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그린파워는 대한그린에너지와 함께 약 1000억 원에 달하는 방글라데시 ‘70MW (AC) Grid-Tied Solar PV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우선협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이 추진하는 본 프로젝트는 총 70메가와트(MW) 규모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Bangladesh Infrastructure Investment Promotion)’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수은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HSBC,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한국전력이 27일 방글라데시에서 530만 달러 규모의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18개월간 치타공(Chittagong) 등 4개 도시에서 GIS 운영시스템 구축, DB화 작업, 배전설비 마스터플랜 수립, 교육훈련 등을 진행한다.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보이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글라데시 전력청(BPDB)으로부터 70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디젤발전설비(DPP)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북서쪽으로 170㎞ 떨어진 베라(Bera) 지역에 70MW급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발전소는 현대중공업이 제작한 8000kW급 고출력 V타입 엔진(모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