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수익형 민자사업(BTO)의 경우 집행규모는 전년대비 12% 늘어난 3조3000억원으로 전망됐으며, 올해 완공예정인 ▲부산-울산 고속도로 ▲마창대교 ▲인천북항 다목적 부두 ▲전북환경 기초시설 등이 연내 차질 없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임대형 민자사업(BTL)도 1분기 집행규모(8409억원)가 당초 목표인 8627억원에 비해...
따른 PROJECT 미래가치 향상,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지속적 원가 절감, RISK MANAGEMENT를 통한 재무 안정성 강화 등 SOFT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동시에 세우고 있다.
또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사업 다각화도 추진한다. 벽산건설은 기존 주택, 토목사업에서 더 확장해 SOC 사회간접자본, 턴키, BTL, BTO 등에 대한 수주 강화가 사업 다각화의 실천 사항인 셈이다.
이는 수익형민자사업(BTO) 같은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2006년부터 축소 및 폐지돼 금융기관들이 리스크 부담으로 민자사업에 대한 대출을 기피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낸 것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코딧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참여가 많은 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와 관련 “건설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공사 물량을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건설업계에 대한 불신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중인 BTLㆍBTO 등 민자사업과 공공·민간합동 PF사업에의 중소건설업체의 시공참여보장과 아울러 금융ㆍ세제부문의 지원방안등이 마련되어야...
코오롱아이넷 류목현 부사장은 “BTO사업의 경우 통합성능컨설팅 등을 포함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부가가치가 높고 시장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IT사업의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안정적인 시스템 플랫폼 공급사업과 함께 토털서비스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검증된 기술력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솔루션과 서비스사업을...
5일 건설교통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교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지난달 29~31일 서울~문산, 서울~포천 민자투자고속도로(BTO)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 GS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8500억원(VAT포함) 규모의 서울~문산간 민자도로사업은 GS건설 컨소시엄이 쌍용건설, 삼환기업, 경남기업, RTB코리아 등을 제치고...
5개 사업 모두 시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고 민간 사업시행자에게는 30년간 관리운영권이 부여되는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평택~시흥간 등 5개 사업이 개통되면 시흥ㆍ안산ㆍ화성 등 수도권 서남부, 인천 도심 및 북부지역과 김포지역에 간선도로망이 구축돼 기존 서해안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중견건설업체 관계자는 "삼성, GS 등 대형 건설업체는 종합건설사라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할 수 있고 또 주택사업도 대부분 도급사업으로 진행하는데 비해 중견업체는 주택사업도 자체사업 방식을 택하지 않고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BTO 사업 등 정부와 주공의 대기업 위주의 공공사업 발주로 인해 중견업체가 최근 들어 설자리가...
공공과 민간이 추진하는 사업 중 대형사업은 모두 시평순위 20위 권의 대형업체가 독식하고 있는데다 참여정부 들어 본격화된 BTO사업 등은 자금력이 약한 중견업체가 수주하기 어려운 만큼 중견업체들이 설자리는 더욱 줄어가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최근 들어 대형업체의 경우 주택사업 수주는 거의 하지 않고 주로 대형 도급공사 수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우림건설이 화성시에 도로 BTO사업을 제안했다.
14일 우림건설은 '비봉~매송간 도로' 건설 민자사업을 화성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비봉~매송간 도로'사업은 경기 화성시 비봉에서 매송까지, 화성시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관내도로로 총 연장 8km에, 2000억원 규모가 소요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인터체인지 5개소와 영업소 1개소 그리고 8개의 교량이 예정돼...
이 사업은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이뤄지며, 올 하반기에 착공해 2010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으로 총 연장 192m 연면적 9386㎡ 규모로 환승 통로 광장과 지하보도, 휴식공간 등 각종 편익시설을 설치한다.
영등포구청 관계자는 “그간 영등포구는 이전이 예정된 공장부지가 많아 개발 전망에 있어선 서울 최고라고 할 수 있다”며 “문래-양평동을 중심으로 한 서부...
한편 최근 정부가 집중 추진하고 있는 민자사업(BTL, BTO등)은 정부조달 대상에 포함하되, 중소건설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보호조항을 신설하기로 했다.
특히 자국 내에서의 실적요구 금지 조항을 신설, 입찰과정에서 자국 내 실적만 인정하는 미국 조달시장의 관행이 이번 협상에서 개선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진출기회가 증대될...
코딧은 수익형민자사업(BTO)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작년부터 축소 및 폐지됨에 따라 높아진 금융기관의 리스크를 보완하기 위해 보증료 운용기준 및 약정서 개정 등 계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민간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와 중소기업의 참여가 많은 임대형민자사업(BTL)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공급을...
평택당진항 양곡부두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의해 BTO방식으로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BTO방식이란 Build-Transfer-Operate의 약자로 민간이 자기부담으로 사회간접자본시설을 완공하여 국가에 그 시설을 귀속시킨 후 관리운영권을 취득하여 일정기간 동안 사용료나 수수료를 징수하여 그 비용과 이익을 환수하는 형태이다.
이번 사업은...
신성환 홍익대 신성환 교수는 "2006년 현재 추진된 한국의 민간투자사업 중 BTO 사업을 중심으로 실시협약서 분석을 통해 최근 민자시설 이용료는 공공시설 이용료 수준으로 빠르게 근접하고 있다"며 "민간 사업자의 수익은 경쟁을 통해 점차 합리화되고 있으며, 정부가 사업시행자를 위해 부담했던 위험들도 점차로 민간사업자에게 전가되고 있는 등...
코오롱아이넷은 최근 오픈한 SK텔레콤 차세대마케팅(NGM) 시스템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BTO(Business Technology Optimization)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구현한 성능관리 솔루션은 코오롱아이넷의 파트너사인 머큐리인터액티브의 부하테스트 솔루션인 로드러너(LoadRunner)로, SK텔레콤은 동시에 다수의 사용자가...
한편 “4분기 입찰 예정인 BTO공사 중 영천-상주 고속도로는 대림산업이 제안한 공사로, 수원-광명고속도로는 자회사인 고려개발이 주간사이고, 대림산업은 컨소시엄에 참여했으며 두 개의 공사 모두 수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주택부문에서 올해 3분기까지 3756가구를 분양하였고, 누적 분양률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80%를 상회하고 있으며 올해...
총투자비 6372억원이 투입되며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의정부경전철㈜이 설립, 사업을 주관하며 GS건설은 고려개발, 한일건설, 이수건설, 유니슨, LS산전, 시스트라와 함께 건설 부문을 담당하며 출자자와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산업은행, 교보생명의 재무출자자가 주주로 참여한다.
또 국민은행, 산업은행, 칼리온은행, SC제일은행...
2006년 4월 체결된 실시협약에 따라 사업시행권을 부여받은 의정부경전철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른 BTO(Build-Transfer-Operate)방식으로 관련시설을 건설하고 30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본 사업의 타인자본 조달을 위하여 공동금융주간사와 함께 교보생명, 대구은행, 부산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했으며, 건설투자자로 GS건설, 고려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