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A 씨는 점심시간 무렵이면 편의점 테이블에 빈자리가 없을까 초조해진다. 작년 만해도 텅텅 비었던 회사 근처 편의점 테이블이 최근엔 꽉꽉 들어차며 점심을 편의점 도시락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인근 햄버거 프랜차이즈에 가려고 해도 길게 늘어선 주문 대기줄이 걱정이다. 점심 한끼 먹으로면 주문에 걸리는 시간은 10분이 기본이다.
점심 한
냉면 한 그릇 1만2000원, 김치찌개 백반 9000원, 자장면은 7000원…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근무하는 30대 회사원 A씨는 최근 부쩍 오른 외식비에 깜짝 놀란다. 점심 한 끼에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1개만 먹어도 1만 원은 훌쩍 넘는다. 돈도 아낄 겸 오늘 메뉴는 햄버거로 정했다. 햄버거 업체들이 새해를 맞이해 줄줄이 끼니를 대신할 신메뉴를 출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 임무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달 탐사 패권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달 탐사에 힘을 보탠 민간 기업 40곳도 우주산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누리는 2016년부터 개발한 국내 최초의 달 궤도선이다. 한국은 다누리 개발을 통해 심우주 항행에 필요한 탄도형 달 전이방식(BLT)의 궤도운영능력을 확
맥도날드의 ‘맥모닝’으로 대표되는 햄버거 ‘조식’에 버거킹이 ‘킹모닝’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불황에 5000원대 내외로 저렴한 햄버거집 조식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다.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로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푹신하고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
버거킹은 아침에만 맛볼 수 있는 든든한 조식 메뉴 ‘킹모닝’을 2년 만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킹모닝은 계란이 두 개 들어가 더욱 풍성한 더블 오믈렛과 부드러운 소프트번이 만났다.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선보이는 오전 한정 메뉴인 킹모닝은 ‘오믈렛 킹모닝’과 더블 오믈렛에 베이컨과 토마토, 양상추가 추가돼 든든한 ‘BLT 오믈렛 킹모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KPLO)인 ‘다누리호’가 달을 향한 우주궤적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앞으로 4개월 반의 항행에 들어갔다. 다누리호는 한국시간 5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돼 40여 분 후 분리됐다. 이어 호주 캔버라의 안테나를 통한 지상국과의 교신으로 달 전이궤도에 안착하고 태양전지판
5일(한국시각) 아침 8시 8분 달 탐사 궤도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우주로 발사됐다. 다누리는 12월 16일 달 궤도에 진입해 상공 100km 궤도에 안착해 세계 첫 우주인터넷 통신 시험과 2031년 발사될 국산 달 착륙선 착륙 위치 탐색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로써 한국은 달 탐사선을 보내는 세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가 내일(5일) 우주로 발사된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다누리가 5일 오전 8시 8분(한국시각)께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사 팰콘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된다고 밝혔다.
다누리는 지난달
대한민국의 첫 달 탐사선인 ‘다누리(KPLO)’가 발사 준비 과정을 마치고 달을 향해 날아오를 준비를 마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달 탐사선 ‘다누리’를 오는 5일 오전 8시 8분께(현지시간 4일 19시 0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예정대로 발사한다고 4일 밝혔다. 다누리를 탑재한 팔콘-9 발사체는 이날 오전 11시15분 기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용 궤도선 ‘다누리(KPLO, 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에 따르면 다누리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8시 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 우주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입니다.
다누리는 연말쯤 달 주위를 도는 궤도
서울 광화문과 시청의 중심에 위치한 뉴서울호텔이 가까운 도심 속에서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빵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나온 브런치를 즐기며 객실 내에서 광화문, 시청의 시티뷰를 만끽 할 수 있는 뉴서울 모닝 패키지 구성이 있다. 이 상품은 아늑한 객실 1박과
혼밥과 혼술의 일상화로 편의점 간편식(HMR)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 마케팅에도 힘이 실린다. 업계는 인기 예능과 협업한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식품 제조사와 MOU를 체결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편의점 업계가 간편식 사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말 그대로 사업이 '잘 나가서'다. 이마트24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식사와 안주로 많이 찾는 밀키
8.15 광복절을 앞두고 유통업계에 애국 마케팅이 한창이다.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한정판 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8.15 광복절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독립운동가 얼굴이 담긴 티셔츠를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유명 그래피티 작가인 레오다브와 손잡고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좌진 장군 얼굴이 담긴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3주째 이어지며 호텔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봄 시즌 신규 예약 건수가 소강상태인 것은 물론 숙박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며 매출에 타격을 입고 있다. 숙박뿐 아니라 호텔 내 식음 업장까지 손님이 줄자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런치 타임을 아예 없애거나 축소 운영하고, 휴무일을 늘리기까지 했다. 여기에 코로나19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식을 꺼리는 소비자를 겨냥해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JW 다이닝 투 고’는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와 손잡고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 이내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독일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토마스 뷰너(Thomas Bühner)’를 초청해 JW메리어트 호텔과 쉐라톤 호텔에서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토마스 뷰너는 2011년 오스나브뤼크에 있는 레스토랑 라비에(La Vie) 셰프로, 독일에서는 처음으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독일 셰프 중 한 명이다.
토마스 뷰너
버거킹이 통다리치킨버거 2종을 출시했다.
버거킹은 14일 닭다리살의 육질과 육즙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통다리치킨버거와 BLT통다리치킨버거 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의 신제품 통다리치킨버거는 매콤하고 육즙 가득한 두툼한 닭다리살 패티가 돋보이는 치킨버거다. 닭다리살을 갈지 않고 통째로 패티로 만들었기 때문에 치킨 육질과 결을 그대로
야외 축제 성수기인 선선한 가을, 호텔업계가 가을밤 정취를 느끼며 주류를 즐기는 각종 이벤트를 펼친다. 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풍성한 안주, 버스킹ㆍDJ 등 색다른 콘셉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은 3일부터 12일까지 세계 프리미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인
SPA·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가 9월 첫째 주 세일을 펼친다. 이번 주에는 H&B스토어 '올리브영', 화장품 브랜드 '미샤'·'VDL',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버거킹'이 할인·이벤트를 일제히 진행한다.
◇올리브영 올영세일
- ~5일
- 아임프롬 허니마스크, 케라시스 히트액티브 등 100원 특가
올리브영이 5일까지 7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