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은 지난 5일과 9일 총 2000억 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아울러 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도 병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함께 미주 한상(韓商)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1억 달러 규모의 ‘상생펀드’를 근간으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충남...
11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 발행 공시를 냈다”며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중입자암치료 기술을 도입하고 충청남도에 중입자암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올해 중으로 구체적인 사업 협약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다산네트웍스가 소액주주 피해 방지를 위해 추가적인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향후 주가 상승의 결정적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 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10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채권에 의한 파생상품 평가 손실을 공시하는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코스닥벤처펀드 영향으로 코스닥 기업들의 비중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들어 6일까지 파생상품 거래손실 발생 공시를 한 기업은 총 37개사다. 지난해 통틀어 29개사, 2017년...
현성바이탈이 15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를 발행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 3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일 대비 285원(9.83%) 오른 3185원에 거래 중이다.
현성바이탈은 조달된 자금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된다.
KPTCC 관계자는 “조규면 대표가 현재 고문을 맡고 있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규모 BWㆍCB 발행
△유테크, 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디알젬,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씨티케이코스메틱스,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푸드나무,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이엘피, 95억 규모 OLED 디스플레이장비 공급계약 체결
△투비소프트, 조강희ㆍ오명식 각자대표 체제 변경
△남화토건, 100억 규모...
현성바이탈은 500억 원 규모의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이다.
또 500억 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CB)를 각각 발행한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이며...
한국신용평가는 3일 국동의 발행예정인 9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창출하던 동사는 2017년 대규모 매출채권 대손 인식(106억 원)으로 인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워크웨어 등 신규수주 물량 증가에 힘입어 연결기준으로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영업이익도 흑자로...
상보는 올해 들어 2017년 12월 발행한 170억 원 규모의 제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조기 상환 압박에 시달렸다.
해당 BW는 사채관리계약서상 부채비율 400% 이하 유지 조항을 따르며, 2018년 300억 원 규모의 비경상적 비용으로 인해 상보의 부채비율이 495.26%까지 치솟았다. 비경상적 비용 발생 사유는 김포 공장 화재로 인한 재고자산 손실(135억 원), 유무형자산...
관세 환급금 유입(2015년 443억 원)과 영구채(CB 300억 원, BW 400억 원) 및 상환전환우선주(700억 원) 발행을 통해 별도기준 조정차입금의존도를 32% 내외에서 유지하고 있다.
해외 법인 실적 부진으로 풀무원식품에 대한 지원(2015년 700억 원 출자전환, 2018년 600억 원 유상증자) 등 자회사 관련 자금 소요는 재무안정성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100억 원 규모의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이날 20억 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를 만기 전 취득했다.
회사 측은 취득 사유에 대해 “기한이익의 상실에 따른 투자자의 상환요구에 의한 만기 전 사채 취득”...
밀레 식기세척기 G 4310 시리즈는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 가능한 프리스탠딩 모델 2종(G 4310 SC BW, G 4310 SC CS)과 세미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i), 완전 빌트인 모델 1종(G 4310 SCVi)으로 구성된다.
전세계 업계 유일 최대 20년 내구성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밀레는 1929년에 유럽 최초로 개발한 전기 식기세척기를 시작으로 식기세척기만 90년의 역사를 보유한 식기세척기 선도...
국내 증시에 도입된 K-IFRS에 따르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발행할 때 확정 수량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존재하면 ‘지분증권’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전환가액 조정(re-fixing) 조건이 부여되면 이들은 ‘금융부채’로 잡힌다. 금융부채로 분류된 CB는 해당 기업 주가와 행사가격 차이를 파생상품 손익으로 회계 처리한다. 이 경우...
케어랩스는 작년 말 CB 및 BW 발행으로 인해 증가한 상반기 회계상 이자비용 5억 원을 제외하면, 실제 순이익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케어랩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강화 및 뷰티케어 플랫폼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케어랩스 관계자는 “내년 초까지 굿닥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신규...
결정
△아이크래프트, 25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셀바스헬스케어,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 발생
△바이오스마트, 309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
△에스디시스템, 최대주주 우석플래닝으로 변경
△옴니시스템, 416억 규모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 결정
△샘코 “CBㆍBWㆍ전환상환우선주 발행 진행 중”
샘코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전환상환우선주, 신주인수권부사채, 전환사채 발행이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다”고 12일 답변했다. 또 “신규사업 진출을 위하여 타법인주식 취득 및 출자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새롭게 IB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투 리테일채널은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메자닌 발행이 어려운 비상장회사나 혁신 벤처기업에게 자산담보부 대출(ABL), 금전채권신탁, 개인투자조합 등 다양한 대안상품을 활용해 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의 ‘신한창조금융플라자’는 ‘신한금융IB플라자’로 개편해 금투...
6%↓
△ 에이치엘비파워, CB 전환가액 783원 → 769원 조정
△ 크리스탈, BW 행사가액 1만7601원 → 1만4299원 조정
△ 크리스탈, CB 전환가액 1만7601원→1만4299원 조정
△ 엠플러스, 2분기 영업익 47억2200만…전년비 213.75%↑
△ 엘아이에스, 398억 규모 레이저 제조장비 공급 계약 체결
△ 에코마케팅, 200억 규모 싱가포르 법인 주식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