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마녀사냥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낭설이 확산하며, 이에 언급된 연예인과 인터넷 방송인 등이 직접 해명에 나서는 상황이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거리에서 핼러윈을 앞두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벌어졌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155명이다.
아프리카TV BJ 케이(본명 박중규)가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케이는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해명 글을 게재했다.
앞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유명인이 다녀간 뒤 사고가 났다”, “유명 BJ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려들다가 사고가
BJ 엉두가 자신은 꽃뱀이 아니라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BJ 엉두는 17일 아프리카TV 공지 게시판을 통해 "심신미약 상태라 어제 방송을 못했고 제대로 정리해 다시 방송할 것"이라며 "내일 포렌식 하러 간다"라고 말했다.
앞서 BJ엉두는 케이가 술자리에서 강제로 옷을 벗겨 수치심을 느꼈다고 폭로했다. BJ 세야에 대해서는 "이 XX은 방송하면 안
BJ케이가 BJ엉두의 ‘성희롱’ 주장에 합의금을 지불했다.
16일 케이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BJ 엉두와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강제로 옷을 벗긴 적은 없다”라고 성희롱 폭로에 반박했다.
앞서 BJ엉두는 케이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케이가 강제로 옷을 벗겼다고 폭로해 논란이 됐다. 또한 BJ세아 역시 억지로 술을 따르게 했다고 폭로하며
아프리카TV는 ‘NICE지키미와 함께하는 아프리카TV 2019 BJ대상(이하 BJ대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이번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BJ대상은 ‘가로형 무대’를 마련해 유저들이 BJ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도록 관람석과 무대 간 거리를 최소화했다. 또 현장을 찾은
BJ열매가 우창범의 어두운 민낯에 대해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BJ열매와 우창범 모두 아프리카TV BJ로, 전 연인 관계였지만 현재 폭로전을 주고받는 등 적대적인 관계가 된 상태다.
BJ열매는 3일 자신이 예고했던 오후 10시보다 20분이 지난 시간에 방송을 시작했다. BJ열매는 우창범과 열애 시절, BJ 케이와 바람을 핀 것에 대해 인정한
BJ 케이가 그룹 버뮤다 우창범의 여자친구였던 BJ 열매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BJ들의 폭로전으로 온라인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BJ케이가 우창범의 폭로에 “내가 쓰레기인 건 맞지만 열매와의 만남은 바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일 우창범은 현 여자친구 BJ서윤과 합동방송을 진행하던 중 전 여자친구였던 BJ열매가 BJ
BJ케이가 누구일까.
BJ케이는 3일 오전 현재 진위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키워드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BJ케이는 8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갖고 있는 유튜버다. 그는 먹방부터 일상 생활 에피소드 등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BJ케이는 아프리카TV 게시글을
감스트가 BJ 케이와의 열애설에 발끈했다.
30일 오후 감스트는 BJ케이와 함께 ‘아프리카TV’를 통해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감스트는 일명 ‘4호녀’라고 불리는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을 두고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엉뚱하게도 열애설은 감스트와 BJ케이의 것이 됐다. BJ케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