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안전인증 지원팀의 컨설팅을 받은 중소수출업체가 처음으로 미국 관세당국(CBP)의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에서 해외거래업체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C-TPAT는 미국의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 충족 시 신속통관 등 관세행정 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와 유
한진은 관세청으로부터 AEO(종합인증우수업체) 하역업체 부문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한진은 지난해 AEO인증 화물운송주선, 보세구역운영, 보세운송 등 3개 부문 획득에 이어 물류부문에서 AEO인증 4개를 보유한 최초 기업이 됐다.
한진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SCM(Supply Chain Management)의 모든 공급망에 대한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미국 국토안보부(DHS)로부터 대 테러 민간파트너십인 C-TPAT(Customs 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CBP) 테러 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 인증은 9·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와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대한통운은 국내 종합물류기업 최초로 관세청의 수출입 ‘종합인증우수업체(이하 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이원태 대한통운 사장은 천홍욱 서울본부세관장으로부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전경련은 1일 관세청과 공동으로 개최한‘미국 세관의 FTA 원산지 검증 대응방안 설명회’에서 한미 FTA 발효시 우리 기업들이 이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산지 규정과 세관의 검증 관행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한·미 FTA가 조속한 시일내에 발효될 경우 원산지 규정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는 17일 국가정보원과 공동 주최로 트레이드타워에 '물류보안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한국정부와 기업들이 글로벌 물류보안 강화 추세에 맞춰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무역협회 오영호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향후 수출입화물의 안전과 원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 지역 항공사 최초로 지난 10월 8일부로 미국 세관으로부터 테러 예방 화물 보안프로그램인 C-TPAT(Customs-Trade Partnership Against Terrorism)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TPAT는 9ㆍ11 테러 이후 테러리스트 및 무기 등이 미국으로 반입되는 것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미국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