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기술형 입찰의 기술 평가 기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배점을 7점 이상 반영하도록 하고, 이 중에서도 스마트 턴키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적용 배점을 2점 이상 반영한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개정이 국민 생활 관련 SOC 사업들의 적기 추진과 건설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IM, OSC, 건설자동화, 디지털 감지, 스마트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으며 특히 20개 선정기업 중 안전 관련 기업이 50%(10개)에 달하는 등 최근 건설안전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또 스마트건설이 기존 건설기술에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화 등 다양한 기술 간의 융복합을 지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만큼 2개...
SK에코엔지니어링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BIM(건설정보모델링) 분야 국제 표준인 'ISO 19650-2:2018(이하 ISO 19650)’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ISO 19650은 건설 분야에서 BIM 기술 활용이 크게 늘면서 정보 및 기준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2018년 영국표준협회가 제정한 국제 표준이다. ISO 19650 표준에는 사업수행 주체별로 BIM 정보관리와 운영, 협업...
DL이앤씨가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로 국내 스마트건설 분야 혁신을 이끌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BIM은 3D모델을...
박 원장은 “전톡적 토목·건축기술에 BIM(건설정보모델링),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등 여러 기술을 융합한 건설 전 과정의 디지털화, 자동화, 안전관리 등 생산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기술개발 연구와 그 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세스 개선 연구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정책·제도와...
국토교통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 대가 기준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장의 설계 기술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고, 설계가 더욱 스마트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는 '건설엔지니어링 대가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5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
최근 1000억 원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BIM 설계 적용을...
디지털트윈과 BIM(건축정보모델링), AI(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각 사의 대표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과 디지털 혁신 현황 및 실제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시대와 건설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이복남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특임교수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설계 및 Test-bed PJT 수행 △IT인프라 플랫폼 구축 △건설분야 신기술 APP 개발 △디지털트윈 기반 플랫폼/APP 개발 △BIM 솔루션 기반 APP 개발 등 Smart CM Platform® 개발 고도화 등이다.
특히 스마트 건설사업관리 플랫폼은 효율적으로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과 BIM 기반의 공정관리·원가관리·품질관리·안전관리·자재관리...
사업 및 상품 분야는 △플랜트 △건축ㆍ토목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기술 분야는 △DT(AI, 빅데이터, IoT, ARㆍVR, BIM 등) △스마트 제조(모듈, PC, 로보틱스 등) △친환경 요소 기술(탄소 포집ㆍ활용, 그린에너지 생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저감 등) 등이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공식 이메일을 통해 7일부터 다음 달...
HDC현대산업개발은 변화하는 고객 요구사항과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BIM(건축정보모델)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또 상품기획부터 CS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DX를 추진 중이다.
현재 DX가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BIM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과정의...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 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안전관리 분야는 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 분야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도로 분야는 한국도로공사, 철도 분야는 국가철도공단, BIM 분야는 건설기술연구원이 맡았다.
이번...
방문단은 이날 장맛비가 내리는 궃은 날씨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DL이앤씨의 사업 영역과 BIM(빌딩정보모델링), 디지털전환 등에 관심을 보였다.
DL이앤씨의 수소‧암모니아 사업 소개 직후 한 대학원생은 “암모니아를 주로 사용하는 곳은 어디고, 고객사는 주로 어디인지 궁금하다”며 질문 공세에 나섰다. 이에 설명을 맡은 김일수 DL이앤씨 기획팀 차장은...
제1회 장학금은 미시간대에서 건설분야 로봇공학 융합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백승현 씨와 텍사스A&M대에서 디지털트윈∙BIM(빌딩정보모델링)∙AI 등 스마트건설 관련 연구를 하는 김유준 씨가 받았다.
장학금은 1인당 약 650만 원(5000달러)이며 KACEPMA의 장학금 선정 위원회가 주요 수상 및 연구 업적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한미글로벌은 앞으로 매년 미국...
또 BIM(건설정보모델링) 활용을 위한 공사종류별 상호 운용성을 확보한다.
행정 디지털화는 건설행정 업무를 디지털 환경으로 완전히 전환해 건설 행정업무 간소화를 추진하고 기존 종이서류는 디지털 정보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지원환경을 구축한다.
이 밖에 건설사업정보시스템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 및 기능 개선을 통해 디지털...
국토교통부는 19일 건설 디지털화 및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토목학회ㆍ대한건축학회와 BIM 및 스마트건설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7월 ‘2030년 건설 전 과정 디지털화·자동화’를 목표로 ‘스마트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해당 방안에는 공공공사 중심 BIM 의무화, 건설기계 자동화 관련 기준 정비...
DTD square는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 변경 및 협업을 도와주는 메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디지털 트윈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DTD AR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AR 시공 현황 통합 관리가 가능하게 하고, DTD on은 원격 사무실과 현장에서의 원격 연결을 통해 실시간 업무 협업을 지원한다.
DTD builder & DTD guide는 태블릿, AR장비, VR장비 등 다양한...
대우건설이 영국왕실표준협회(BSI)로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분야의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ISO 19650:2018은 BIM을 다루는 국제 표준이다. 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 등 사업수행 주체별로 BIM 정보관리, 운영 및 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부 문서(절차, 지침, 프로세스), 인터뷰, 수행...
DL이앤씨가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빌딩정보모델링(BIM) 분야 국제표준인 ‘ISO 19650:2018’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ISO 19650은 영국표준협회에서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사업수행주체별(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로 BIM 정보관리와 운영 및 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를 기준으로 내부 지침 및 프로세스, 임직원 인터뷰, 프로젝트...
DL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BIM(빌딩정보모델링) 터널 설계 패키지’를 통해 차별화한 설계안을 만들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해저 지반 조건을 정밀하게 분석 후, 최적의 선형을 탐색하고 BIM 및 지리정보체계 데이터를 활용해 자동으로 터널 발파 설계까지 진행했다.
동시에 DL이앤씨는 해저터널의 내화 성능을 높이고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분야에 강점을 지닌 메이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최근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협의체의 6대 과제 중 BIM 분야 리더사로 선정되는 등 디지털 트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 에픽게임즈, 빗썸메타, 하이브IM 등과는 ‘K-디지털트윈 워킹그룹’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