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지정 3사는 건축과 토목, 건물(시설)관리용역사업ㆍBTL(민간투자사업)사업, 플랜트기자재 설계ㆍ제작ㆍ납품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다. 기업 평균 매출액은 1715억 원, 평균 자본금은 242억 원이다.
최근 K-OTC시장은 증권거래세 인하, 벤처ㆍ중소ㆍ중견기업 양도소득세 면제 등 정책으로 투자자들의 비상장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규 지정...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 BTL(임대형 민자사업) 제안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인 ‘여수시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은 100% 민간자본으로 공사를 시행하는 방식이다. 투입된 민간자본은 운영기간 동안 시설임대료를 받아 회수하게 된다. 지금까지 하수관로 등의 설치 사업은 정부가 주도하는...
모집 부문은 광고기획, BTL(이벤트·전시·캠페인)기획, 미디어, 데이터기획, 소프트웨어, UI·UX 디자인, 경영지원 등이다.
데이터기획은 통계·산업공학·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는 이공계 전 전공, UI·UX 디자인은 디자인 전공 학위가 필요하며, 그 외는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OPIc 및 토익스피킹 회화 자격을 보유해야 하며, 디자인직을 제외한 모든...
롯데건설은 최근 전북 부안군 지방 상수도 현대화사업 및 부산광역시(전포·범천·문현분구) 하수관로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 하수종말처리장 2단계(증설) 건설공사, 울산 농소하수처리시설 등 다수의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완공했다.
지난 2014년엔 준공 당시 기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하수 재이용 처리시설인 포항...
한국개발연구원(KDI)이 21일 발표한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협약수익률 결정요인 분석 및 시사점(김강수 선임연구위원)’ 보고서에 따르면, 수익형 민투사업(BTO)은 2007년부터 약 6%(이하 세후), 임대형 민투사업(BTL)은 2009년부터 약 4% 수준에서 협약수익률이 결정되고 있다. BTO는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SOC)을 직접 건설해 정부 등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구체적으론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과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이 혼합된 신규 민간투자방식을 도입하고, 노후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에 대해선 재투자모델을 개발하는 등 민간투자 방식을 다양화·다원화한다. 주요 기간교통망에 대해선 예비타당성조사 단계에서 민자적격성 판단을 강화하는 등 주무관청의 민자사업 추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더불어...
이밖에도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안 등을 일괄 처리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합의로 새해 예산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었지만 새해 예산안은 지난 2014년 국회선진화법이 도입된 이후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했다.
있다"며 "국내 금융 여건상 금융사의 민간제안사업에 대한 초기투자가 쉽지 않아 장기적으로 민자사업의 침체를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인 민자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 중장기계획 마련하고, 수익성이 낮은 낙후지역 위주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의 고시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사상식/BTL(Build Transfer Lease)
민간이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시설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 시중의 여유 자금을 공공투자로 연결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이 방식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설을 기존의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외에도 기숙사나 도서관, 박물관 등으로 확대했다.
☆ 우리말 유래 / 골백번
‘골’은 ‘만...
건협이 이날 제출한 정책제안은 △최초제안자 우대점수 현실화 △정부고시사업 활성화 △민자사업추진방식 다양화 △최소자기자본 비율 인하 △노후인프라에 대한 민자사업 추진 △BTL 민간제안사업 활성화 △민자 통행료 부가세 영세율 적용 △SPC 운영기간중 대기업계열사 제외 등이다.
건협 관계자는 “민자시장이 국민의 생각과 달리 MRG폐지 및 저렴한 통행료 등...
25일 한 경제 매체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대기업들이 율촌화학, BTL첨단소재 등과 일본산 의존도가 높은 배터리 파우치필름을 국산화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파우치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감싸는 기능을 한다. 이차전지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은 일본의 디엔피와 쇼와덴코 2개사가 약 85~90%를 독점하고 있다.
경인양행도...
이 연구원은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이 두드러졌고 계열과 비계열 광고주 모두 고른 성장을 보였다”며 “디지털, BTL 등 비전통적인 매체의 성장과 신규 광고주 영입이 외형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용구조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경비의 효율적인 집행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기...
그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센트레이드, TBG, 펑타이 등을 인수함으로써 디지털 사업 비중은 지속해서 확대했고 향후에도 닷컴비즈니스 대행과 BTL 사업비중을 확대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해외 M&A와 디지털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률은 5.5% 수준까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보증료도 시설자금 보증 민간투자사업(BTL) 사업 보증료를 0.15%에서 0.1%로, 확약이 있는 재정지원보증은 0.2%에서 0.2%로 각각 내린다.
민자시설 사용료 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자금 재조달, 사업 재구조화 대상 사업을 발굴해 사용료를 낮출 수 있도록 근거조항도 명시하고,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비 조정 시 최저 임금을 반영하게 하기로...
보고서는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옥외광고 등 4대 전통광고 매체(ATL)의 비중 감소와 함께 PC,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매체(BTL) 증가로 인한 디지털 광고 시장 확대를 점치고 있다. 특히 주요 고객층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정교한 타겟팅이 AI와 동영상을 활용한 폭발적 광고 수요에 맞춤형 매출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 관계자는...
케이피엠테크가 2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제조 전문업체 비티엘첨단소재(이하 BTL)을 인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케이피엠테크는 이날 BTL 및 주요 주주들과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총 150억 원(구주 100억 원 및 신주 50억 원)을 투자해 BTL 주식 5만2632주(33.37%)를 취득해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며 “BTL은...
이어 “이는 BTL(리테일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서 강점을 보이는 동사의 외형이 상반기에만 8.3% 성장한 원동력”이라며 “닷컴 사업은 중장기 성장을 이끌 새로운 먹거리로, 2017년 기준 전체 매출총이익의 약 10%, 디지털 내 30% 이상이 닷컴으로 추정된다”고 파악했다.
홍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2670억 원(+7.8%), 영업이익은 437억 원(+24.3%)을...
용역 분야에서는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431억 원)’이 전체 금액의 70.4%를 차지했고, 이어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41억 원, 6.8%), 학교법인한국폴리텍 ‘한국폴리텍대학 창원2캠퍼스 공학관 및 기숙사 증,개축(BTL)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ATL, BTL, 디지털, 리테일 등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마니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등 동유럽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센트레이드의 최대 강점은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점이다. 동유럽 지역의 삼성닷컴 사이트 운영과 함께 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