끝에 2025년 3월 새롭게 탄생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기술을 겸비한 ‘반도체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에 나섰다.
11일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은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개설·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원 졸업 시 공학 석사 학위를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삼성’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면적 92~167㎡, 4개 동, 아파트 419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위례~신사선(청담역)과 GTX A노선(삼성역) 수혜 단지로 꼽힌다. 여기에 삼성동 일대 현대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 산업 분야의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과정 중 플랜트전기·계장실무, 안전보건관리, 건설공사관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스마트시티 등 5개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며 전기설비시공실무, BIM건설관리,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등 4개 과정은 3월부터 차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실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하남교산 넷제로(Net-Zero·탄소중립) 스마트시티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하남교산 지구는 토목 현장 최초로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단계에 걸쳐 빌딩 정보화 모델(BIM) 기술을 활용해 부지 조성 공사를 진행하는 등 3기 신도시에 적용할 스마트기술을 선도하는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이 오는 17일 오후 6시 중앙대 302관 5층 대학원 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대학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글로벌EPC학과, 글로벌ESG학과, 미래건설산업학과, 건설관리학과가 함께 참여하며 김영태 ㈜두아즈 이사의 ‘초거대 언어모델이 바꿀 건설 산업 프로세스와 업무방식의 변화’를 주제로 초청강연이
DL이앤씨는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 보고회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날 서울 돈의문 사옥에서 열렸다. DL이앤씨는 지난 6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열어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 바 있다.
DL이앤씨는 해당 공모전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최종 선정된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2건의 혁신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마련한 시상식이다. △BIM △철도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분야에서 건설 현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첨단기술을 평가해 혁신상을 수여한다.
D
한화 건설부문은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에 참석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의 성공적인 준공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이번 4단계 공사를 통해 연면적 약 73만5000㎡, 연간수용능력 5200만 명 규모의 초대형 터미널로 거듭나게 된다. 제2여객터미널의
한화 건설부문은 BIM(빌딩정보모델링) 전문업체인 파이브디위드와 ‘건설 도서관리 시스템(nD-Folder, n Dimensional Digital Folder)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건설 도서는 설계도면 및 구조계산서 등을 통칭하는 말로, nD-Folder는 디지털 도서 내 정보를 연결해 정보 정합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롯데건설은 이달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스마트건설기술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경연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건설정보모델링) 5개 기술분야에
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정보모델링(BIM)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받았다.
21일 현대건설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BIM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다.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기술분야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기구 조직을 개편했다.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단지인 ‘더샵둔촌포레’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입주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30-4번지에 위치한 더샵둔촌포레는 1984년 준공된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한 아파트다. 공사기간은 총 38개월이다. 2014년 리모델링 관련 법 개정 이후 최초 준공된 ‘개포 더샵 트리에’(구 개포우성9차)에 이은 포
롯데건설이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분야 국제표준 ‘ISO 19650-2:2018’ 인증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BIM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3D) 입체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BIM의 국제표준이 되는 ISO 19650은 사업수행 주체별(발주자, 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렸으며 LX공사의 지적측량·공간정보 기술력과 대한주택건설협회의 주택건설 노하우를 결합해 건설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며 국민의 주거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기반 건설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를 통해 현재 우리 건설산업의 대응과 한계를 살펴보고 스마트 기반의 생산시스템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해외 정책 동향 이해와 국내 스마트건설 관련 주요 제도와 정책 내용, 문제점 분석이 이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