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독립기업 에이블, 신설 EaaS 사업 담당으로 통합쿠루도 기존 BaaS 사업부로…"시너지 강화해 신사업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 서비스(EaaS) 사업과 배터리 생애주기 서비스(BaaS) 사업을 본격화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전략책임자(CSO) 산하에 EaaS 사업 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26일 "압도적인 트래픽·인게이지먼트를 기반으로 순이자마진(NIM), 플랫폼 등 수익 모델을 최적화해 운영하고 핵심 경쟁력을 글로벌, 투자·인수합병(M&A) 영역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2024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속 성장과
신한은행은 현대제철 ‘에이치코어 스토어’ 입점 판매업체들을 위해 BaaS(배터리구독서비스)형 공급망금융 ‘비대면 판매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판매론은 전자방식 대출을 통해 판매기업과 구매기업의 자금흐름에 도움을 주는 금융상품으로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판매기업과 구매기업들의 자금 운영에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 6조8778억 원, 영업이익 44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 영업이익은 38.7% 감소했다.
올해 2분기 대비로는 매출 11.6%, 영업이익 129.5% 각각 증가했다.
매출 증가 요인은 유럽ㆍ북미의 주요 완성차 업체(OEM)에 공급하는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 비전 제시차세대 전지 기술리더십 강화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를 넘어 전 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비전 ‘Empower Every Possibility(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세웠다.
7일 LG에너
구성원 대상 ‘비전 공유회’ 개최차세대 전지 기술리더십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를 넘어 전 세계 ‘에너지 순환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비전 ‘Empower Every Possibility(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를 선포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전사 구성원 대상 비전 공유회를 개최했다. 2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관리 토털 솔루션(Battery Management Total SolutionㆍBMTS) 브랜드 '비.어라운드(B.around)'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BMTS는 기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을 넘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된 안전진단, 퇴화ㆍ수명 예측 등 강화된 기능의 소프트웨어부터 소프트웨어 중심
신한은행 전자지급결제대행(PG) 서비스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2년 상생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땡겨요’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PG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안정성 강화와 결제시장 확대에 중점을 뒀다.
또 간편결제, 가상계좌 결제
신한은행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유통 연계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형 뱅킹)'기반 금융솔루션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외식·급식·제조업체 등 다양한 기업에 양질의 식자재와 푸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국내 금융사가 임베디드 금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IT 투자와 비금융회사와의 제휴, 지분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22일 안성학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발표한 ‘금융회사의 임베디드 금융 활용법’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사들이 비금융회사와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의 형태로 전략적
IBK기업은행이 23일 다우기술과 올인원 업무 플랫폼인 다우오피스에 서비스형 뱅킹(BaaSㆍBanking as a Service)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다우기술과 ‘중소기업의 디지털경영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의 금융API와 다우오피스와의 연계를 통해 고객이 다우오피스 내에서 금융 업무까
신한은행은 2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파트너십 강화와 서비스형뱅킹(BaaS, Banking as a Service)시장 선도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엘엔씨는 윤활유, 부동액 등의 유통·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온라인 판매 등 채널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
우리은행이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BaaS(Banking as a Service) 구체화 및 공동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aas란 핀테크, 비금융 업체와 제휴해 운영체제(API)와 응용프로그램 간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를 개방하고 이들의 플랫폼에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날
디지털 경쟁력 강화ㆍ비용 효율성 향상 기대관리자급 전문인력 도입으로 IT 내부통제 강화 11월 출시 '뉴 원'…"증권사 인수 후 신속 추가 가능"
우리금융이 그룹 IT 운영방식을 ‘그룹사 직접 수행방식’으로 전환하는 ‘신(新) IT 거버넌스’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올해 11월 출시 예정인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뉴 원(New WON)’, 뱅킹 기반
외국인 사업 경쟁력 제고ㆍ고객 채널 확대 추진JB금융ㆍ한패스 상호지분 매입…파트너십 확대
JB금융그룹이 외국인 해외송금 플랫폼 '한패스'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7월 금융비교플랫폼 '핀다'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금융그룹-핀테크'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본격화에 나섰다.
이번 투자는 JB금융지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주사와 은행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지주사 경영방침인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 등에 따라 이번 조직 개편의 방향을 설정했다. 조직 슬림화 지속과 함께 대대적 개편보다는 핀셋형 개편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에 사업 추진의 속도감을
신한은행은 노터치 자동세차 브랜드 ‘컴인워시(COME IN WASH)’를 운영중인 화이어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화이어는 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 론칭 4년 만에 전국 200개 지점을 설립했다. 또 현대오일뱅크, E1등과 손잡고 주유소,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미국,
신한은행은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인 LG CNS와 글로벌 금융 디지털·IT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본·베트남에서의 금융 디지털·IT 솔루션 사업 추진 협력 △글로벌 시장 특화 금융솔루션 연구·개발 및 신사업 발굴 협력 △양사 동반협력 모델의 글로벌 시장 확장 추진 등 글로벌 디지털·IT 사업에
DGB대구은행이 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은행은 아이엠(iM)뱅크 모바일 애플
신한은행은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그룹의 인터넷 전문은행 UI은행에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월 UI은행 설립 시 SBJ은행의 디지털·ICT 전문자회사 ‘SBJ DNX’를 통해 키라보시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했다. 올해 5월에는 키라보시와 디지털 및 금융 I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