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2월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전월대비 1.06%(1.16포인트) 떨어진 108.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107.97) 이후 최저치다. 또, 세계 60개국과 견줘 알제리(-1.16%)와 태국(-1.06%) 다음으로 낙폭이 컸다. 일본(-2.26%)의 하락률이 가장 컸던 가운데, 멕시코(-1.67%), 이스라엘(-1.55%)이 그 뒤를 이었다.
명목실효환율도 전월보다 0....
2021-03-22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