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Inventage Lab)은 19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Ingelheim)의 펩타이드 신약에 대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이번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이후 베링거
동아에스티 (Dong-A ST)와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4회 미국 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비만 치료제 ‘DA-1726’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DA-17
진원생명과학은 5일 “핵산 기반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인 자회사 VGXI의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마이크 스튜어트(Michael Stewart)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스튜어트 최고운영책임자는 텍사스 A&M 대학교(Texas A&M University)에서 화학 및 생화학 전공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테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의 휴미라시밀러 ‘하드리마(Hadlima)’가 미국 대표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의 의약품 목록에 등재될 예정이다.
시그나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총 4종을 처방집(formularies)의 선호의약품(preferred products)으로 등재할 계획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3(BIO KOREA 2023)이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는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가 이뤄지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
유한양행(Yuhan)이 2년전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 라이선스아웃한 GLP-1/FGF21 이중작용제(dual agonist) 'YH25724'의 유럽 임상1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YH25724는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및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임상1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약 시작에 따라 유한양행은 베링거
브릿지바이오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Pharma GmbH & Co. KG)과 13억2826만 원 규모의 BBT-877 임상2상 시험용 의약품 단일판매ㆍ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월 2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SK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인수한 미국 의약품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인 ‘앰팩(AMPAC Fine Chemicals)’이 새로운 생산시설을 가동하면서 글로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앰팩은 17일(현지시각) 미국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에서 원료의약품 새로운 생산시설 가동식을 열였다. 이 자리
LG화학이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중국 바이오텍과 손잡았다. LG화학은 면역, 항암, 대사질환(당뇨 및 연계질환) 분야를 신약개발 목표 질환으로 선정해 전략적 투자 및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17일 신약개발 분야 플랫폼 기술을 확보한 중국 ‘히트젠(HitGen)’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사태로 인한 주가 급락이 제약바이오주에 영향을 미치며 주가 및 시가총액 하락으로 이어졌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업종은 지난 9월 30일 하루 만에 총 5조1209억 원(5.65%)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술수출 계약해지의 직격탄을 맞은 한미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이 8조1315억 원에서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자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질로트리프(Gilotrif, afatinib)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 DMC)의 조언에 따라 중단했다고 밝혔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질로트리프를 화학 요법 후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영국 던디 대학(Dundee University)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클래스의 약물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 프로세스에서 중요 역할을 담당하는 단백질을 분해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적 접근 약물인 ‘단백질 가수분해 표적 키메라 분자(PROteolysis
릴리(Lilly)는 전이성 유방암(Metastatic Breast Cancer) 환자에 대한 새로운 조합의 치료제 효능 테스트를 위해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양사는 유방암 HR+, HER2-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릴리의 ‘아베마시클립(abem
독일의 제약사 베링거 인겔하임은(Boehringer Ingelheim) 27일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의 동물약 부문(Merial)과 자사의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CHC)의 사업을 맞교환하기로 계약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사업교환은 67억 유로의 가치로 평가되는 베링거의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CHC)을 사노
한미약품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가 개발한 ‘HM61713(BI 코드명 BI1482694)’을 폐암 치료의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최근 HM61713에 대한 국내 신약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HM61713은 지난 7월 자사가 독일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
NH투자증권은 29일 한미약품에 대해 한국 헬스케업종 역대 최대 기술 수출 계약 경신에 성공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55만원에서 7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전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대상 EGFR 저해제 항암제 HM61713에 대한 한국, 중국, 홍콩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임상연구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연구 대상자는 만 18세~64세 성인으로 C형 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1형에 감염된 치료경험이 없는 환자다.
임상연구는 24주 동안 표준치료제인 퍼질레이티드 인터페론 알파 2a와 리바비린 병용요법을 진행한다.
하루 한 번 만성 C형 감염
Post-IT 시대 주역인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바이오기술의 상용화 및 수출산업화 지원, 신기술 정보 교류를 통한 기술개발 촉진 및 국내 바이오산업 위상의 국내외 홍보를 목적으로 ‘BIO KOREA 2007’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 바이오행사의 역량 집중을 위해 분산 개최되던 각종 바이오행사를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