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C200의 차명을 '코란도C(KorandoC)'로 확정짓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전기자동차 콘셉트카인 '코란도C' Pure EV와 친환경 디젤엔진인 2-Stage를 전시하며 친환경 미래 자동차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이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쌍용자동차는 2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하야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에서 세계 40개국 80여명의 해외딜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SYMC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컨퍼런스 참석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 들러 라인 투어를 마치고 평택 본관에서 해외영업담당 임석호 상무(맨 앞줄 가운데 명찰
쌍용자동차는 4월27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하야트 리젠시 인천(Hyatt Regency Incheon)에서 세계 40개국 80여명의 해외딜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 SYMC 글로벌 디스트리뷰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딜러 컨퍼런스는 쌍용자동차와 해외대리점간에 사업비전 및 정보공유를 위해 열린다.
2010년 사업목표 달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부산모터쇼의 주제는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
당초 올해 부산모터쇼는 수입차들의 대거 불참으로 우려가 컸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관심을 모았던 신차를 쏟아내면서 기대를 모을 것으
쌍용자동차 2010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차종인 C200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부산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3개의 원이 겹쳐진 회사 로고를 모티브로 인간과 자연, 기술의 조화로운 연계와 확산을 통해 기업의 영속성을 힘차게 표현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총 1000㎡ 규모의 전시관에 C2
전통적으로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는 4월을 맞아 차 업계의 판촉 경쟁에 불이 붙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GM대우는 이달 들어 토스카와 윈스톰(맥스) 모델에 대해 반값 유예할부(36개월)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반값 유예할부는 36개월간 할부원금의 이자(8.75%) 및 원금 50%를 균등 상환하고, 할부기간이 끝나면 원금 잔액을
인피니티 뉴 G37 세단이 벤츠, 아우디, BMW등 독일차와 한판 붙는다.
인피니티는 1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G37 세단'의 우수한 성능과 높은 상품 가치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비교시승행사 '익스피리언스 더 인피니티(Experience the Infinit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한달 간 매주 주말 동안
쌍용자동차의 3월 판매실적이 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3월 한달 동안 내수 2555대, 수출 3169대를 포함 총 5724대를 판매해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지난해 파업 이후 최대 판매를 기록했던 9월 실적(5488대)을 경신한 것으로, 전년동월 대비로
김 필 수 (대림대학 자동차학과 교수)
쌍용자동차가 어려운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번의 난관을 헤쳐왔으나 다시 한번 어려운 고비를 맞고 있다.
당장 1000억원 정도의 유동성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 2003년 상하이자동차로 넘어가면서 각종 불협화음으로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면서 생과 사의 갈림길을 계속 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쌍용자동차의 자금지원이 인수협상자가 정해진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나라당 원유철 의원은 산은금융지주 민유성 회장 겸 산업은행장의 말을 인용해 "쌍용차에 대한 자금지원은 인수협상자가 정해진 뒤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과 함께 12일 민 회장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쌍용차의 신차 출시에 따
쌍용자동차가 10일 산업은행에 긴급자금 100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쌍용차 사측을 비롯한 평택시, 쌍용차 사랑운동본부, 쌍용차 노동조합 등으로 조직된 쌍용차 노·사·민·정 협의체(이하 쌍용차)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정문 앞에서 긴급자금 지원을 청원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탄원서를 청와대, 국회, 지식경제부, 산업은행 등
쌍용자동차 노사가 판매증진을 위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대대적 가두 판매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1일,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간부 및 임직원 100여 명은 '고객님 감사합니다. 최고의 품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2시간 30분 동안 서울역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회사 홍보 및 판매 캠페인을 펼쳤다.
이달 월급이 50%만 지급되고 신차 C200출시 준비 자금도 부족한 쌍용자동차가 최근 노조위원장이 직접 이명박 대통령에게 자금지원을 호소하는 편지 보내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쌍용차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김규한 노조위원장은 이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금지원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면 이제 쌍용차라는 이름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될 것이며 임직원
쌍용자동차는 1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2934억216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조668억원으로 전년대비 57.2% 감소했다. 하지만, 쌍용차는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손실은 3463억원으로 전년대비 51.2% 증가했다.
이에 쌍용차 관계자는 "물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원가 부담 가중, 외화평가손실, 파업손
쌍용자동차의 회생 여부를 판가름할 신차 C200(코드네임)의 차 이름으로 '코란도 C'가 유력해졌다.
오는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C200은 쌍용차의 회생 여부를 판가름 할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19일 쌍용차 관계자는 "C200 출시를 앞두고 내부공모를 거친 결과 '코란도'라는 이름을 다시 쓰자는 의견이 월등했다"고 밝혔다.
코란
연초부터 국내 자동차업계에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SUV는 투싼ix, 싼타페 신형, 쏘렌토R 등 신차 효과로 전년대비 78.6%나 증가하는 활황세를 보였다.자동차 업체들은 그 여세를 몰아 올해도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SUV 바람을 몰아간다는 추세다.
먼저 기아차는 다음 달 콤팩트 SUV인 '스포티지R
오는 4월 치러지는 부산국제모터쇼가 반토막날 상황이다. 모터쇼를 3개월여 남긴 시점에서 수입차 업체 대부분이 내부적으로 불참 의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1년 부산과 경남지역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관광컨벤션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첫 테이프를 끊었던 부산국제모터쇼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03년과 2006년, 2008년에
쌍용자동차가 현대차에서 상품기획 및 해외영업을 담당했던 부사장급 임원 2명을 영입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새해 들어 이재완 전 현대차 상품기획본부장과 최종식 전 현대차 미국법인장을 각각 상품기획본부장과 글로벌 마케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들은 지난 4일부터 쌍용차에서 각각 상품개발본부장(부사장)과 글로벌 마케팅 본부장(부사장)으로 일
올해 국내 자동차 업계들의 신차 출시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한해 국내 자동차 업계가 경기침체와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화색이 돌았던 이유 역시 지속적인 신차 출시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기 때문.
특히 올해는 베스트셀링카들의 풀체인지 뿐 아니라, 베스트셀링카들의 경쟁차종들이 가격과 상품성을 내세워 전면전을
쌍용자동차가 내년 중반 선보일 컴팩트 SUV C200에 이어 카이런 후속인 중형급 SUV D200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쌍용차는 향후 5년간 5개 차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도 세웠다.
29일 쌍용차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차는 사활이 걸린 신차 'C200'에 이어 카이런 후속 모델인 D200을 개발하고 있다. 이후 로디우스 후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