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공시설물에 입체형 설계와 생애주기를 반영하는 고품질의 건축기법(BIM)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조달청은 공공시설 분야에 BIM적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올해부터 토탈 서비스를 건축공사에 시범 적용하고 장기적으로 총사업비검토등 전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BIM은 건축설계를 2D에서 3D로 한차원 격상시키고 건축물의 전...
쌍용건설이 건축물 설계에 3D 기법을 도입하고 국내 최초로 BIM(빌딩정보모델링) 센터를 설치했다.
쌍용건설은 국내 최초로 회현동 '스테이트 타워 남산' 오피스 현장에 최첨단 3D 설계 기법을 도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BIM 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BIM이란 기존의 평면설계(CAD)방식을 입체(3D)화 한 것. 기존 평면설계방식은...
대외적으로는 각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으로 내놓는 공공 물량을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친환경설계와 BIM 등 최첨단 기술과 인재양성 등 향후 지속가능성장을 견인할 성장동력에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아부다비 CNIA청사(약 130억원), 베트남 하노이 텔레콤 사옥 설계(약 72억원), 한국석유공사 신사옥 설계(약 64억),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이번 성과는 특히 심사평가 점수 비중이 설계부문이 높았던 데다 국내 BTL사업 중에서는 최초로 BIM계획 제안도 포함됐던 터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컨소시엄 주간사로 참여한 안양교정시설 설계 공모에 당선돼 약 16억5000만의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한편, 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BTL사업과 수원회관 신축공사의 전면책임 감리용역...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가 첨단 빌딩 정보화 기술인 BIM기법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빌딩정보모델링)을 국내 최초로 리모델링 설계에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모델링 분야에 BIM 설계기법을 적용한 예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며 보고된 예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현대종합설계는 BIM설계기법을 둔촌2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설계에...
하남 미사 보금자리 주택 수주에 이어 친환경 주거디자인 실력을 재확인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의 서민 주거 안정 정책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물량이 계획돼있어 향후 공동주택 수주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친환경, BIM 분야 기술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주거설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상무는 "최근 각국 정부에서 경기부양 성격의 공공 프로젝트를 내놓고 있어 올해에도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건축업계 최신트렌드인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절약, 빌딩정보모델링(BIM) 등에 대한 투자가 하반기부터 결실을 맺으면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CM과 빌딩정보모델링(BIM)으로 변하는 건축업계 패러다임을 간파하고 CM 부문을 중심으로 조직개편 및 우수인력 확보 등으로 CM 부문이 강화되고 있어 설계와 CM이 조화된 사업구조를 갖춰 펀더멘털이 강화되고 있다.
희림 최 상무는 "설계디자인과 CM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어 시너지효과가 커지고 있다"며 "프로젝트 발주자에게 설계, CM...
특히 ▲건축설계와 CM 사업 분야가 최신 전문기술을 필요로 하고 고부가 가치 사업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국제적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축디자인 능력 ▲최근 친환경, BIM 등과 관련된 新기술을 적극 연구하고 실무에 도입하는 등 건축기술 발전을 선도 ▲건축연구소 등 관련 전문 조직을 두고 인재를 영입해 연구와 기술개발을...
한편 희림은 건축업계의 패러다임이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과 친환경,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빌딩정보모델링)으로 변화해 가고 있음을 일찍이 파악하고 이미 수년전부터 준비했다.
희림은 2005년부터 기존의 지배적 사업인 감리보다는 미래지향적 사업인 CM부문을 중심으로 조직 개편 및 우수인력 확보 등 CM사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CM을...
대한주택공사가 국내최초로 공동주택에 3차원을 기반으로 대상 단지의 각종 정보를 통합ㆍ활용하는 시스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설계 전과정에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주공은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설계 모든 분야에 BIM설계를 적용하기 위해 이미 지난해 8월 양주회천 공공임대주택 A1블럭(1501세대)의 단위세대에 부분적으로 BIM설계 시범적용을...
최 상무는 또 "최근 건축업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절약, 빌딩정보모델링(BIM) 등에 일찍부터 투자하며 경쟁력을 키워온 만큼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도 충분하다"며 "우량 프로젝트를 선별해 공략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과 원가절감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과 견실한 흑자경영 구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건설경기 위축, 기술로 극복한다’
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이상대)이 원가절감과 친환경 건축 구현효과가 큰 빌딩정보모델링(BIM) 기술을 건축과 토목, 주택 및 플랜트 등 전 사업분야에 전면 적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프로젝트에 부분적으로 BIM 기술이 적용된 사례는 있지만 전 분야에 걸쳐 BIM을 활용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업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해나가는 시스템을 통한 충분한 소통이 이 회사의 성장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기부양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이 추진될 전망이고 친환경 설계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도입으로 대형 설계업체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주택공사가 3차원을 기반으로 대상 건물의 각종 정보를 통합ㆍ활용하는 시스템[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주택 설계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15일 주공에 따르면 지난 8월 공급된 양주 회천 공공임대주택 1501세대 A1블럭의 기본설계, 실시설계 진행시 단위세대 계획(건축, 구조, 기계, 전기, 인테리어)에 대해 3D 소프트웨어를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