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4059억 원, 영업이익 75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2020년부터 매년 1000억~2000억 원 수준의 자본지출(CapEx)을 집행하며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도 생산능력 증설에 1700억 원 수준의 CapEx 집행이 예상된다”며 “이에 차량 및 노트북향 SoC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했다.
또...
이에 따라 글로벌 양극재 생산능력(CAPA) 목표치도 2026년 28만 톤(t)에서 20만t으로 낮아졌다.
이어 “분리막 사업의 업스트림인 원단 사업의 경우 협력사인 일본 도레이와 분리막 사업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현황을 고려해 기존 협의한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착공한 국내 구미 공장 램프업(생산 능력 확대)...
LG화학은 2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었던 국내 니켈ㆍ코발트ㆍ망간(NCM) 양극재, 모로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투자는 고객과의 물량 조정을 토대로 가동 일정을 순연할 것"이라며 "글로벌 양극재 생산능력(CAPA) 계획은 2026년 28만 톤(t)에서 국내, 모로코 등 투자 계획을 1~2년 순연함에...
이어 "고등학생은 온라인 부문에서는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오프라인 부문에서 기숙학원의 경우 학생들의 통학형 학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참고로 기숙학원의 경우 고정비가 높아 생산능력(CAPA) 대비 학생수 참여율이 동사의 영업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산일전기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변압기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 및 변압기 제조 등에 필요한 원자재 구매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고객사를 늘려나가겠다는 것이다.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공모 청약에서도...
그러나 "ASML의 2분기 신규 장비 수주액 55억7000만 유로에서 로직 비중이 73%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최근 공격적으로 생산능력(CAPA) 확장 중인 TSMC향 물량인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ASML의 EUV 리드 타임이 6~12개월인 점을 고려 시, 빠르면 올해 4분기 실적부터 중국향 매출 비중이 작아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ASML은...
동일 선종과 선형이라도 선가를 매번 높여가면서 수주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좁힐 수 없을만큼 수익성 격차를 벌린 HD현대삼호, 수익성 정상화 구간에 접어든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STX중공업 인수로 인한 중소형 선박 주 추진 엔진 생산 생산능력(capa) 증설 효과 등을 HD한국조선해양 하나로 모두 향유할 때”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상장 이후 △선제적인 생산능력(CAPA) 증설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의 전략을 본격화하며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하는 공모자금은 생산시설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및 변압기 제조 등에 필요한 자재 구매자금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는 "산일전기를 믿고 수요예측에 참여해주신 많은 투자자분께...
대한전선은 "수십 년간 케이블을 제조하며 쌓아온 기술력 및 해저케이블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체 기술력으로 공장을 건설했다"며 "생산 CAPA, 공장 부지의 형태 및 크기, 부두 위치 등 다양한 조건들을 고려해 수십 번의 내부 검토 및 연구를 거쳐 최종 레이아웃을 결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1공장 1단계를 건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공장...
산일전기는 이번 상장으로 노후화된 변압기 교체 수요 도래 시점과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정부와 민간기업 투자 확대에 맞춰 선제 생산능력(CAPA) 증설,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의 전략으로 지속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업의 본질에 충실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늘리며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것이며, 앞으로 새롭게 기업의 주인이 되는...
SNE리서치는 “전기차 판매 부진에 더해 2020년부터 경쟁적으로 확장해 온 음극재 생산능력(CAPA)에 따른 공급 확대로 가격이 내려갔다”며 “인조흑연, 천연흑연, 실리콘 등 음극재는 올해 내내 가격의 추가 하락 내지는 현상을 유지하다가 2025~2026년 사이 일정한 반등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리콘 음극재의 경우 비티알(BTR) 등 중국 공급업체들의...
더불어 "현재 생산능력(CAPA)은 ‘부스터 프로’ 1종 생산 기준 2025년 800만 대 규모로 추정되는데,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경우 생산 경쟁력이 앞선 회사가 없으므로 이 또한 경쟁사 대비 앞선 경쟁력으로 판단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피알의 주가는 2분기 실적 부진 우려로 인해 7월에만 약 30% 하락했는데, ‘좋은 기업’의 분기 실적...
2분기에도 원가율 개선과 물량 레버리지가 확대되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여전히 국내외 고객사들의 수주 확대, 신규 고객사 유입 유의미한 증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CAPA 확대 및 이익 레버리지 가시화되는 중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12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보기술(IT)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바일 OLED 생상능력(Capa) 증설, OLED TV 출하량 증가 등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화되며 올해 영업손실이 축소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했다.
남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12MF)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고평가라 오해할...
전진건설로봇은 코스닥 상장사 모트렉스 자회사로,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기반으로 제품 설계, 제작, 애프터서비스(A/S) 등 맞춤형 원스톱(One-Stop)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진건설로봇 해외 65개국 34개 거점을 구축했으며, 국가별 대리점을 통해 제품 판매와 A/S, 정비, 부품 공급 등 고객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전진건설로봇의 지난해...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플루언스 에너지는 ESS 생산능력(CAPA) 기준 1위를 차지하는 미국 최대 유틸리티ㆍ상업용 ESS 설치 및 인공지능(AI) 기반 전력관리ㆍ전력거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다. ESS 설치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여타 사업 부문의 변화하는 업황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현재 전력 수요 증가 상황에 따른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공급망에 진입할 경우에 대해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올해 HBM3E 납품 물량은 대부분 독식 가능할 전망”이라며 “주문형반도체(ASIC)향 HBM 수요 확대도 모멘텀 강화 요인”이라고 했다.
그는 “일반 생산능력(Capa)도 선단노드 전환에 따른 감산효과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메모리 공급사들에 우호적 영업 환경이 장기화할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탈중국 수혜
엔지니어 수급 문제로 중국, 베트남외 국가의 매출 CAPA 증가 어려움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LS ELECTRIC
전력인프라가 견인하는 실적
목표주가 25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4 영업이익 949억원(YoY -9.5%) 컨센서스 부합 전망
견조한 북미 수요와 전력인프라 생산능력 확대로 장기 성장 가능
유재선 하나금투 연구원
◇JB금융지주...
아이비젼웍스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 생산능력(CAPA) 증설 전략에 맞춰 국내 제조 장비 업체와 동반 해외 진출을 추진한다. 아울러 북미 지사를 설립해 해외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머신 비전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신규 비전 검사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3D 비파괴 검사시스템 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