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당진·제주 등 전국 도시서 ‘탄소 저감’ 선언 잇따라
서울시는 최근 국내 도시로는 처음으로 ‘2050 온실가스 감축 추진계획’을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C40)에 제출했다. C40는 2005년 설립된 기후변화 대응을 약속한 대도시들의 모임으로, 회원 도시들은 ‘2050 탄소 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C40는...
최근 시의 '기후행동계획(CAP)'이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온실가스 감축정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40은 기후변화 대응을 약속한 전 세계 대도시들의 협의체로, 서울, 뉴욕, 런던, 파리, 베이징, 도쿄 등 97개 회원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구들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도봉구는 ‘도봉구민...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3일 볼보자동차에 따르면 CMA 플랫폼을 바탕으로 설계된 C40리차지는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로만 출시되는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앞서 XC40 리차지 모델을 세계 시장에 출시한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모든 판매 차종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 순수 전기차를...
이와 함께 박 시장은 아시아를 대표해 96개 대도시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 C40(도시 기후리더십 그룹)의 지역별 대표들과 29일 코로나19 이후 경제 및 기후위기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스트코로나 TF’ 회의에 참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선제적으로 경제대응 정책 등을 시행한 서울시의 사례를 공유하고...
두 시장은 우선 경제민주화 분야에서는 공정한 임금, 노동자 권리 등 분야에서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는 C40 국제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해결 솔루션과 관련 지식을 교류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오는 11월 아시아권에서 최초로 서울에 열리는 ‘2017 세계도시문화포럼(WCCF, World Cities Culture Forum)’ 성공 개최를 위한 협의를...
우선 대기질과 관련해 안 이달고(Anne Hidalgo) 파리시장,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시장과 공동으로 C40 주최 기자회견을 열고, 차량 배출가스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친환경 차량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를 3개 도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다.
각 도시별로 총 3건의 특강과 연설도 예정돼있다. 파리에서는 OECD 본부에서 앙헬 구리아...
시장협약은 이클레이(ICLEI), C40, UCLG 등 3개 도시네트워크가 모여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 완화와 회복력 강화를 투명하게 이행해 국가적인 기후대응 행동을 적극 지원하는 도시들 간의 합의다.
이날 박 시장은 이클레이 대표로 ‘도시세션’에 참석, C40 기후리더십그룹 의장인 에두아르도 파에스(Eduardo Paes)리우데자네이루...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는 전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C40 도시들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감축하고, 불가피한 기후현상에 적응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을 보강해 회복력을 증대시킴으로써 각 도시를 저탄소 도시(Low-carbon city)로 만들 것을 공동의 목표로 선언한다며 ‘서울선언문(Seoul Declaration)’을...
효성은 참관객들에게 재활용원사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대도시들의 모임인 C40 서울 총회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효성 등 40여 개 기업과 세계 13개 도시가 참여해 친환경 제품과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오는 18일 개최될 서울 C40기후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타며 테마를 형성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될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는 지난 2005년 런던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세계 대도시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협의체다.
이중 마지막 날인 21일 온실가스 감축 실천방안...
이와 함께 대내적으로는 아시아나 그린 비전의 공표 및 임원진 회의시 환경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지시 등 주요 이슈에 대한 즉각적 이행과 선진적인 환경안전경영을 추구하고, 대외적으로는 전경련 환경위원회 위원,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이사, 서울시 C40(기후변화대응선도도시모임)위원으로 대외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전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