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수익형 민자사업(BTO) 진출을 통해 신규 시장 창출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수년간 침체를 겪고 있는 민간투자시설사업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행보로 증권업계 IB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투자비 920억원 규모의 육군...
한국투자증권은 임대형 민자사업(BTL)과 수익형 민자사업(BTO)에 진출해 신규 시장 창출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각오다. 이미 지난 5월 투자비 920억원 규모의 육군 양평, 광주, 하남 관사 및 간부 숙소 민간투자시설사업(BTL)에 금융주관사로 참여했고, 하반기도 5개 병영생활시설 2445억원 규모의 BTL사업 참여도 준비 중이다. 최근 사모투자회사(PEF) 및 기업대출 분야...
이들 사업은 회선사업자인 KT, KT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에서 통신장비로 망을 구축한 뒤 이를 수요기관이 임대해 사용하는 BTL(Build-Transfer-Lease) 사업 형태로 추진된다. 국내에서도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전송 장비를 상당 부분 도입·교체하는 사업들이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2008년 4대강 사업 직전에 골재채취현황이 통계 대상에서 빠졌고, 정권 후반기에는 급증세를 보이던 민간투자사업(BTL) 통계가 제외됐다”며 의혹제기에 힘을 보탰다. 이에 증인으로 출석한 우기종 전 통계청장은 정권의 외압을 전면 부인했다.
조달청이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한구 의원은 “시설공사 입찰에서...
SK텔레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안산유씨티㈜가 민자투자사업방식(BTL)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주변 등하굣길과 어린이 공원, 놀이터, 골목 등 방범기능이 필요한 곳에 598대의 CCTV를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CCTV는 기존 CCTV와 달리 범죄 행위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각종 지능형 영상 정보 솔루션이 더해졌다.
범죄가...
2007년에는 한-미간 최초의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인 경기 성남 미군기지 내 장교숙소 건설공사를 완료했다. 이 공사는 미국 국방성이 직접 발주한 것으로 2700만달러가 투입돼 20개월 만에 완공됐다. 서희건설은 완공 후에도 지속적으로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미극동 공병단에서 발주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해...
부채관리의 범위를 지자체 뿐만 아니라 지방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부채(통합부채)와 우발부채(BTL, 보증 등)까지 확대한 것이다. 앞으로 지자체장은 통합부채와 우발부채의 합계액을 기준으로 매년 재정건전성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해야 한다.
또 자치단체 보조금 지원의 투명성과 사후관리를 강화했다. 보조금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부정수급한 경우 보조금...
금강오길비그룹은 삼성동 사옥 이전과 동시에 기존 광고, PR, 디지털 온라인, 헬스케어 마케팅 업무에 'WPP' 산하 BTL 액티베이션 전문가 그룹인 지오메트리 글로벌 조직을 신설한다.
금강오길비그룹은 새롭게 이전하는 삼성동 JS타워 총 4개층(11,12, 14, 15층)을 사용할 예정이다.
금강오길비그룹은 2006년 금강기획과 세계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정부주도로만 이뤄지던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을 민간이 제안할 수 있게 된다. 또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돼 있던 최소수입보장(MRG) 방식의 기존 민자사업이 정부 부담이 낮은 비용보전방식(CC)으로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5일 위축된 민간투자사업을 촉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 등 국정과제 이행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이...
SK건설은 지난 24일 1조6000억원 규모의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이전·임대(BTL) 민간 투자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약정금액 1조6000억원 중 1조원은 대출과 같은 간접금융방식으로, 나머지는 프로젝트 신용으로 시장에 ABCP를 발행해 조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 부전에서 경남 마산까지 총 연장 32.7Km의...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1천억원 이상이 대상이다. 이에 따라 하수관거나 도서관 건립과 같은 사업이 심사 대상이 될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행안부의 한 관계자는 "지방 투·융자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강화하기 위해 심사대상을 크게 확대했다"면서 "심사강화로 지방재정의 건전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퍼스 내 설치되는 국립대 BTL 기숙사와 사립대 재정기숙사, 사립대 공공기숙사는 물론, 캠퍼스 외 위치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학생종합복지센터,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지방학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정부는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학생 기숙사 건립 방식 외에도 새로운 모형의 방식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올해 안으로 12개 사립대에는 공공기숙사 건설자금을 지원하고 19개 국립대에 임대형 민자방식(BTL) 기숙사를 건설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대학평가시 기숙사 확보율 반영을 확대해 기숙사에 대한 대학들의 투자를 유도하고 저소득층 입주학생에 대해서는 최대 50%까지 기숙사비를 인하하는 등 소득수준에 따라 기숙사비를 차등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또한, 공공-민간 공동사업, BTL 사업, 지자체 토지를 활용한 임대주택 건설 등을 통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가야 합니다.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반지하 주택 등 주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주거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맞춤형 임대주택도 차질없이 공급해야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집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살고 계신 입주민이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내년부터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임대형 민자사업인 BTL(Build Transfer Lease)방식이 도입된다.
국토해양부는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BTL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고 내년 중 화성 남양뉴타운의 국민임대주택 32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BTL은 민간자금으로 학교나 주택 등 공공시설을 건설하고 소유권을 정부로 이전한 뒤, 정부가 민간에...
조 대표는 “대안투자 운용 부문 가운데서도 인프라 운용 규모는 도로, 철도, 항만, 태양광에 투자하는 BTO(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일정 기간 직접 시설을 운영해 민간사업자가 사업에서 수익을 거두는 방식) 방식과, 학교, 병원, 상하수도, 군대시설 등 정부가 보조지원금을 지원하는 BTL(여유자금이 많은 민간 투자자가 공공시설 등을 지어 정부에 빌려준 뒤 임대료를...
SK텔레콤은 15일 “안산시청에서 SK텔레콤 박인식 기업사업부문장과 정승봉 안산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안산·안심안산 U-City 2단계 구축 민자사업(BTL)’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산 U-City 2단계 사업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골목길, 공원 등 도시 곳곳에 CCTV(폐쇄회로 TV)를 설치, 연중 24시간 범죄 및 재난상황을...
학교 외부에 만든 기숙사도 교지교사로 인정되며 사립대가 기숙사 등의 시설을 민자사업(BTL)방식으로 지을 때 공사비의 10%를 매입 부가가치세로 부과하던 것도 사라진다.
이 장관은 “대학 자율화 계획은 교과부를 비롯해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가 협력해 수립한 것인 만큼 대학들이 방만한 재정운영을 하지 않도록 회계 정보공시를 철저히 하고 등록금을 낮추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